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화는 아오이 스폐셜입니다. 초딩 5명 따윈 상대가 안 되네요. 역시 소꿉친구는 좋은 것....그리고 안타까운 포지션..
7화에서 그렇게 끝나서 8화에서는 대파란을 예상했는데 미호시쨔응이 등장하면서 뭔가 원만하게 풀려버린 느낌이네요.
그리고 생각 외로 농구부 애들이랑 아오이의 관계가 그리 나쁜 관계만은 아니게 됐달까...
뭐랄까, 아오이의 어른스러운 대처 덕분에 좋게 좋게 끝난 것 같네요! 역시 아오이! 착하다!! 이쁘다!!!(어?)
거기에 착실히 츤데레 연기 커리어를 쌓아 온 카나에땅 답게 좋은 연기. 왠지 초등학생을 가르치는 입장의 언니를 연기하는 느낌도 되게 좋았습니다. 얼굴에서 웃음이 자꾸 사라지질 않던....
생각해보면 카나에땅.. 86년생으로 피카사를 제외한 다른 맴버들보다 언니 입장에 있는지라 왠지 더 재밌었달까요.
근데 키는 아마 카나에땅이 제일 작잖아? 미묘하다.(...)
여튼 매주 미묘하게 큰 재미는 못 느끼지만 어째서인지 계속 보고 있는 로큐브인데, 이번화는 정말 재밌게 본 것 같습니다.
초딩을 갖고 노는 고딩의 모습도 약간 웃겼고(...) 정말로 뭣보다 아오이에게 빠져드는 한 편이었던 것 같네요.
그래서 아래는 아오이 스폐셜(...)
스압
at 2011/08/27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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