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힘이 안 난당


쳐지네요. 날씨도 좋은데 왜 이럴까.

일단 감기가 좀 악화됐습니다. 처음엔 목감기로 시작하던걸 유자차로 계속 억제하고 있었는데
이놈이 목감기에서 슬슬 기관지랑 코로 넘어가네요. 왜 낫질 않는거니 왜!

덕분에 지금 목소리도 좀 이상해지고 간간히 기침도 나오는 상황입니다.
슬슬 이렇게 증세를 하나 둘 없애가다 보면 나을 것 같기도 한데....

여기에 알바까지 겹치니 참 기분이 엿같네요(....) 뭣보다 알바가..

알바에 대한 포스팅을 방금 쓰고 있었는데, 나름 재밌게 쓴다고 쓰려 했는데 지금 기분이 우울해서 그런지 재밌게 안 써지네요.
한참 쓰다 그냥 날렸습니다. 이건 뭐...


그래도 이야기 안 하면 아쉬우니 간단하게 말하면
맘에 안 드는 여자애가 폰을 떨어트려서 징징대는걸 보고 혼자 좋아했다는 이야기랑
가게 안에서 싸움이 났었더라 하는 이야기였습니다. 수능 친 뒤의 고딩은 무서울게 없네요. 쳐다본 것 만으로 정말 주먹이 나가다니..


암튼 오늘도 썩 일찍 일어나진 못했고.. 한 10가까이 돼서 일어났는데..
아침에 스플래시 스타 한 편 보고 마영전 하고 좀 멍때리다 아까 날렸던 포스팅 쓰다보니까 벌써 2시입니다.

이제 2시간 반정도만 있으면 또 일 하러 가야하는군요.
어째 전에 9시부터 18시까지 일 했던 알바 쪽이 더 자유시간이 많았던 느낌이야.. 그럴리가 없는데..

뭣보다 맘이 참... 지금 하는 일은 지금까지 해온 일에 비해 영 상황이 많이 틀려서 그런가...
무슨 군대 재입대 한 느낌마저 드는 요즘입니다.(...)


그래도 뭐 다 경험이라고 생각하면서 최대한 긍정적으로 생각하려 노력 하는 중!
부조리한 일은 앞으로도 얼마든지 일어날테고 말이죠.

제가 좀 이런 일을 깊게 생각하는 경향도 있어서.. 이것도 나름 병인데(...) 고쳐야지 말입니다.


아무래도 자꾸 안 좋은 생각이 들고 우울한 기분이 되는건 감기랑 익숙하지 않은 알바가 겹쳐서 그런 듯..
아 감기라도 빨리 나아야 할텐데(...) 나을 듯 나을 듯 하면서 안 낫네요, 이게.

내일이나 모레 쯤 되면 나으려나아 ㅇ>-<

일단 뭐 2시간 반 밖에 안 남았다곤 해도 그 시간동안 애니 좀 보다 가야겠슴다.
오늘은 뭘 볼까나....

덧글

  • MEPI 2010/11/28 14:52 #

    감기때문인것 같습니다... 몸조리 잘 하셔서 쾌차하시길 빌어요... ;ㅁ;/

    전... 2시에 일어났네요... 간만에... orz;;
  • 얼큰이 2010/11/28 20:12 #

    감기 어서 쾌차하시길 빕니다.
  • 콜드 2010/11/29 07:03 #

    빠른 쾌유를 ;ㅁ;
  • BC-304 2010/11/30 20:47 #

    하루빨리 감기 나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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