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호걸 36회까지 감상 완료~

아까 했던 이야기의 게속- 이기도 하고.

36회, 자선레스토랑2회차(응?)의 2부까지 봤습니다.
아... 뭐랄까 안타깝게도 잘팀의 승리로군요. 못팀에게는 안타깝게 됐지만 사실 아이유나 지연이나 유인나의 대머리 민눈썹은 보고싶지 않았기 때문에 내심 안도를..(야)
아니 근데 그도 그럴게 반쪽화장 때 다른 맴버들은 그냥저냥 잘 넘어갔는데 아이유만 너무 커진 것 같아서..

지금 생각하면 분명 반쪽화장 할 때 일부러 반쪽에 메이크업을 진하게 안 한 걸거예요. 평소처럼 안 하고! 순진한 아이유만 당한거지!(<-억지)

그런데 집계 하는데 만 원까지 된다는거에 5만 원짜린 뭐고 1달러는 뭥미...(....)
아니 5만원짜린 그렇다 치는데 그래도 최소 3천 원인데 1달러는 좀 아니잖아ㅠㅠ 나쁜 사람..

여튼 왠지 자선 레스토랑1탄에 비해 짧았고(실제로 1탄은 3주짜리였는데 2탄은 2주로 끝났으니) 휙 지나가버렸다는 느낌이네요.
뭔가 포풍처럼 끝나버렸어..


다음회 예고를 보니 노래를 하는 모양이네요. 뭐랄까, 걱정 없이 볼 수 있을 것 같은 느낌..
비보이 때처럼 맨땅에 헤딩도 아니고 자선 레스토랑처럼 할게 엄청 많은 것도 아니니까 말예요. 특히 가수들이 많으니까 그리 어렵진 않을 것 같고..(근데 구멍이 존재 할 것 같긴 하긔)

당장 내일 37회 하는데..알바 때문에 본방사수 못 하는게 아쉬울 따름입니다. 랄까...

동방신기는 또 뭔데..........

아.. 좋지 않아요.(...) 다른 남자 연예인... 2PM 나올 때 까지도 뭐 그럭저럭 봤는데 동방신기는 개인적으로 진짜.. 좀.......(쓰읍)

지연이 긔엽긔..

저 장면이 스샷만 보니까 좀 무서운(...)데 영상으로 갸웃~? 하는걸 보면 진짜 귀엽..뭐 여튼.

해서 영웅호걸 말입니다만..

아까 했던 이야기를 마저 이어서 하면, OST말입니다 OST.(...)

첫 회였나? 봤을 때부터 파르페~쇼콜라~ 세컨드 브류 OST가 나왔었어요. 그 인트로........
그리고 그 뒤에 그 유명한 사쿠라 OST나 비밥의 TANK는 물론이요, 케이온 OST에 테일즈위버 OST에.. 심지어 Angel Beats! OST까지 나와서 절 놀래키더니 최근엔 그랑죠나 FATE의 OST까지 나오더군요..

뭐 더 말하면 입..이 아니라 손 아플 뿐이고; 방송국 PD에 오덕이 널리 포진하고 있다는 소리는 들었고, SBS가 특히 심하다고 들은 것도 같은데 진짜... 이렇게 피부로 느끼니 느낌이 색다르네요. 아니 BGM을 PD가 정하는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근데 익숙한 음악이 나오니 뭔가 모르는 음악이 나올 때보다 평가하는 느낌이 다르달까...
그냥 모르는 음악이면 어 음악이 들어갔구나 하는 정도겠지만 아는 음악이 나오니 '오오 적절하게 잘 썼네?' 라던가 '왜 이 부분에 이 음악이;;;;;;' 같은 느낌도 들어서 참..미묘한 느낌이 들었어요....
특히 AB의 플레이볼 나올 때 좀 깜놀(...) 나름 어울리긴 했지만 미묘했달까..


뭐 나머지 연출이나 편집에 대한 이야기는 아까 했으니 넘어가고

각 맴버들에 대한 감상을 짧게나마 적어보면...(나이순으로)

1. 노사연
- 어.. 어머님(....) 정말 50대에 10대 20대 젊은 피랑 섞여서 얼마나 힘드실지;;
그래도 비보이하는거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되네요?(나쁜 의미가 아니라;)
근데 가끔 나이 값 못하고어린애 같은 모습도 보이셔서 눈쌀이 찌푸려지기도 했지만 잠시 뿐이고....
정말 영웅호걸에 없어선 안 될 존재가 아닐까 싶습니다. 어머님(...)

2. 정가은
- 아.... 안타깝게도 병풍(...) 공기.... 롤러코스터 보고 꽤 떴다고 생각했는데 아직까지...랄까 생각보다 안 되네요(...)
방송 분량도 적고.. 근데 막상 하는 개그 보면 적을만 한 것 같고 그렇다능(...)
부산여자라고 저번에 부산 편에서 막 그러던데 같은 부산으로서 안타깝지 말입니다(...)
좀 잘 됐으면 하는 동정심을 유발하는 캐릭터(응?)

3. 이진
- 병풍2(...) 아니 그래도 이진은 병풍까진 아니고..망가지는 역?(...)
핑클의 추억에 잠겨 계시..는건 아니고 후배에게 잘 양보하시는 듯(좋게 포장)
갈비 먹으려고 유인나에게 돌진하다 자폭하는 부분은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가 될 것 같습니다.(...)
아 그래도 여전히 예쁘신데..(실은 저도 핑클 세대)

4. 가희
- 저~번에 강심장에서 가출 이야기 하고 조는거 보면서(...) 기억하게 됐는데..(그전까지 에프터스쿨엔 유이밖에 없는줄 알았음(<-구라))
나이에 비해서(...)하는게 어린애스럽군요. 오기발동 하는 모습이라던가... 나쁘게 말 하면 나이값 못한다고 할 수...있을까 싶은데 솔직히 나이값을 못 하고 그런건 아니고 그냥 순수해 보입니다. 노력파인 것 같기도 하고.
얼굴에 주름이 안타깝(...)긴 하지만 예쁘기도 예쁘고.. 계란 한 판 넘겨서 아이돌 하는게 아무나 하는게 아니라니까요.

5. 신봉선
-
크릉

저~번..그러니까 학교에서.. 뭐 했더라? 스타일 지키기였나? 그거 할 때 아이유랑 같은 팀 되고서....
너-_-무 아이유를 괴롭히는 바람에 저한테 미운털이 박혔었는데(박힌다고 한들 뭐가 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신봉선이 없는 영웅호걸은 상상하기 힘들죠... 레스토랑 편에서 정말 열심히 하는게 이미지를 바꾸기도 한 것 같고....
아니면 한창 실시간으로 할 때 아이유더러 막 뭐라 하는 이야기가 있었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래서 편집되는걸지도..(....)
뭐 진실은 모르는거긴 합니다만 개그포인트를 잘 잡아주기도 하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여서 호감형인 듯.

6. 나르샤
- 가희와 같은 30대 아이돌(...)인데, 되게 성실한 것 같아요. 신문기자 할 때 깜짝 놀람. 나이값도 하구요(응?)
그리고 예쁘긴 예쁘신데.. 묘하게 이미지가 누-씨(누마쿠라 마나미)닮은 것 같기도 하고.... 약간 얼굴에 보이는 그런 느낌이지 말입니다.
두 사람 사진을 놓고 비교하면 그닥 안 닮아보여요(...) 근데 왜 나르샤에게서 누마쿠라를 느낀걸까..
하여튼 스타일이 참 튀기도 하고(...) 정가은이 입고 봉변당했던 잠옷도 그렇고.. 취향 특이한 듯(...)
그래도 비보이 공연 땐 무려 트윈테일(!)을 하셨던데 잘 어울려서 깜놀. 전엔 독설 이미지도 있었던 것 같은데 요샌 그 쪽으론 뜸하네요..


7. 유인나
- 정말 영웅호걸 나와서 빛 본 케이스가 아닐까 싶습니다. 아니 그 전에도 하이킥이나 여타 매체로 꽤 인기가 좋았던 것 같지만...
그래도 하이킥에서는 대본대로의 유인나가 나왔다면 영웅호걸에서는 진실된 모습의 유인나가 나왔다는 느낌이라.
적어도 보이는 것만 보면 정말 꾸밈없어 보이고 순진해보입니다. 나름 백치미? 같은 느낌도 들구요.
중요한건 이게 가식으로 안 보인다는거죠(...) 왠지 무서운 유인나, 사기꾼(...) 이라는 이미지가 있긴 있는데 정말 36회가 되도록 한결같은 가식을 보여줄 리는 없을 것 같고(...) 참.. 취향이네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 보고싶었는데.. 영화관에 한 달도 안 걸려있더군요.. 진짜 너무한다...
처음엔 웃음소리, 헤드뱅잉 등으로 화제가 됐던 것 같은데 지금은 그냥 존재 자체가 화제인 듯.
그러고보니 군 부대 편에서 정가은이 나왔던 맥심 잡지 이야기가 화제에 올랐었는데.. 아 그 정가은이 있었던 못 팀에는 유인나가 없었지만 유인나도 맥심 표지를 찍었던 적이 있었지 말입니다. 같이 있었으면 움찔 했을 것 같네(...)
다른 예능에 결혼하고 싶은 여자 같은 느낌으로 자주 나오던데 누가 데려갈지 참 부러운 놈이지 말입니다:@(...)

8. 서인영
- 서인영 하면 신상, 구두, 신데렐라(...) 같은 키워드가 먼저 떠올랐었고 전에 우결 보면서 정형돈이랑 싸우는거 보고 그냥 그런 이미지만 있었는데──
영웅호걸에서 정말 성격 많이 죽었변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네요. 불평은 하지만 이것저것 시키는건 다 하고(...)
많이 순해졌나... 쥬얼리에 있을 때랑 좀 달라진 느낌입니다. 뭔가 한 꺼풀 벗어 던진 느낌이랄까?
역시나 서인영도 가식적인 모습보단 솔직한 모습이 많이 나오니까 좋네요. 전 정말 거짓말이 싫기 때문에(...)
여성 팬이 많다는데, 이해가 갑니다. 뭐랄까 여성들의 우상? 뭐 그런 느낌일 듯..(...)

9. 홍수아
- 연기하고 싶어요!를 외치던 홍수아, 지금은 연기 하고 있을텐데 잘 하고 있나 모르겠습니다.
처음엔 계속 노사연한테 개기길래 예의가 없는건가, 하고 생각했는데 그렇다기 보단 그냥 순수한 것 같더군요(...)
뭐랄까.. 되게..진짜 순진해요;;; 게다가 너무 착하고.. 덕분에 표정관리 잘 안 되고(...)
그냥 진짜 순수, 순진하다는 말이 어울리는 사람인 것 같습니다. 체면 신경 안 쓰고 떼 쓰는 부분도 어린애 같고(...)
하는 일마다 묘하게 요령이 부족해서 많이 치이고 이러다보니(게다가 나이도 어린 편이다 보니 핀잔을 많이 듣고) 힘들고 고민 할 법도 하다, 싶었는데 되게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지금은 하고싶다 하고싶다 노래를 부르던 연기를 하고 있지요.
고등학교 편에서 "나 팬 늘었다? 날 불쌍하게 생각하는 사람들!" 할 때 좀 뜨끔했습니다만(...) 불쌍하게 생각하는 것 말고도(인정했어!) 비쥬얼도 되게 예쁘고 말이죠. 사실 전부터 홍수아 예쁘다곤 생각 했었습니다(...)
근데 이번에 머리 했더군요... 개인적으로 긴 머리 취향이라 좀 아쉽긴 했는데 레스토랑2에서 머리에 꽃 단거 보니 좀 귀여웠다능;;
아 그러고보니 머리카락 자른게 혹시 드라마 때문인가? 그럼 좀 납득이 가는데...
여튼 계속해서 잘 됐으면 좋겠네요. 동정심에 하는 말(...)이긴 하지만.. 아 내가 지금 남을 동정 할 처지가 아닌데...(...)

10. 니콜
- 카라 해체설 때문에 최근에 안 나오고 마지막 방송까지 안 나올 모양인 듯합니다만.....
한국말 못 하는 것 때문에 놀림받는 부분은 좀 안쓰러웠어도 하는 일마다 최선을 다 하고 부산 편에서는 외국인 여행객에게 네이티브 잉글리쉬(...)로 안내하는 것 보고 되게 놀라고 대단해보이고 그랬었는데 말예요...
니콜이야 이전에 카라 빠(...)였을 때 많이 봐왔던 터라 이렇다 할 만큼 제가 보는 이미지가 바뀌진 않았지만.. 역시 착하네요.
근데 막상 맴버끼리의 교류라던가 하는건 없었던 것 같아서 묘하긴 합니다. 딱히 친해보이는 사람도 없었고...
겉돌았...나?(...)
그래도 없으니 허전하긴 하더군요. 니콜...

11. 지연
- 93라인의 한 명(...) 지연입니다.
개인적으로 티아라의 존재는 알고 있었고, 드림하이 볼 때 은정이 있다는건 알았는데 지연도 티아라인줄은 영웅호걸 보고 처음 알았네요(...)
근데 생각해보니까 저 지연이 나온 드라마를 봤었습니다. 혼.(...) 보고 개같이 깠던(...) 쓰레기같은드라마였죠. 하아..
생각해보니 거기 이진 나왔었구나.
하여튼 거기서 봤었는데 참.. 기억을 못 했었네요. 드라마가 너무 졸작이라.. 그 때 리틀 김태희라고 막 떠들썩했던 것 같은데..
뭐 그런 지연입니다만, 어린만큼 솔직한 면을 많이 보여줘서 좋아진 것 같네요. 일단 귀엽기도 무지 귀엽고..
으~ 크~ 하는 본편 내에선 공룡 울음소리라고 하는 트레이드 마크(...)에 먹보 속성도 있고...
동갑내기 아이유에게 라이벌 의식을 불태우는 모습도 관전 포인트(?)가 된 것 같습니다. 아이고 귀여워라(...)
나이 때문인지 하는 행동 때문인지 지연은 정말 여자로 보이기보다 동생이나 딸을 보는 느낌인 것 같네요..(...)

12. 아이유
- 네, 대망의 아이유입니다. 제가 영웅호걸을 보게 된 원인. 아이유.(...)
생각해보면 헬스장 TV에서 우연히 나온 영웅호걸 신입사원 편 초반부를 본게 계기가 되서 보게 된 영웅호걸이니까요(...)
그 전까진 존재 자체도 몰랐는데.. 내가 예능에 빠지게 되다니.

여튼 아이유입니다만, 라이브 하는 것만 보다가 이렇게 예능에서 아이유의 본 모습을 보게 되니 참 좋더군요(...)
역시 대세는 꾸밈없는 연예인, 연예인의 사생활 등인 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을 볼 때마다 더 좋아지고 그런 걸 보니 말예요.(엥)

다만 아이유는 동갑인 지연에 비해선 좀 귀염성(?) 이라거나 하는건 없어보이는데... 지연은 티아라에 언니들이 많아서 그런지 어린애 같은 면이 두드러지게 보이는 반면 아이유는 혼자(...)자라서 그런지 어리광을 부리거나 하는 모습은 거의 보이질 않네요. 뭐랄까, 어른 스러운 느낌?
근데 그런 것치곤 입는 복장은 하나같이 귀여운 복장-_-이라서 개인적으로 굉장히 아쉬웠습니다.

나름 코디는 아이유의 어드벤티지나 그런걸 살린다고 귀여운 복장으로 밀고 나갔는지 모르겠지만.. 뭐 그야 확실히 귀여웠어요. 물론 아이유에게 섹시한 복장을 입힌다 한들 삼촌팬이 좋아할 리가 없겠죠. 저도 막 그런 복장을 원하는건 아닌데..........
개인적으론 너무 어린애같은 복장만 입고 나오니 참 아쉬웠습니다. 차라리 최근 입는 팀별 복장(잘팀, 못팀으로 색깔만 다른 옷이지만 나눠서 지급되는 듯하더군요)이 좋아요... 아님 케쥬얼한 청바지에 티셔츠같은 옷이라던가. 그게 더 낫더라구요. 적어도 저한테는(...)
그리고 머리도, 그냥 내린 머리를 좋아하는데 자꾸 올려서 아쉬웠습니다. 근데 그건 아이유 취향같아요. 머리 내리면 귀찮아 할 스타일같고(..)
예를 들면 이런 느낌?


그래도 가끔 어린애구나 하고 느끼는 점이 있다면... 싫은거 티 내는게 보일 때(...)라거나 멍 때리고 있을 때?
솔직히 말해서 동갑내기 지연이랑 비교하면 솔직함이라는게 드러나는건 좀 덜한 것 같지만 뭐 그래도 좋긴 좋네요.
최근들어 분량이 적어진 것 같지만 인기가 너무 좋아서 다른 맴버에 대한 패널티 같은 느낌으로 느껴집니다. 물론 저 혼자만의 생각이고(...) 그렇다는 증거는 어디에도 없지만요. 근데 요즘 분량 정말 줄어든 것 같아..

그런 것 치곤 호객행위라던가 이것저것 할 일 있으면 아이유부터 시키는게 이용할 건 이용해먹겠다는 제작진(=MC 휘재)의 의도가 느껴지지만. 호텔리어 편에서 인사 연습이나 사투리 할 때 지연이 재껴두고 아이유부터 시키는거 보고 좀 신경쓰였다죠...
아이돌이 범람하는 시대에 솔로 가수로 지금의 위치까지 올라온 데에 대해 엄청 자부심을 갖고 있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고. 물론 자부심을 가져도 좋을 일이긴 한데 아이돌들 앞에서 그런 말을 하는거 보면 애는 애구나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종종 있긴 합니다(...)

여튼 지은이 나오는 예능이란 예능은 다 찾아보고 있을 정도로(...) 좋아하긴 해요.
아차, 월급 들어왔으니 Real+ 질러야지.(늦어-!)



왠지 아이유 부분에서 쓸데없이 분량이 길어진 것 같은 느낌도 들지만(게다가 줄까지 바꿔가면서..) 여기까지가 간단한(어디까지나) 감상이 되겠습니다.

이미 앞서 말하긴 했지만 이제 37회가 방송하고, 38회든 39회든 결혼식 편을 끝내고 나면.. 영웅호걸이 끝나는거려나요.

일단 결혼식 편 끝내고, 6개월 전에 던진 대국민투표 떡밥을 회수하긴 해야 할 것 같은데 말이죠.
이래저래 폐지가 결정나서 되게 엄청 진짜 굉장히 너무너무 아쉬운데-_- 할건 해야하니......

아 근데 진짜 저 개인적으로 이런 예능이 끝나는걸 보는건 처음이거든요. 어떻게 끝날지 걱정도 되면서 기대도 됩니다.
막 라디오 같은 것처럼 방송 종료가 결정되었습니다 하면서 진행할까 싶기도 하고. 이게 마지막 촬영이예요 같은 말도 나오려나..

이런걸 생각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사람이 유인나랑 홍수아인데... 울 것 같아서요.(...) 되게 아쉬워 할 것 같고..
유인나 홍수아도 보면 되게 정이 많을 것 같은 스타일이라서 역시나 걱정도 되고 기대도 됩니다(...)



자, 이렇게 영웅호걸에 대한 썰을 풀어봤는데 어땠는지...
개인적으론 한 달 동안 하고싶었던 말을 다 풀어내서(하려다 기억 안 나서 못 한 말도 있긴 하지만;) 시원하긴 한데 그러다 보니 되게 길어졌네요.
끝까지 읽으신 분이 있다면 감사하기 이전에 수고하셨고 대단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싶네요(...)

그리고 이전 글에서 했던 말이긴 하지만 정말 영웅호걸 굿즈좀 나왔으면 좋겠어요.. 엉엉ㅠ 죄다 긁어버릴 의욕은 넘쳐나는데..

제가 예능에 이렇게까지 빠진건 정말 처음이자 마지막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미 폐지가 결정 난 상태이긴 하지만, 남은 시간, 남은 방송분량도 다들 즐겁게 함께 했으면 좋겠네요.

덧글

  • 스카이 2011/04/10 03:20 #

    전 사실 2PM 나올때 아이유 부분만 보고 확 다 넘겨버렸습니다. 전 그 편이 가장 재미없었던 거 같아요. 멤버에 대한 평은 저랑 거의 비슷하군요!
  • 각시수련 2011/04/10 04:00 #

    진짜 재밌게 보고 있는데.... 폐지 라니, 폐지라니!!!! 뉴스 보고 믿고싶지 않았음.

    차라리 런닝맨을 없애지. 솔직히 시청자 연령층이 너무 한정적인 프로그램이라서 시청율 똥망인거는 사실.
    포맷도 너무 흔했지만, 하지만, 저렇게 다양한 연령층의 여성 멤버가 나오는 예능 프로가 흔치는 않았는데,

    영웅호걸 사라진다는 사실이 너무 안타까움.
  • MEPI 2011/04/10 04:07 #

    브금이 쩌는군요... ㅎㄷㄷㄷ 맙소사 누마쿠라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반쪽달 2011/04/10 15:29 #

    지난번에 쉬면서 보았었는데, 뭐라고 해야되나.. 재미는 딱히 못느꼈는데 엄청 흐뭇했습니다.
    지연이 참 귀엽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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