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수가.. 이럴 수는 없어!!

뭐야 이게!


정신차려보니 23시 45분이랍니다. 뭐지 이게

아침에 일어나서 물이 안 나와서 쌓이고 밀린 빨래를 하다보니 어느새 오후가 훌쩍이라
늦은 점심을 먹고 잠시 테라를 해볼까 하고 테라를 켰다가 이 모양이네요. 으으..

그나마 한 보람은 있어서, 그동안 막혀있던 퀘스트 다 끝내고 지긋지긋한 포폴리온 지역을 떠날 수 있게 되긴 했습니다만

아 씁쓸하다..


그래도 어제 마음의 꽃이 시들다 못해 썩어들어갈 것 같던 기분은 좀 많이 나아졌습니다
라곤 해도 이글루에 그 이야길 포스팅을 안 해서 뭔 소린가 싶겠네요. 트위터 쪽은 많이 좀 찌질했습니다.(...)

사람이 실패 할 때도 있는거지.. 실패 할 때마다 축 쳐져서야 안 되는거겠죠. 제 인생의 밑거름으로 삼아야겠다 싶지만..
역시 맘이 아픈건 어쩔 수가 없는듯..ㅠ


하여튼 오늘은 알바도 안 가고 해서 근 3일만에 테라 잡아봤는데.. 역시 할 땐 재밌긴 하지만 아직 상용화 됐을 때 결제 할지 어떨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한 달 정도는 할 것 같기도 한데.... 흠냐;

그리고 오늘 이렇게 미친듯이 테라를 했으니 내일이야말로 밀린 애니를 어느정도 볼까 싶네요.
오늘 하루 마도카 마기카로 엄청 시끄럽던데.... 마도마기보다 프렉탈이나 이런 것도 봐야하는 저로서는 뭐 아무래도 좋나? 싶은 느낌.


마무리는 오늘 했던 테라 스샷
이런 옷도 있어요! 했더니..

변태 아만 「뇽근육은 거꾸로해도 뇽근육」 씨가 스샷 찍으려고 다가왔습니다.

근데 하이엘프 로브 너무 예쁘다능..

다르게 생긴 옷들을 차곡차곡 모으고 있습니다.(...) 역시 온라인 게임은 이런 재미에 하는거지..(....)

덧글

  • MEPI 2011/01/22 00:38 #

    우로부치 개객히~!!! 넌 나에게 트라우마를 줬어요... ㅠㅠ 페이트는 재밌게 했지만 치다마리 스케친 아니잖아~!! 엉엉엉...ㅠㅠ

    애니보면서 영원히 트라우마로 남을 것 같습니다... 블랙라군 쌍둥이편 이후로 이런 충격 간만이네요... ㅠㅠ

    마비노기도 옷 모으는 재미지만 인벤이 없긔... ㅠㅠ

    힘내시길 ;ㅁ;/
  • 아즈마 2011/01/22 01:20 #

    로브가 원래 이쁘다니깐효...(먼산)
  • 얼큰이 2011/01/22 02:40 #

    이.... 이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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