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홍마향중.(...) 홍마향은 그나마 쉬운 편인 듯하지만...
루나틱은 건들어보지도 못했습니다=_=;;
처음에 이지 했다가, 노말 했는데, 하드하고 좌절.(....)
슈팅게임은 좋아하지만, 역시 좋아하는거랑 잘 하는거랑은 틀리네요. 아 슬퍼라.
사실 컨티뉴가 가능하긴 하지만 오기로 안 하고 있었는데, 이대로 계속 갔다간 이번 휴가기간 내내 해도 루나틱을 못 깰 것 같으므로 그냥 컨티뉴 하면서 하기로 했습니다(...)
이런식으로 ex까지 클리어 하면 요요몽으로 넘어갈까...............하는 안이한 생각중(.....)
패턴도 패턴이지만 제 눈이 정말 답이 없더라구요... 이렇게까지 못하진 않았는데. 근 1년간 슈팅게임이라곤 오락실에서 1942 한게 전부다보니 감이 다 죽은 모양입니다.............라고 할 정도로 잘 했던것도 아니지만.
여튼 이번 휴가는 나올때부터 동방을 잡으리라 하고 나왔었으므로 전 계속해서 동방질을.
생각나면 돌아와서 포스팅도 하고 밸리도 돌고...해야겠네요.
근데 동방보다 우선적으로 폴더정리를 하려고 했던 것 같은데..
뭐 어떻게든 되겠지^.^

at 2009/04/25 21:29
덧글
제가 보기엔 하드부터 이미 답도 없는데 EX가 루나틱 넘는 난이도라면...그야말로 먼산;
신작들중에서는 영야초가 제일 쉬워요 'ㅂ'
일단 원코인 클리어 엔딩(...)은 노멀로 보고 루나틱은 열심히 컨티뉴 해서 깬 다음 요요몽으로 넘어가야겠네요ㅠㅠ 근데 지금 손가락이 아파서 쉬는 중..
내일로 미뤄야하나;
만약에 동방 프로젝트를 실사 영화화한다면, 하쿠레이 레이무의 배역은 누가 맡는 것이 가장 어울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