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저런 잡물포(11.01.04)

아이고 두야..


- 벌써 1월 4일..이 지나고 이제 5일이네요. 참 시간 빠르다...

- 오늘은 포푸라쨔응이 쉬는 날이었습니다. 엌ㅋ(...)

- 그래서 그런건 아니지만 어째 목감기 기운이 있었던게 온몸으로 퍼진 듯... 일찍 일어났는데 2시쯤부터 해서 잠이와서 혼났네요.
걸어서 출근했는데 출근 했더니 영 나른해서 미적미적.. 다른 애들한테 피해는 안 줬을까 싶고(...)

- 프리큐어5는 이제 6화까지 본 상태. 아니 이거 생각보다 재밌네요(...) 1화 봤을 땐 '어...이거 힘들지도' 하고 생각했는데 재밌습니다.
지금까지 제일 맘에드는 캐릭터는 카렌.(...) 린도 좋고 우라라도 좋은데 일단 카렌이 젤 맘에듬....
우라라는 생각보다 스타킹 느낌이 안 드네요. 이세 마리야 초창기 작품이라 그런가(...)

- 접객(?)을 오래 하다보니 점점 단골 손님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라곤해도 손님 얼굴을 잘 안 봐서 기억하는 빈도는 상당히 낮지만요(...)
그 동네가 그 동네ㅡ라는 느낌이라 자주 오는 사람은 많을테지만 제가 기억하는 얼굴은 고작 두 사람..
그래도 뭔가, 얼굴이 기억에 있는 사람이 오면 좀 더 웃게 되고 친절하게 대하게 되는게, 신기하네요. 재밌어요.

- 리틀 버스터즈를 설치했는데, 막상 켜서 하다가 5분만에 껐음...
앞서 말했듯이 피곤했던 것도 있었지만 생각보다 일본어가 안 읽히네요. 아 그러고보니 올해 중순에 JLPT 1급 쳐야하는데 공부해야..

- 점심 때 적당히 계란이랑 케찹에 밥 비벼먹을 생각이었는데 케찹이 없어서 그냥 참치+김+간장+참기름+계란 해서 볶아버렸더랩니다.
그...근데 이게 생각보다 맛있었어... 내일 또 해먹을까(...)

- 내일은 가게의 분위기 메이커 격인 녀석이 쉬는 날... 왠지 가게가 썰렁 할 것 같네요. 그 다음날도 그렇고... 뇨롱.
역시 지금 맴버에서 한 명이라도 빠지면 많이 쓸쓸 할 것 같습니다.

그러고보니 그저께 면접 받고 어제부터 일 시작한 22세 청년놈이 한 놈 있었는데 어제 일 하루 하고 오늘은 안 나오더군요.
하루 해보고 그만둔 것 같습니다. 나이도 22개나 처먹은 놈이 근성이 없네요. 그러고 군대는 어떻게 가려고 그러나..

하여튼 계속해서 일 하던 애들 중에는 처음 정했던 기간보다 일찍 그만두는 사람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래저래 오픈한지 한 달 째인데.. 그만큼 서로 가까워지고 허물없어지게 되면서 은근히 서로에게 상처가 되는 말 같은것도 툭툭 내뱉게 된 것 같아서 좀 걱정되네요. 서로 편한 만큼 평소엔 심하다 싶은 말도 막 하게 되는 것 같고..

애초에 전 알바들 사이에서 그런 존재가 아니기 때문에(...) 저보다 나이가 어린 애들은 아무래도 저한테는 조심하는 경향이 있지만요.
자기네들끼리 그러다 삐지고 이러니 제가 힘들긔(...) 그냥 내버려두면 편하긴 하겠지만 그간 들은 정 때문에 그러기가 쉽지 않공...

까고 말해서 어차피 한 두달이면 다들 헤어질 운명(누구는 군대, 누구는 학교... 저도 포함해서 그만두게 되겠죠)이긴 하지만 그래도 그 헤어질 날 까지는 잘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갑자기 왜 이런말을 하냐면 왠지 슬슬 위험해보인단 말이지(...) 조만간 누구 한 사람 그만 두는 사람이 나올 것 같아...아아아아orz


여튼 전 오늘은 머리도 좀 아프고 한 관계로 이만 자러 가보겠습니다. 다들 좋은 밤 되세요~


덧글

  • MEPI 2011/01/05 00:15 #

    포푸라짱이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 밤 되세요 :)
  • 세오린 2011/01/05 00:25 #

    그쵸.. 근성없이 하루 하고 관두는 사람.. 게다가 연락도 없이 관둬버리면 정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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