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09월 29일
그러니까 오늘 꿨던 나노하 꿈이(....)

뭔가 상당히 스케일이 거대한 스토리였습니다.
어쩐지 저번에도 꾼 적이 있는듯한 꿈. 인데 저번에 꾼 꿈은 어째 잘 기억이 안나는데
왠지 언데드류, 그러니까 좀비 같은 녀석들을 적으로 하는 스토리였습니다.
요상한 벌레들도 막 증식해대서(진화속도가 무지 빠름) 막 밟아 죽이기도 하고 태워 죽이기도 했지만 진화속도가 무지 빠른 녀석이라 점점 거대해져서는 주인공 핀치-! 이런 순간도 있었는데..
거기에 왠지 정체불명의 아군 남자A가 나와서
완전 처음보는, 새로운 타입의 적에게 고전하는 페이트들을 도와주기도 하고.
그렇다고 무슨 턱시도가면같이 위기의 순간에만 등장해서 구해준다던가 하는건 아니구요
아예 행동을 같이하면서 사건 해결에 도움을 주는 녀석이었어요.
마법사 랭크로 따지면 나노하 보다는 높지만, 그렇게 완전 최강 먼치킨 스러운 모습은 보여주지 않았습니다. 적이 워낙 강해놔서..;; 어쨌든 나노하보다는 강한 녀석이었는데..
그런데 그 꿈이 신기했던게..
제가 나노하 신작 애니를 보고있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그런데 왠지 제가 그 꿈 속의 캐릭터가 된 듯한 느낌도 있고-_-(벌레를 밟아 죽였는걸(...요상하게 발에 감촉도 남아있다;;;))
그래서 한 에피소드가 끝나면 다음 에피소드가 시작하고 그러기도 했는데...
이번에 꾼 꿈은 ??~23화로, 꽤나 진행된 상태였습니다.
왠지 사건의 스케일을 봤을때 2쿨이 아니면 진행이 불가능해보이긴 했음(야)
어쩐지 SS에 나온 포워드 4인방의 모습은 보이지 않은게, 시기는 SS 이전인 듯했고..
페이트는 사건의 진실을 풀기위해서 이리뛰고 저리뛰면서 점점 시공관리국 내부의 적을 찾아내는데에 성공했습니다.
그 내부의 적이란게, 시공관리국 상부의 높은사람 이었음(...)
그런데 결국 그녀석의 계략에 빠져서 발이 묶이는 상황에 처해졌는데...
어쨌든 나노하와 의문의 남자A가 적을 상대하는 사이에, 페이트는 빠져나와서 그 사건의 배후인 녀석을 드디어 찾아냅니다만,
그 순간에 상황을 모르는 다른 상관B(마법은 쓰지 못하는 일반인)이 등장해서
"이게 무슨 짓인가, 페이트 집무관!"
하면서 화를 내며 총을 겨누는데(..)
우리의 페이트땅, 그 상관의 설득에 나섭니다.
"아무리 상관이라 해도 잘못을 저지르면 그것을 막아야 하지 않습니까?"
하는 듯한 뉘앙스였는데 잘 기억은 안납니다(...)
그와중에 사건의 배후로 보이지만 결국 똘마니A일 것 같은 상관A는 도망가기 시작하고
페이트땅은 초조해진 마음에 디바이스 셋업을 하기 위해서 바르디슈를 계속해서 찾지만
어디에 뒀는지 기억이 안나는건지, 바르디슈를 찾지 못하고
정의감에 불타는 상관B는 그래도 군의 규율은 규율이라며 반성(?)의 기미를 보이지 않는 페이트땅을 쏴버리기에 이릅니다만
그런것에 맞을리 없는 우리 페이트땅, 할수없이 그 상관B가 총을 쏠때 총을 잡아서 총알의 궤도를 비껴나가게 하고(왠지 그 덕분에 누군가 죽은 것 같았지만) 총을 빼앗은 뒤, 빼앗은 총으로 상관B를 위협하며 도망친 상관A를 찾기에 나섭니다.
그러다 결국 왠지 더 높으신 상관C가 있는 방 앞에서 상관A를 발견하고
어쩌다보니 상관C가 있는 방 안쪽까지 들어가게 되어서 그 상관A를 제압합니다.
그 모습을 본 상관C..
"상관이 잘못을 저지르면 바로잡아 줘야지"
하면서 상큼한 웃음을 날려줍니다.
왠지 기억은 안나지만 이 분, 나카지마 아저씨가 아니었나 싶기도 하고..(....)
여하튼 그런 상관의 말에 힘입어 우리의 페이트땅, 싱긋 웃으며
..아 이거 말해도 될지 모르겠는데(...)
어쨌든 우리의 페이트땅..
들고있는 권총을 거꾸로 잡고 상관A를 퍽퍽 팹니다.(....)


전국의 페이트팬들께 매우 죄송.
덕분에 이 시리즈는 방영 할 수 없...(야)
여하튼 그렇게 퍽퍽 패면서 결국 상관 A를 떡실신 시킨 페이트땅
상관A에게서 사건의 전말을 들은 페이트땅
이제 나노하를 구하러 가야해라며 상관A를 방치하고 나노하가 고전하고 있는 곳으로 달려가면서
23화가 끝나더군요
.....
여기서의 페이트땅은 어쩐지 난폭해... ㅇ>-<(...)
스토리에 뭔가 구멍이 많긴 한데
제 꿈이니까 그런겁니다. 어쩔 수 없어요.
결국 배후가 뭐였는지, 사건의 전말이 어떻게 된건지
저도 모릅니다. 들은 것 같기도 하지만 기억이 안나요.ㅠㅠㅠㅠ
꿈 내용을 전부 기억하는 분들은 정말 부럽습니다.
그나마 이런 꿈이 되놓으니까 저도 필사적으로 기억해내는 거지만..(랄까 폰 메모장에 관련 키워드를 써놔서 겨우겨우 기억을 끄집어내는중)
여튼 이렇게 23화가 끝났는데
다음 24화에서는 나노하와 페이트가
리얼 디바이스 업이라는걸 한다는군요?(...)
왠지 다짜고짜 나온 아줌마가 설명을 해주는데
날지 못하는 대신, 꽤나 엄청난 성능 업을 기대할 수 있는 모드 라고(...)
왠지 나노하와 페이트가 날지 못하면 상당한 리스크일 듯하지만;
어쨌든 그런 모드라고 합니다.
리얼 디바이스 업이라니 뭐야 그게(...)
여하튼 저 아줌마가 계속해서 설명하려는데 왠지 24화 네타바레가 될 듯해서
그 아줌마의 입을 막는 순간 잠이 깼어요(...)
...헐, 나의 24화를 돌려줘
랄까 이럴거면 네타바레 들을걸.(...)
과연 다음화의 꿈을 꾸게 되는 날은 언제일까요(....)
랄까 상당한 막장스토리같은데 이거..
누가 내 꿈 아니랄까봐 막장인건가
그래도 잘 다듬어서 나오면 재밌을 것 같던데..
어쩐지 리얼한 언데드계열 적이 나오는게 바하같기도 하고..
악마까지 나오는 듯하더라니까요;? 랄까 함정에 빠져서 페이트들의 발을 묶은게 악마A였음.
근데 왜 We are but men, rock 할때의 그 악마가 생각나는거지..(........)
여하튼 꿈은 꿈이라고, 뭔가 섞여서 매우 개꿈스럽긴 한데
정말 재밌었습니다. 새롭기도 하고.
얼마나 나노하 4기(혹은 ova)가 고팠으면 이런 꿈까지 꾸냐 ㅅㅂ... 하는 생각도 들긴 하는데
요즘의 나노하 SS에 대한 쓴소리들에 대한 반발심 같은것도 있지 않나 싶었음.
여하튼 진짜 꿈을 계속해서 꿀 수 있다면 꾸고싶은 심정이었어요
잠이 깬 상태에서 시계를 보니 12시 40분이었는데
늦잠 제대로 잤구나, 이제 일어나야겠다 하는 마음과
이대로 자면 꿈을 계속해서 꿀 수 있지 않을까ㅠㅠㅠ 하는 마음이 한 24초동안 싸웠었음..
결국 잠도 거의 깨고, 피곤함도 없었기에 일어나긴 했습니다만..;
정말 다시 자고 싶은 느낌이었어요.ㅇ<-<
어쩌다보니 상당히 장문의 포스팅이 된 것 같은데...
꿈 이야기는 여기까지입니다.
언제든지 좋으니까 24화, 리얼 디바이스를 볼 수 있는 꿈을 꿨으면 좋겠네요..ㅇ<-<
# by | 2007/09/29 13:59 | 잡소리판 | 트랙백 | 핑백(1) | 덧글(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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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 디바이스의 정체는?
전 뭐 꿈을 꿔도 금방 다 잊어버리는데 (...)
넬프티 님//일어나자마자 폰찾아서 메모했습니다(...) 메모한 내용을 토대로 기억을 열심히 끄집어 내서 겨우겨우 쓴거예요.
저도 보통 꿈 일어나자마자 바로 까먹습니다. 그게 얼마나 안타까운지..ㅠㅠㅠㅠㅠ
이걸로 내년도 사이모에도 충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