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카테고리를 만드는게 좋을까나~(....)어제 만들려다 무산됐던 카레를 오늘 완성했습니다. 오오 카레 오오
사실 모터쇼 관람하고 친구네 갔을때 친구가 카레 만드는 것을 목격하고 '헐퀴.. 카레...' 이러면서 '나도 만들어 먹어볼까' 하고 생각하게 된게 만들게된 경위.
넵... 전 남이 뭘 하면 따라하고 싶어하는 성격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저번 유부초밥때도 그렇고.. 왜이러니.(....)
하여튼 우여곡절 끝에 결국 만들긴 만들었습니다만......
음식이다!
사람이 먹어도 괜찮은거야!
게다가 맛으로 카레인걸 알 수 있을 정도의 완성도!라는 느낌이랄까~
그런고로
우여곡절적당한 냄비에 마아가린을 두르고..(버터가 없어서(....))고기를 볶고썰어둔 감자와 당근 투척 후 적당히 볶다가양파를 투척 후 계속 볶아뜸그리고..
이건 이번 카레인데..고형으로 된 버몬드 카레인가 하는건데
매운 맛이 없어서 순한 맛으로..ㄱ-
6인분, 여섯조각으로 나뉘어 있더군요. 적당히 2인분치만 뚝딱(라기보단 떨어트렸는데 저렇게 쪼개졌음)
여튼 다시 조리과정으로 넘어가면
계속 볶다가 다 익기전에 물을 붓고팔팔 끓인 뒤적당히 마저 익었나? 싶을때카레 투척...을 할랬는데 안녹아서 저렇게 국자(?)에 올려놓고 휘휘 저었음..적당히 녹았나..?된 것 같죠?사실 계속 묽어서 카레 2인분을 더 넣었지 말입니다..ㅠㅠㅠ
눌러붙지 말라고 휘저었더니 왠지 냄비 벽면이 더러워진 것 같지만 그런건 아무래도 상관없어.
여튼 저렇게까지 만들고 난 뒤에 시식
소심.....남은 밥조금이랑 카레 한 국자 정도 떠서 비벼먹어봤는데
음식이다!
사람이 먹어도 괜찮은거야!
게다가 맛으로 카레인걸 알 수 있을 정도의 완성도!(재탕)그래서 지금은
이힛남은 밥을 전부 동원해서 먹으며 포스팅 하고 있습니당.
뭐 사실 중후반에 끓이는 과정에서 새 밥을 앉혀놔서 지금은 다 된 시점이지만(...)
그런고로 오늘 저녁도 카레
내일 아침도 카레
점심...땐 카레 우동에 한 번 도전해보고(아마 아침을 안먹을 가능성이 높..)
으히히 한동안 카레 라이프입니다.
지금의 난 시엘 누님이 씌여있지그나저나 역시 아쉬운 점은
양파는 재료를 넣는 타이밍같은게 조금 아쉬웠는지
입 안에서 재료가 살짝 따로 노는 느낌이랄까..(각 재료들의 맛이 강해..(...))
그리고 순한맛을 쓴 관계로 카레에서 매운맛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는 점
이거 정말 크네요... 맵지 않은 카레라니.. 어떤 의미에선 카레가 아냐..ㅠㅠㅠㅠㅠㅠ
고추라도 넣을걸 그랬어요.(<-사실 넣으려다 잊고 안넣었..)
뭐 어쨌든.........
역시 백수생활은 요리 스킬을 올리기에 딱 맞는 환경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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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는 오랜만에 카레나 먹어볼까요 으흐흐
저는 먼저 물에 카레를 풀어서 끓이는 것부터 합니다.
...그러다 재료 없으면 진짜...카레만 있는 카레를 만들기도 해요 (...)
학교 급식이나.. 그런데에 카레가 메뉴로 나오면
좀 좌절합니다. 좋아해지려고 노력해봤는데
영 좋아지지 않더군요.
카레 만들기가 그렇게 어렵지는 않군요.
한동안 카레 라이프를 즐기시길^^;
저도 귀차니즘을 이기고 한번 도전해봐야겠습니다..! [쿨럭]
약간 묽어보이지만 대성공이군요~
(요리 못하는 한사람;;)
인터넷 레시피는 대단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