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 DRIVER 빛의 타쿠토 25화(完)감상

이쁜이 와코


이러저런 이유로 늦어졌던 스타 드라이버입니다만 시험도 끝났겠다 씡나는 마음으로 보기 시작..
23화부터 25화까지 밀려 있었습니다만 이 무슨 포풍전개;;;;;;;;

자세한건 접고 시작합니다.

스타 드라이버 최종화 감상 열기

역시 얼짱각도


결국 페이즈를 여는건 모두 헤드의 장난이었고 스가타는 나름 착한 일 한다고 하려다가 결국 해결은 타쿠토가 해버리는... 그런 느낌?

갑자기 24화에서 스가타가 기라성 십자단으로 들어가길래 대체 이유가 뭐지;;;;;;;;;;;;;;;;; 했는데 25화에서 '자메크를 봉인 하기 위해 아프리보와제 한거야!?' 라는건..
계속 격해져가는 타쿠토의 싸움을 보고 이래선 안 되겠다고 판단한건지, 자기 손으로 헤드의 계획을 무산시켜버리려고 했던걸까요;

그런데 스가타가 예상하지 못한 헤드의 능력이 '타인의 사이버디와 아프리보와제 하는 정도의 능력' 이었고 그 때문에 개판이 됐었는데
이래저래 덕분에 마지막에 멋진 연출, 개수의 무녀의 사이버디 등등 볼거리는 많았다는 느낌입니다만

난무하는 포풍전개에 머리가 따라가지 못 하고... 그냥



하는 느낌으로 계속 봤던 것 같습니다. 어.... 이거 왜이렁미..

그..뭐냐 리얼타임으로 끝날 때의 사람들의 반응을 못 봐서 좀 미묘한 느낌이긴 한데, 좀....까이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역시 제일 맘에 안 드는건 마지막 장면 이후의 에필로그가 안 나왔다는 점입니다.
슬슬 엔딩이 나올 기세길래 추가장면 나와라 추가장면 나와라 추가장면 나와라하고 진심 빌었는데 안 나오네요.

..........


뭐 이래저래 늦게 보기도 했고, 사실 그 전부터 아무래도 깔끔하게 끝나긴 글렀다고 생각은 했었는데
이렇게 뭔가.. 해결은 했지만 뒷처리는 시망ㅋ같은 엔딩이 되어버리니 이건 뭐....................죽고싶나.....(...)

하여튼 뭔가 아직도 이해가 안 가는 장면은 좀 있습니다만, 여튼 스타 드라이버에 대한 감상은 이걸로 종료.

정말 슈로대에나 나왔으면싶은 작품이네요. 캐릭터도 좋고 기체도 많고 나올 건덕지나 엮을 가지 수는 진짜 많은 듯.


...
말이 나와서 말인데

캐릭터는 정말 좋은 것 같아요. 마지막에 삽질하면서 찌질해져서 좀 호감도를 떨어트린 케이트도 그렇지만

어른은행의 사모님 마지막에 초 멋있으셨고(...) 시몬느라던가 스칼렛 키스라던가...
왠지 여캐릭만 자꾸 말 하는 것 같지만 뭐 그런겁니다. 여캐들이 진짜 보배네요.
작화도 작화지만 성격들이 하나같이 특이하고 개성이 넘쳐서 참 좋은 듯.

스타 드라이버PSP 게임이 있던데 무슨 내용인지 찾아나 봐야겠어요..(...)


그리고 성우분들의 연기가 진짜 개념이었습니다.

와코 역의 하야미 사오리가 바래보일 정도로(...) 두 주인공인 후쿠야마 준 씨와 미야노 마모루 씨가 혼이 담긴 연기를 해준 것 같네요.
아니 마지막에 들어선 후쿠야마 준 보단 이시다 아키라가 더 열연 한 것 같지만..(...)

그럴줄 몰랐는데 시몬느가 갑자기 사이버디의 목소리가 들려, 하는 바람에 타케타츠도 맛있게 냠냠 한 것 같고,
...뭐 이브로뉴의 코시미즈는 약간 미묘했습니다만.... 이건 성우가 문제가 아니라 이브로뉴 자체가 문제라서-_-;

이렇게 다들 개념찬 연기였어요, 라곤 하지만 역시 미야노 마모루가 제일 고생하고 제일 멋있고 제일 박력 쩔었던 것 같네요.

표정 작화에 목소리 연기까지 어울려서 진짜 타쿠토가 "아 씨발 와코를 구해야겠는데 이 빌어먹을 사이버디 새끼들이 존나 방해해서 갈 수가 없네 아오 깝깝해 내가 지금 너희들 따위한테 이렇게 발목 잡혀있을 때가 아니란 말이다 내가 저 씨발 아버지라는 새끼 진짜 용서 할 수가 없어서 아오 썅 그만좀 해!!"라는 듯한 내면 감정이 진짜 손에 잡힐 듯이 와닿더라구요.

그러다 왠지 유치하고 막장스러운 전개지만 다들 사라졌던 표식이 다시 생기면서 사이버디를 되찾고, 마지막에 닥돌했다 크고 아름다운 왕의 기둥에 썰리고 결국 타쿠토가 해결보는........포풍진행이 이어졌지만..


여튼 궁금한 점이나 신경쓰이는 점 등은 셀 수 없이 많지만 이건 다른 매체로 채워지길 기대하는 수밖에 없겠네요.
예를 들면 BD 특전영상이나, 드라마CD나... 뭐 그런걸로.




해서, 밀린거 봐야지 하고 생각만 하다가 이번에 이노센트 블루가 나와주는 덕분에 생각나서 본 스타 드라이버였습니다만
초~중후반까지의 재미에 비하면 꽤나 깨는 결말이었다곤 해도 재밌는 작품임에는 틀림없었던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결말이 걸려서 다른 사람에게 덮어놓고 추천하자니 좀 미묘한 느낌이 들긴 하지만
꼭 다른사람에게 추천 할 때는 '후반이 좀 병맛인데 그래도 되게 재밌어' 라고 말 해줘야겠네요.(...)

빨리 스타 드라이버가 슈로대에 참전하는 그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스가타 복장 너무 웃겼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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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MEPI 2011/04/28 01:30 #

    문제는 그 스가타의 복장이 자메크 복장이랑 무지 똑같아 보인다는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 홍당님의 글을 보니까 그래도 그 정도면 힘내줬다는 생각이 드는 전개더군요...

    일상은 단편 극장판으로 가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성우들 연기라던가 캐릭들이 다 갑인것 같습니다~!!! /ㅅ/
  • 세오린 2011/04/28 01:35 #

    사모님이 와따였음요 ㅋㅋㅋ
  • 朗月 2011/04/28 07:11 #

    나는 이거... 엔딩을 이해할수가 없었어 ㅇ<-<
  • 겨리 2011/04/28 08:05 #

    "아 씨발 와코를 구해야겠는데 이 빌어먹을 사이버디 새끼들이 존나 방해해서 갈 수가 없네 아오 깝깝해 내가 지금 너희들 따위한테 이렇게 발목 잡혀있을 때가 아니란 말이다 내가 저 씨발 아버지라는 새끼 진짜 용서 할 수가 없어서 아오 썅 그만좀 해!!"
    희안하군요. 저도 같은 영혼의 절규를 들은 것 만 같은 기시감이 듭니다. (...)
  • 에스테 2011/04/28 09:16 #

    본즈가 전체적으로 정말 애니 재밌게 잘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거기다 매번 오리지날로 선전을 하다보니 바람직한 제작사죠.

    항상 엔딩은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게 문제지만 ㅡ_ㅡ;;
  • 詩人 2011/04/28 09:58 #

    뭐 마무리는 괜찮았죠. 자메크가 최강이라는 칭호와는 달리 너무 쉽게 박살난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은 들지만(...).

    다만 끝까지 궁금한 게 남는다는 게 문제. 섬 밖으로 나간 무녀들은 어떻게 된 건지 에필로그에 잠깐이라도 내보내 줬으면 좋았을걸.
  • systemRED 2011/04/28 10:38 #

    영~미묘하군...
  • 지조자 2011/04/29 13:17 #

    타쿠토 영혼의 외침에 대략 동감입니다 (...)
    1,2부까지 괜찮다가 3부에서 말아먹어서 많이 아쉬웠던 작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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