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08월 05일
러브스토리 - 크레멘테 편 -
저의 러브스토리. - 라피르 님 댁에서 트랙백
예전에 해본 적 있는 러브스토리인데, 그때 올린 DTR본부가 폭파되어버려서
지금 한걸로 다시 해봅니다. 푸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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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코리아에 거주하고 있는 힠키대 일진짱 3세 쥬레미앙이다.
오늘 하늘이 노란색인게 왠지 기분이 뿅가죽다.
난 추억은 억천만를 흥얼거리며 슬라임으로 손질한 머리를 매만져주고 밖를 향했다.
"헉 씨팔!!!!!!!"
날 알아본 달까들이 소리를 질러댄다. 으흐흐흐흐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하드보일드하게 복근으로 문워크를 한번 해주고 돌아섰다.
보는 눈은 있어가지고.. 나에게 반해 픽픽 쓰러지는게 안봐도 눈에 선하다.
이놈의 인기는 사그러 들질 않는다니까. 정말이지, ㅇ<-<.
밖 안으로 들어오니 우리 밖 얼짱 세이버가 나에게 인사한다.
내가 무시하고 그냥 지나치자, 세이버가 날 눈으로 툭 치며 말한다.
"쥬레미앙.. I am the born of my sword. 이런 내 맘 아직도 모르겠니?"
나를 보는 세이버의 눈에서 금방이라도 오렌지주스가 흘러 내릴 듯 하다.
"나만 바라봐 줘. 나만큼 너와 잘 맞는 사람은 없어. PS2,핸드폰,페이트땅 피규어. 내가 딸리는게 뭐야?"
난 세이버의 눈을 복근으로 꾹 누르며, 대뜸 눈썹을 들이밀고 말했다.
"으흐흐흐흐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딸리는게 뭐냐고? 넌 너무 꺼져∼"
세이버가 얼굴을 붉히며 뛰쳐나간다.
감히 얼짱 세이버를 거부하다니, 역시 쥬레미앙라고 아이들이 부러운 눈길로 까칠하게 군다. 으흐흐흐흐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헌데 내 마음속은 너무나도 심란하다.
세이버에겐 미안하지만, 내가 사랑하는 건 세이버가 아니다.
내 마음속엔.. 아주 오래전부터 스칼리에티가 있다..
스칼리에티.. 널 처음 본 그 순간부터 난 너만 생각하고 너만 사랑하는,
이렇게 스칼리에티 너 밖에 모르는 사람이 되었어.
나는 스칼리에티를 떠올리고서 조용히 말했다.
"친구가 되자.."
나의 눈에선 폭렬 갓핑거 오렌지주스가 흘러내리고 있었다..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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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어떤게 어느장소에 나온다는걸 대충 알고있었기 때문에
차는역할에 세이버를 넣고 내 마음속엔 뒤에 페이트쨩을 넣어볼까 했습니다만(....)
뒤에가서 '아 이럼 재미가 업ㅂ는데' 하는 생각이 들어서 스칼리에티를...

어쨌든 예전에 한 것 보다는 좀 포쓰가 떨어지는 듯하지만(그땐 아무것도 몰랐으니)
이번에 한것도 좀 웃기긴 웃기는군요. 역시 센스만땅입니다.乃
다른분들도 해보시길?(...)
# by | 2007/08/05 07:54 | 바톤&문답 | 트랙백 | 덧글(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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