생존신고



이글루에 글 쓰는 거 넘 오랜만이라 적응 안 되네


본진을 트위터로 옮기면서 소홀히 하다못해 2년이상 방치하고 있었는데
어쩌다가 접속 할 때마다 이상하게 이글루 페이지가 깨져서 이래저래 해보다가 결국 포기하고

그러다 데탑 사서 데탑으로 들어오니 잘 보이네요
뭐지 노트북으로 볼 땐 다 깨져서 보이던데 노트북이 오래돼서 그랬나...


암튼 2018년 5월에 워홀 비자로 일본 와서 1년만 있다 돌아갈랬는데 어쩌다보니 말뚝박아서 지금까지 일본에 있습니다.

마지막에 했던 포스팅이 페그오인 것 같은데 페그오는 지금까지 충성충성 하고 있구요
그 전이 소전인데 소전은 옛날 옛적에 접음

일본와서 진짜 많은 일이 있었는데 좆같기도 했고 즐겁기도 했고 라이브 직관도 다니고 각종 애니, 페이트 이벤트도 다니고..
요샌 코로나 때문에 좆같은데 재택근무는 짱편하네요. 10만엔도 개꿀이고..


모종의 이유로 폰을 바꾸면서 용량이 늘어서 잡은 게임도 많았는데 결국 그오만한 갓겜은 찾지 못했습니다.
데레스테랑 모바마스는 어제 삭제했음.

프리코네 잡았다가 1년 좀 넘게 하고 있는데 이 게임에 대해 말하자면 비속어밖에 안 나오므로 넘어가고

방도리는 애정은 남아있지만 게임은 별로 열심히 안 하네요.
명빵은 로그인이랑 일퀘만 하고 있음.

외에 도쿄돌즈라거나 이도라라거나 코노판같은 듣보잡겜 있긴 한데 걍 로그인만 하는 정도고...


요샌 버튜버에 빠져서 버튜버 보는 재미에 살고 있습니다
애니를 봐도 재미없고 게임은 몬가 안 잡히고 그랬는데 버생 살기 시작하니 대단히 활력이 샘솟네요. 이게 덕질이지 아이고 신난다.

많은 분들이 버튜버에 대해 수수께끼의 편견과 멸시의 시선을 보내시던데 안 먹고 뱉지 말고 일단 먹어봐 츄라이츄라이.
사실 저도 보기 전까지는 저런 인방충... 같은 생각을 안 했던 건 아닌데 다르긴 다르더라고요.
들어올려면 좀 이해심이나 내성이 필요하긴 하지만...

주로 하는 말이 저런 거 볼 바에야 스스로 겜하지 왜 보냐, 인데 전 겜 안 땡겼는데 버생 살기 시작하면서 겜 다시 잡기 시작함.
여기서 말하는 게임은 모바일의 유사게임 말고(페그오 제외) 콘솔겜을 뜻합니다.

2주전에 운 좋게 스위치 구해서 그 때부터 링피트 매일 꾸준히, 마리카 조금씩 하다가 그저께 스마브라 사서 뒤늦게 즐겨볼까 생각중이네요.


암튼 별로 신경쓴 사람은 없겠지만 잘 살고 있고 최근 회사 내에서 업무가 바뀌어서 적응하느라 멘탈이 부스러지는 와중에 코로나 때문에 카라오게는 못 가고 시름시름 앓으면서도 버생 즐기면서 조금씩 게임도 하고 예전보단 사람답게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빨리 코로나 해결돼서 헤필 최종장 보고싶네요. 좀 똑바로 해라 아베 개객기야

페그오 충성충성 평생 함께하겠습니다

프롤로그
넘나 갓이자너..


2017년의 마지막과 2018년의 시작을 FGO와 함께 할 기세

26일에 프롤로그 열렸을 때부터 해서 오늘을 쭉 기다리고 있었는데 기대가 컸음에도 불구하고 그 컸던 기대를 채우고도 남을 정도로 앞으로의 이야기가 기대됩니다


시모사는 재밌었지만 세일럼 했을 때는 좀 이뭐병스러웠는데 2부 밑밥을 이렇게 잘 깔아두니 충성충성이라는 말이 그냥 절로 나오네요

이 다빈치 여사님 넘넘 예뻤다


현실은 시로마사 등장과 한정 복각러쉬 등 지갑 털어갈 생각만 가득찬 딜라이트를 상대해야 하긴 하지만

그래도 전 이미 에레슈키갈도 재낀 몸, 앞으로는 무과금으로 힘내겠습니다. 아, 신년 확정 5성까지만 하고요...!(...)


곧 10시에있을 페그오 방송도 기대...

페그오로 아직 1년은 더 우려먹을 수 있다 힘내라 타입문

소녀전선 저체온증 히든

사용한
제대들
과 결과


별다른 정보를 안 찾아보고 그냥 헤딩했는데

전 히든이라는 게 막 되게 난이도가 어려워서 버티다 버티다 결국 전멸하는 그런 디펜스 전역인줄 알았습니다만
그냥 적당히 밀어놓은 다음에는 턴만 넘기면서 리젠되는 적들을 잡는 그런 쪽이었군요(...)

한 판 해보고 나니 괜히 권총 더미 제대를 썼다 싶기도 하고, 쓸데없이 수복(감점 200점)을 좀 많이 한 느낌도 들고
실수로 초반에 공수요정으로 적이 리젠되어야 할 헬리포트를 점령하기도 하고...

꽤 실수한 점을 많이 느꼈습니다만 한 번 더 하기는 귀찮고 어차피 보상 얻자고 했던 것도 아니라서 그냥 종료하기로 했습니다ㅋㅋ

하루만 더 빨리 해볼걸 그랬나~ 싶기도 하고... 워낙 히든 갈 필요 없다, 히든 헬이다 하는 소리를 많이 들어서 지레 겁먹고 있었는데 한섭은 20턴으로 줄어들기도 했고 그리 빡센 곳은 아니었네요.

누가 탄식을 10만씩 먹는다느니 해서 자원도 없고 어차피 안 되겠지~ 하고 있다가 트위터에서 탄식 1만정도밖에 안 쓴다는 말을 뒤늦게 보고 간 거였는데... 하루만 더 빨리 가볼 걸 그랬나~ 16만은 갔을텐데... 싶은 생각도 들긴 하네요.

근데 어차피 나오는 적들이 점수가 높은 놈들이 나와야 하는 운빨좆망 요소도 있었던 것 같고.. 뭐 그렇지 않으면 정해진 수순만 밟으면 다 점수가 똑같을테니 어쩔 수 없겠다 싶긴 하지만요.


그래도 하면서 꽤 재밌었습니다. 키워는 놨는데 쓰이지도 않고 군수지원만 다니는 우리 불쌍한 만렙들ㅠㅠ 을 드디어 써먹어봤는데 특히 1제대의 혼종소대는 정말 키운 보람이 느껴지더라구요. 히든의 모든 종류의 적을 다 쓸어버릴 수 있었습니다.

약간 보스전에는 MG, SG 데려가는 거 아니다~ 라는 인식이 있었던지라 보스는 2제대로 다 잡긴 했지만 중후반부에는 1제대로 순회공연 다니면서 플레이 했네요. 그렇게 해도 탄약을 1만까지는 안 먹었으니..


앞으로는 4~5성 만렙인 애들도 좀 써먹게 군수지원용 2~3성 만렙제대를 좀 키워볼까 싶기도 한데, 아마 한동안은 소녀전선은 일퀘도 안 하고 그냥 군수지원만 돌릴까 싶네요. 한동안 느긋하게 쉬다가 딥다이브나 9지역 나오면 다시 잡거나 해봐야겠습니다.

1주년 스킨이나 빨리 나왔으면 좋겠네 ㅇ>-<

PSVR 구입

그헿


구입한 이유는 당연히

흐 아 아 앟



얼마전 칼데아 방송국 보고 으어 벌써 나올 때가 되었나! 난 왜 아직도 VR이 없지!! 하고 곹통받으며 구입해볼까 했는데
11월에 한 번 특가를 진행했더군요... 3번셋 35만원... 그걸 보고나니 정가에 도무지 하고싶은 생각이 들지 않아서 고민하다가

R모 웹 중고장터에서 중고 매물을 검색하길 4일..
사실 VR은 피부에 닿는(머리 부분이지만) 물건이라 중고는 구입하고 싶지 않았지만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돈이 없는 걸...


그렇게 검색하다가, 첫 번째로 구입할만한 매물을 발견하고 판매자에게 컨텍을 시도해서 구입 직전까지 갔으나, 일이 너무 바빠서 그 판매자에게 입금이 늦는 바람에 그 판매자가 다른 사람에게 넘기기로 했다고 하여 실패..(근데 그 사람 지금 보니까 또 팔고 있더라... 뭐지;)

그렇게 한 번 파토나고 음 이번에도 난 VR을 사지 못하는 것인가... 하면서 하루 이틀이 지났는데


오늘 회사 점심시간에 문득 생각이 나서 검색해봤더니 무려 구입 후 세 번 써봤는데 멀미가 나서 도저히 적응이 안 되서 판다는 사람을 발견

가격은 다른 매물에 비해 비싸긴 했습니다만 정말 쓰여진대로라면 상태는 매우 좋을 것이고, VR 외에도 멀티 충전 스탠드 등의 기타 물건도 포함한 가격이었습니다.

게다가 직거래! 여차저차 잘 성사가 되어서 퇴근 하면서 들고 왔습니다.


이어지는 내용

1 2 3 4 5 6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