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트 프리큐어 16-17화 감상

이녀석들 점점ㅋㅋㅋㅋㅋ


2주 밀렸던 스위트입니다만, 어째서인지 갑자기 뜬금없이 알 수 없는 이유로(...) DX3 뽐뿌가 급격히 올라와서 스위트로 대리만족을 취하자...는 차원에 왠지 모르게 보게 된 스위트 프리큐어.(...)

16화는 카나데와 히비키의 베프 이야기, 17화는 히비키의 엄마 이야기였네요.

역시나 이전까지의 프리큐어 시리즈에 비하면 좀 현실적으로 와닿는 부분이 줄어들어서 공감하면서 보기 힘든 스위트이긴 하지만
이래저래 볼만한 구석은 많았던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세이렌이 저번에 재세뇌 당한 이후로 영 돌아올 기미를 안 보이네요....

히비키가 보는 세이렌의 이미지

16화에서는 고양이로, 17화에서는 인간형으로 절 즐겁게 해주긴 했지만.. 빨리 아군화 되어주지 않으려나.

그리고 뮤즈 이녀석도..


나와서 도와주려다가 애들이 뭔가 하려고 하니까 도도리 입 막고 가만 보는데 어째 저 부분 참 이쁘게 나왔네요. 뮤즈.

하여튼 그렇게 해서 나온 둘의 새로운 필살기... Aㅏ..이녀석들은 필살기가 도대체 몇 개여.
슬슬 베르티에의 바리에이션은 나올거 다 나왔으니 이걸로 마지막이 되지 싶긴 합니다만

근데 네가톤은 어떻게 자꾸만 강해지는거람?(...) 딱히 세이렌이 뭔가 파워업시키는건 아닌 것 같은데 신기하기도 하지..


여튼 17화는 히비키와 어머니의 이야기였습니다만, 실제 음악가 집안이 저런지는 몰라도(...) 참 먼 세계네요.

학교에 찾아오니 인기스타에... 여자애들의 동경의 대상인 오우지의 동경의 대상이라 그러고..

완전 인기폭발. 히비키 입장에선 왠지 기쁘면서도 한 편으론 질투나는 장면이었을 것 같은데
뭐 마지막에는 모녀지간 답게 편안한 모습도 보여줬지만요.
천하의 히비키도 엄마 앞에선 어린애


가끔 중2라는걸 잊어버리게 되곤 하는 애들입니다만.... 네, 얘내들 중2요.(...)


저 장면에서 어머님이 히비키에게 '지쳤을 때는 약한말을 해도 돼. 힘내는걸 그만 둬도 돼. 그럴 때는 엄마가 힘껏 안아 줄테니까 말야' 라는 말을 하셨는데.. 왠지 시험 공부하면서 지친 상태에서 저 말을 들으니 참...맘이 싱숭생숭 하더군요.

애니메이션에서야 그런 말도 나오지만 현실은 시궁창이라그런게 안 통한단 말이죠.. 어머님..ㅠㅠ 약한 말 해봤자 성적이 오르는 것도 아니고 힘내는걸 그만 두는 시점에서 게임오버인 현실이여. 오오미.


뭐 암튼 스위프리 내에서는 어머님 덕분에 히비키가 피아니스트가 되겠다는 꿈을 갖게 되었습니다.
히비키가 앞으로 어떻게 행동할지, 기대되네요. 슬슬 음표들도 대거 출현하는 듯하고... 메인 스토리의 도입부 정도는 나올 때가 된 것 같은데...

세이렌이 변신한 것도 알아볼 수 있게 되었고 하니 슬슬 카나데와 히비키의 사이를 무너뜨린다는 계략은 안 먹힐 것 같으니 세이렌측에서도 뭔가 변화가 필요할테고. 점점 재미있어질 것 같은 스위프리네요.

사실 슬슬 지겨워지려는 면도 없잖아 있기 때문에(벌써 지겨워 하시는 분도 계실테고) 스토리전개에 있어서 변화가 있긴 해야하는데... 18화는 음표 수집이라 치고 뭐 20화쯤에 터트려줬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ㅇ>-<

덧글

  • 환상그후 2011/06/10 09:17 #

    하트캐치 빼고 나머지가 23화부터 조금씩 변했으니 슈트도 그럴거 같네요 ㅡㅡ;
  • MEPI 2011/06/10 11:39 #

    말많고 탈 많은 그 중2군요...
  • 알트세인 2011/06/10 13:09 #

    어라? 도도리 입막고 있는건 비트가 아니라 뮤즈.......아니던가요....?
  • 크레멘테 2011/06/10 13:11 #

    헐 어째 쓰면서 위화감을 느끼긴 했는데(...) 수정해야지...
※ 로그인 사용자만 덧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