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캐치 프리큐어 48화 감상

명장면이 너무 많아서 미칠 것 같다.


그걸 다 넣으면 감상이 스샷덩어리가 되기 때문에 참기로 했습니다.
하트캐치는 후반으로 가면 갈수록 퀄리티가 높아지네요. 작붕이 존재자체를 하질 않아요. 무서운 작품입니다.(가끔 비율이 이상한건 원래 그런 작화인겁니다. 네, 그런겁니다.)

저번 주에 47화를 안 봤던 관계로 이번에 47화랑 48화를 연달아서 봤는데
정말 연달아서 보길 잘 했달까... 47화에서 받았던 느낌을 그대로 이어 갈 수 있어서 다행이었달까..

근데 48화 마지막에 절단신공이 잔인한 수준이었달까.. 뭐 그런 느낌이었네요..네..


하트캐치 프리큐어 48화 감상 열기


사바쿠는 유리의 아빠였습니다.

당연하지.


그것보다 다크 프리큐어 말인데요
다크 사라지기 직전에 너무 예뻤어요..아. 정말. 뭐랄까.. 사바쿠 이 씨발놈아

욕 해서 죄송합니다. 그래도 이 개새끼야. 크앜ㅁㄴㅇㄻㄴㅇㄻ

기껏 찾아다녔던 아빠가 그 모양이었던 유리의 슬픔도 크겠습니다만, 가면 벗어지고 기억을 되찾고 나서 다크 프리큐어와 문라이트를 사이에 두고 있었던 츠키카게 사바쿠(...) 이 인간을 전 용서 할 수 없습니다. 크아아앜
다크 프리큐어가 사라질 때엔 가슴이 다 찢어지더라구요. 그런 슬픈 존재를 만들어낸 사바쿠를 용서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듄의 공격에 사라질 땐 'ㅎㅋㅋㅋㅎㅎㅋㅎㅋㅋㅋㅎㅋㅎㅋㅎㅋㅎㅋ' 하면서 기뻐하지만은 않았고(반쯤 진심)
뭐 저래봤자 다시 살아나겠지 하는 생각밖에 안 들었음...

그나저나 여기까지만 해도 이 하트캐치는 다른 프리큐어 시리즈랑 비교해서 너무 레전드급 연출이 많은데
다음을 이어갈 스위트는 도대체 어떻게 이 레전드를 이어갈지 모르겠네요.

초대 맥스하트에서 스플래시 스타로 이어질 때도 이런 걱정이 있었을지 모르겠는데
스플래시 스타는 초반이 시망이었던 덕분에 제대로 묻혀버렸는데(끝까지 보면 S☆S도 나름 레전드지만) 스위트는 그 부담이 한층 더 강할 듯.
...뭐 근데 전 어째서인지 프리큐어 시리즈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감 같은게 있어서 '알아서 하겠지ㅎ' 라는 느낌이긴 합니다.

하여튼 딴 소리는 접어두고

사바쿠가 사망 한 이후에 분노에 가득찬 유리를 츠보미가 말리고, 듄과 싸우기 시작.....하는데
듀..듄...... 역시 프리큐어 시리즈에서 최종 보스는..... 뭐랄까.. 허무하군.(...)

사실 생각해보면 그 어떤 간부들보다도 오래 버틴 편이긴 합니다만 그 동안 보여줬던 카리스마나 무력 같은걸 생각해보면 참...
하지만 아직 하트캐치 오케스트라가 안 깨졌기 때문에 49화 A파트에서 오케스트라가 깨지고 뭔가 더 강력한게 나올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오케스트라가 너무 압도적으로 생겨서(....) 그것도 힘들 듯 한 느낌... 아 그냥 듄은 여기서 퇴장이고 49화는 에필로그인가요.

뭐 그것도 나쁘진 않지만...

하여튼 여러의미로 레전드인 하트캐치입니다. 다음화에선 어떤 전설을 보여줄지 기대되네요!
아.... 왠지 보고 나면 마음이 뻥 뚫린 기분일 것 같아..

보는 이들의 하트를 캐치해간 나쁜 프리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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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파이어루비 2011/01/25 12:23 #

    사랑, 가족, 다굴... 요 3가지로 48화를 요약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에 다굴은 제외해도 될 것도 같지만;)
  • 겨리 2011/01/25 12:27 #

    듄따위는 작붕나도 괜찮습니다. (어?)
    닼프가 확실히 이쁘긴 이뻤죠 = ㅂ=
  • 아즈마 2011/01/25 14:19 #

    닼프는 마지막에 와서 그리 귀여워져서는...(먼산)
  • 알트세인 2011/01/25 17:09 #

    프리큐어 시리즈에서 최종보스는 늘 최종보스가 아닙ㄴ....아, 이건 예스때부터 그런거구나(...)
    여튼 사바크 아저씨 얼른 살아나서 유리한테 도게자로 사과하세여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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