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tune Arterial 9화, 하늘의 유실물 포르테 10화 감상


포츈 아테리얼 ~붉은 약속~ 9화
시작부터 훈훈한 장면으로 시작은 했지만..


슬슬 초반에 나왔던 떡밥은 거의 완전히 풀렸고, 나머지는 권속 문제, 카야와 에리카와의 문제가 남은 것 같군요.
이렇게 되면 이제 거의 에리카 루트로 확정인 것 같은데, 왠지 '공통루트' 라는게 있는 듯해서 묘하네요. 어떤건지...

할머니인지 어머니인지 애매했던 카야는 에리카의 '어머니'라는 것으로 확정이 난 듯하고(게임이랑 설정이 다르다던가 하진 않겠지)
카야의 목소리는 미즈하시 카오리, 로 확정이네요. 랄까 미즈하시..(....) 얼마전에 비비오 연기 듣고 들으니 돋는구먼.

하세쿠라가 에리카에게 '그럼 내가 네 권속이 되어줄게' 라는 대사는 분명 나오리라 예상했습니다만, 타이밍이 훨씬 빠르네요.
게다가 퇴짜.(...) 하지만 결국 엔딩은 그렇게 흘러가겠죠. 당연하지.

흠... 하지만 권속이 된다는건 1. 불사, 2. 주인인 흡혈귀의 명령에 절대복종, 3. 흡혈귀에게 피 제공
이 된다는 듯한데... 흡혈귀처럼 피를 빨아야 하는것도 아니고 피를 제공해주기만 하면서 흡혈귀와 같이 살아간다는건
본의 아니게 억지로 권속이 된 경우라면 모를까... 어떻게 보면 궁극적인 결혼(...)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죽을 때까지도 아니고 무려 평생(...) 그리고 에리카라면 전 OK임여. 에리카, 저에게 피를 주세요.(얌마)

게다가 불사 라는 매리트(인지 디매리트인지는 뭐 개인에 따라 다르겠지만)까지 딸려오니, 이것 참 일석이조.
신체능력도 좋아지니 먹고 살 걱정은 없습니다. 머리도 좋고.

다만....모 만화에서 나왔던 것처럼 늙지 않으니 한 곳에 정착하기는 힘들겠네요. 그런 문제야 불사를 다루는 작품에선 항상 문제되어왔으니..(그래서 모 기업의 회장이라거나 흑막이라거나 하는 경우가 많기도 했지)

FA 게임 자체에서도 약간 돋는 식으로 이야기 하면 '너라면 평생을 함께해도─ 어쩌고' 하는 식으로 엔딩을 맞이하지 않았나 싶긴 합니다만... 음음, 역시 요스가도 그렇지만 FA도 게임을 꼭 해보고싶습니다. 꼭 시간내서 요스가랑 FA게임 해봐야지...


하늘의 유실물 포르테 10화
이미 여관? 사쿠라이장(荘)?

라는 듯이 사쿠라이가(家)의 일상을 보여주면서 이카로스의 잔인함과 아스트레아의 바보성 등을 보여주는 듯하더니..
마지막에 뭔가 커다란 일을 두 가진가 하고 가네요!? 난데없이 오버히트라면서 토모키에 대한 기억을 지우질 않나
성장버전 카오스가 등장(!!!!!!!)하질 않나.. 이거 이거 이거 이거 이거!!!11화는 큰일이군요.

뭔가 토모키의 천재성이라던가 토모키는 대단해! 이자식! 반년만에 그런 공사를 끝내다니! 하면서 감탄과 경외의 시선을 보내던 차에
갑자기 그런게 터져버리니 이건 뭐;;;;;;;;; 어 어떻게 되는거지!?

역시 이 작품은 정말 무시 할 수 없는 작품이네요. 에로면도 스토리면도 뭔가 말도 안되지만 빠져드는 무언가가 있어요.
그리고 님프나 아스트레아에게는 야한 짓을 하면서 이카로스에게는 안 한다는 점은... 미묘하군요.

왠지 이카로스에게는 그런 짓을 하면 장난 레벨로 끝나지 않을 것 같은 그런 묘한 느낌이 있단 말이죠. 그래서 토모키도 안 하지 싶은데.

여튼 그런 짓을 당하고도 죽지 않는 토모키도 토모키지만 정말 마지막에 터트린 두 가지 사건 때문에 머리속이 새하얘졌습니다.
이미 10화 내용은 아무래도 좋아.. 파이프 같은건 됐으니까 11화에서의 이카로스의 메모리와 카오스가 어떻게될지가 문제OTL

크....클라이맥스だぜ!!

덧글

  • akashic 2010/12/04 16:41 #

    포츈 아테리얼은 진엔딩으로 갈 것 같다던데… 게임을 모르니 잘은 모르겠군요.;

    하늘의 유실물은 카오스 성장버전이 나오는 만큼 만화책 내용이랑 다른 전개인 듯 한데, 봐야겠습니다.
  • MEPI 2010/12/04 19:04 #

    마지막에 포풍전개에 으아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을 감출 수가 없었죠...
    그런데 메모리 삭제했는데도 엔딩에서 그렇게 잘 따르는것 보면 엔젤로이드는 엔젤로이드인가 보더군요...
    카오스는... 아픔을 사랑으로 착각해서 성숙해졌다는 의미에 신체성장으로 보이던데... 몸통박치기가 비장의 카드였는데
    뭘로 싸울지 흥미진진(이라 쓰고 불안하다라고 읽는다)해져서 담화 기다리는게 미치겠더군요... ;ㅁ;
  • 크레멘테 2010/12/04 23:41 #

    엔딩에서 이카로스가 따르는건 B파트에 나왔던 토모키파이프(...)를 제작 할 때의 이야기라... 과거라고 할 수 있겠네요.
    카오스 어떡하나요 카오스OTL 이제 닥치고 찌르고 베어댈텐데 우어어엉..........
  • MEPI 2010/12/04 23:45 #

    어...??? 본편에서 토모키가 만든건 마크 1 (그러니 토모키혼자서 한거고)
    엔딩에서는 마크 2 이카로스를 이용한 원격용이니 저렇게 보는게 아니였나요???

    랄까 다른 곳에선 망치쓰면서 맨날 박해받더니 여긴 무서워요... 엉엉엉... ㅠㅠ
  • 크레멘테 2010/12/05 00:38 #

    어라, 다시 보니 그런 것도 같네요! 그런가, mk-2였나!
    전 그 때 퀴즈대회 처럼 그런건줄 알았네요. 근데 메모리 지워놓고 왜.. 라고 생각하기엔 이 작품이 그런 의문을 품어선 안 되는 작품 같기도 합니다(...)
  • MEPI 2010/12/05 00:41 #

    그쵸... 애초에 이런거 의문 풀어줄 애니도 제작진도 아니니... 기대하지 않는게 좋겠죠... ㅠㅠ
  • Uglycat 2010/12/05 08:54 #

    막판에 와서 대파란을 예고하는 전개를 보여준 하늘의 유실물 2기...
  • 지조자 2010/12/05 17:41 #

    아직까지는 에리카 트루인지 노멀인지 좀 애매한 상황이죠...
    개인적으로는 트루로 가줬으면 하는 바람이지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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