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라디오 감상(10_10_08)

오늘은...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일단 기본적으론 오늘은 집 밖에 안 나가고 마영전 껍둔자 기사 올려놓고 기사 안 돌 땐 음악 들으면서 트러블(만화) 보고, 사람 들어오면 음악 끄고 라디오 들으면서 기사를 도는 일의 반복이었습니다만

그 사이에 알바도 찔러넣어보고, 아는 형이랑 내일 외출 계획도 잡아보면서 있었는데

결과를 먼저 말하면 알바 구했습니다!



대충 하는 일은 컴퓨터 보조... 설치, A/S인 것 같습니다.
모 님의 말로는 꽤 귀찮아질수도 있는 일이라곤 하는데... 뭐 이쪽 계열은 그나마 익숙한 분야라서 따로 교육을 많이 받아야 할 것 같진 않고ㅋ 중요한 일이면 절 시킬리도 없을테니(...)
처음엔 아예 잡일 좀 하다가 어느정도 지나면 이것저것 해볼 것 같습니다만 여튼 관심있는 분야이기도 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서점 알바 하면서 느낀거지만, 가만히 앉아 있는 알바보단 아무래도 움직이는 알바가 더 좋더라구요;;;
그렇다고 불판닦기라던가, 서빙 알바 혹은 택배 알바같이 너무 심하게 몸을 움직이는 것도 골병 들 것 같고..

적당히 움직여주는 한도 내에서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라곤 해도 일도 안 해봤으면서 이게 무슨 헛소린가 싶기도 하네요-_-;;;
일단 일 해보고 말하자....

그나저나 괜히 서점 한 번 튕겨보니까 여기도 일 나오래놓고 갑자기 '너님 안 나와도 됨' 이러는거 아닌가 싶어서 좀 불안하기도 하고
설마 한참 일 하는 도중에 짜르진 않겠지?-_- 마인드를 중간에 잘릴지도 모른다... 라고 생각해놓고 일 해야하는걸까요..으으.....


여튼 그리고 이 뒤엔 마영전. 아래 포스팅 했던 것 처럼 66 찍고, 홀디 만들고, 10강 성공하고, 인챈도 발라봤습니다.
이렇게 하고 나니 이제 좀 마영전을 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ㅠㅠ 공 11000이라니ㅠㅠ 9000대 초반에서 놀던 내가ㅠㅠ

도로시를 입어도 공이 9000대입니다. 홀디 만들기 전까진 샤이닝 풀셋에 소브들고 9500이었건만..

...역시 고강 무기가 좋긴 좋네요. 강화하면서 깨먹는 사람의 기분을 이해 할 것 같습니다. 물론 난 안 하겠지만(...)

하여튼 이런 날이었네요. 마영전도 목표를 이뤘고(다른 목표가 생기겠지만), 알바도 구하니 마음이 한결 가볍네요 ㅇ>-<

그럼 서두가 길었습니다. 아래는 오늘의 라디오 감상♪


사토 리나의 저 하늘에서 만나요F 180회(게스트 : 고토 마이)

- 그러고보니 178회로 키타에리 게스트 편이 끝난 뒤로
179회를 안 들었습니다;;;; 그것도 모르고 180회 들어버렸네요. 랄까 몇 회인지 안 보고 그냥 들었는데 갑자기 해적룰렛 코너를 해버려서 '어라!? 이거 게스트 2회째였어!?' 라고 생각했음..;;;;

랄까.... 리나리나의 라디오는 뭐랄까, 정말 훈훈하네요. 게스트 나오는 코너는 거의 게스트 위주라 다르긴 하지만
초반에 시작하는 '축하해 코너'(멋대로 붙이긴)도 그렇고... 메일을 보내는 리스너 들도 참, 키모오타 보다는 정말 리나리나를 좋아하는 순수한 사람들이라는 느낌이..(어이어이)

여튼 리나리나부터가 오타계열 보다는 좀 온화하고 누님 스러운 매력이 있어서 그런가 싶기도 합니다만
암튼 좋습니다. 들으면 치유되는 기분이예요.

그리고 그 코너에서 엄청 놀랐던 사연 하나가, "얼마전 교수 자격을 땄습니다! 어렸을 때 할머니께서 「이렇게까지 손자가 많으면 교수 한 명쯤은 나오겠지~?」라고 말씀하셔서 '좋아, 그렇다면 내가 돼주지!' 라는 생각에 목표로 한 교수 자격..(후략)" 이라는 사연이었네요;;;

리나리나도 그랬지만 정말 세상 일이란게 어떤게 계기가 될지 모르는 것 같습니다;;정말 대단한 사람 같아요 저분..(...)

게다가 이번에 새로 시작한 '한 계절 벗어난 무서운 이야기' 코너 참 좋네요
리나리나가 무서~운 목소리로 무서운 이야기를 읽어주지만, 정말 무서운 이야기일 때는 오싹오싹 하고 뭔가 웃긴 이야기일때는 리나리나가 호쾌하게 웃어주니 저도 덩달아 웃고.. 이게 라디오의 재미가 아닐까 싶습니다.ㅎㅎ

게다가 무서운 이야기 코너에서는 와카사마(도련님? 암튼 스탭중 한 명인데 이렇게 부르던;;)도 같이 이야기에 참여하니까, 더 공감돼요.

이 코너는 자주, 오래 해줬으면 좋겠다는 느낌...이지만 아무래도 소재가 소재인만큼 얼마 안 하고 끝날 것 같기도 하네요;;;
...듣다 말았던 라디오 콥스파티를 다시 들어볼까;;;;


MM!라디오 제2봉사활동부 출장소 4회

- 타케타츠와 하야밍의 즐거운 라디오♪
본격 조교당하는 느낌의 라디오이긴 합니다만(....) 이번회는 처음부터 S연기를 맘껏 뽐내주셨는데 지금은 잘 기억이 안 나네...
뭔가 먹을거한테 막 화를 내셨는데(어??) 아 참 좋네요. 이 라디오.(...)

SM이라는 무겁다면 무겁다고 할 수 있는 주제를 이렇게까지 승화시키기도 쉽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만ㅋ
역시 퍼스널리티가 퍼스널리티라 그런가.. 변태이긴 하지만 소프트한 아야냥과 아직 성향은 잘 모르겠지만 일단 정상인 같은(...) 하야밍이라 그런지 순수한 라디오가 되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주제는 SM이지만.

뭔가 재밌는 말은 많이 했었는데, 이상하게 기억이 잘 안 나는게 아쉽네요. 이게 다 이 뒤에 들은 오레이모 라디오 때문이다!


내 여동생이 (라디오에서도) 이렇게 귀여울리가 없어 5회

- 네, 오레이모 라디오 5회입니다...만
공개녹음이었네요. 그것도 방송 전에 수록한거...
그래서 그런지 개인적으로 방송 후에 수록한걸 기대 한 터라 좀 맥빠지긴 했습니다만 그래도 재밌긴 재밌긔ㅋ

게다가 방송 직전이라 그런지 공개녹음+게스트 대거 등장이라...

사유리 역에 나바타메 히토미 씨, 할머니(어?!)마나미 역에 사토 사토미, 아야세 역에 하야미 사오리까지 해서
퍼스널리티 두 명에 게스트 세 명이라는 조합이 됐네요!

어쩐지 젊은 성우들 사이에 평균연령을 높이는 분이 한 분 계시는 느낌이 들긴 합니다만.....
제발 아내를 늘리지 마세요.. 아직 젊은 분들이란 말이예요..(뭔소리야)

암튼 이 라디오, 앞서 들었던 M.M 라디오랑 출연진이 겹칩니다!
게스트로 하야미 사오리 나왔죠.. 퍼스널리티로 타케타츠 아야나 나왔죠...

다른 라디오에서는 퍼스널리티 두 명이 여기서는 퍼스널리티와 게스트라는 조합으로(...)

여튼 아무래도 공개녹음에, 게스트까지 세 명이나 와서 그런지 1~4회랑은 다른 코너를 보여줬습니다.
거의 게스트와 퍼스널리티가 참가하는 형식의 코너였지요. 출연자가 자신이 맡은 캐릭터를 소개하기도 하는, 뭐 그냥 무난무난한 코너였고..

방송 직전이라 그런지 홍보에 주력 하는 모습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당연히 해야하는 일이라 뭐라 그러진 않지만 듣는 입장에서 심심해지는건 어쩔 수 없달까;;;

6회가 기다려질 뿐입니다. 근데 이거 격주잖아..OTL 다음주에 못 듣잖아..으엥........ㅇ<-<

매주 하는걸로 바꿔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



여튼 오늘의 라디오 감상은 여기까지. 이제 껍둔자 질리게 돌아서 앞으로 안 돌 테니 투데이 들을 때 말고는 라디오를 잘 안듣게 되려나 싶기도 합니다만...
뭐 한 가지 목표를 이뤘다면 다음 목표가 생기기 마련이니(...) 일단 마영전 하면서 라디오 듣는건 계속 될 것 같습니다.

그러고보니 어떤 라디오의 인덱스도 들어야하는데;; 깜빡했네요.
내일 애니메이션 1화도 뜰 것 같으니 애니도 보고 라디오도 듣고 해야겠다능ㅋ

그럼 다들, 좋은 밤 되세요~ 전 이만 물러가옵니다~

덧글

  • MEPI 2010/10/09 00:59 #

    내일 나올 인덱스 기대되요~!!1 하앍~!!!! /ㅅ/
  • icoul 2010/10/09 01:17 #

    빡센 일 하면... 살이 빠집니다(...........)
  • Uglycat 2010/10/09 05:56 #

    알바 자리 구하셨군요...
    축하합니다...
  • 청정소년 2010/10/09 17:21 #

    A/S계열의 귀찮음이란 고객의 클레임이 아닐까 조심스레 생각해 봅니다.
  • 세오린 2010/10/09 18:25 #

    알바 구하셨군요! 축하드려요!
  • 지조자 2010/10/09 23:53 #

    알바 자리 구하신 것 축하드립니다...^^
    과연 나바누님의 다음 희생양(?)은 누가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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