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정말 절정을 찍었습니다. 솔직히 내일도 이렇게 온다고 하면 꺄앜ㅋㅋ하고 소릴 지르고 싶네요(...)
평소엔 트위터 타임라인 확인 할 시간도 있고, 그랬는데 오늘은 정말 레알 바빴음.
점심도 못먹고 2시 30분까지 책 팔다가 겨우 사장님이 '그냥 문을 막아!!' 라고 해서 밥 먹고 다시 열었긔..
근데 그 밥이 뭔가 이상하다고 사람들은 안 먹었는데 저 혼자 다 먹어치움(...) 헤헤..(...)
여튼 그렇게 10분도 안 되는 점심시간 후에 계속해서 포풍업무 하다보니 어.... 집이네...
오늘 하루가 어떻게 갔는지도 모르겠어요. 중간에 굉장히 큰 찜빠(...?)가 나긴 했는데 이미 잊었음.
그냥 오늘 하루를 머리속에서 지우고 싶어요...자아.......오늘 있었던 일은 머리속에서 지워집니다. 오렌지 썬.(잌)
남은 시간은... 그래요 마영전은 이제 샤이닝도 맞췄으니까 간단하게 투데이만 돌고 접고
애니를 봐야겠습니다. 아마가미SS랑 전용전 밀린 것 좀 보고... 아이들의 시간을 봐야지.
슬슬 7월 신작들중 1쿨 작품은 끝날 때일텐데... 아 7월 신작 보고싶은건 많았는데 너무 밀렸네요ㅠ
알바 끝나면 한동안 쉬면서 애니좀 끝장내야지(...) 그리고 다른 알바를 해야겠다..고 다짐만 하고 있습니다.
애니랑 라디오 목록 빨리 정리 다시 해야지..
그리고 여러분 학교 구내서점에서 책 사지 맙시다(....) 그냥 제본 뜨세요.. 그 비싼걸 왜 새로 삼ㅠㅠ
라곤 하지만 나도 복학 하면 구내서점에서 사게 되겠지.. 으헝허어허ㅓ헝허어허ㅓㅓㅇ<-<
내일은 좀 덜 바빴으면 좋겠당(....)
at 2010/09/07 19:18
덧글
태만해지고 싶어
걸즈데모의 알케미의 가사 중 한 부분이죠... 아 정말 계속 깨어있을 수 있는 약이 있었으면 좋겠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