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 토라도라 포터블을 하자!
뭐 이미 끝난지 3주는 지난 것 같고 말이죠.. 아니 한 달 됐나.
결말은 나름대로 맘에 들었습니다. 타이가와 부모님간의 관계가 해결 할 숙제로군,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되는군요.(....)
예, 솔직히 말하면 결말은 좀 아쉬웠습니다. 왜냐면 아미땅의 출연이 마지막임에도 불구하고 무지 적었거든요. 뭐야. 흥, 어쩔 수 없지만.
여하튼 그래서 토라도라 포터블을 하고 싶은 마음이 200% 상승했달까요.
브랜디쉬도 나왔고 용사주제에 건방지다도 그렇고(?) PSP는 아무래도 필구입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엑박보다 우선순위로 올라왔네요.ㅇ<-<
애니를 다 봤으니 이제 남은건 소설. 8권은 이번 휴가때 슬슬 읽어 볼 생각입니다. 아아...
인생을 살아가는 활력소가 하나 줄어버렸군...ㅇ<-<
at 2009/04/25 16:29
덧글
돈이없어서 구입을 못한다는게 아쉬울뿐...
코믹스로도 나와서 가끔 즐겁게 읽고있어요 :)
P.S. 토라도라 포터블 구입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