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 드롭 9화 감상

아 진짜 이건 마치 가족...

아마 제작진도 그런 느낌으로 만들려고 해서 만든거겠지만.. 참 좋은 풍경이네요.
실제로 이렇게 진짜 가족은 되지 않을 거라는 점에서 또 레어한 광경이 아닐까 싶습니다..

라곤 해도 뒷 내용을 아는건 아니니까 말씀하시는건 삼가해주셨으면 하지만요.

그냥 진짜 니타니 씨랑 이어질 것 같진 않다는거지...


하여튼 그런 의미로 정말 입가에 미소가 떠나질 않는 9화였습니다.
카니발 판타즘을 볼 때도 그런데, 이건 카니발 판타즘을 볼 때랑은 좀 다른 미소라고나 할까요... 훈훈한 미소? 아빠 미소? 삼촌 미소?

정말이지 보고 있노라면 훈훈하지 않을 수가 없는 듯합니다. 뭐 이런 작품이 다 있담..... 하아.

뭐랄까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배가 부른 그런 느낌이예요. 정말로.

정말 마치 모녀지간...


아마 리얼이라면 이렇게 하다가 정말 재혼하는 경우도 있을 것 같은데 말입니다.
그래도 있어야 할 선은 확실히 그어놓고 행동하는게 참 대단한 것 같습니다. ...정말 잘 어울리는데(...)


마지막에 코우키랑 니타니 씨가 돌아 갈 때도

이렇게 챙겨주는 세심함..ㅠㅠ


다이키치 멋져!!!!



노이타미나 이 분들도 정말이지 너무 세심하단 말예요. 정말 미묘한 표정 변화라던지, 저기 우산 씌워주는 부분에서 다이키치의 오른쪽 어께에 비 맞은 흔적이라던지.... 이런 사소한 부분을 잘 캐치해서 표현하니까 작품에 깊이가 나오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치만 다이키치는 왜 이런 사람이 애인이 없었던걸까요. 역시 비쥬얼인가? 하지만 키도 큰데 말예요..
아 정말 미스테리가 아닐 수가 없습니다. 일만 보고 살아와서 그런건가?

니타니 씨도 왜 남편이 없는지 궁금하네요. 니타니 씨의 성품(...)을 봤을 때 이혼이나 그런 쪽은 아닌 것 같고... 일찍 남편분이 죽거나 한 경우가 아닐까 싶긴 합니다만.. 고딩 편에서의 니타니 씨는 어떨지 궁금하네요. 아아... 앙대.. 또다시 원작 뽐뿌가 올라오기 시작했다..

여튼지간 정말 사람을 훈훈하게 만들어버리는 재주가 있는 작품입니다. 이제 이것도 2화밖에 안 남았네요...
2화동안 어떤 마무리를 보여줄지.... 고딩편까지 애니화가 돼버리면 원작을 읽을 수가 없는데. 아아.. 딜레마다..(...)



덧글

  • 지조자 2011/09/05 12:34 #

    아아... 언젠가 다이키치와 니타니씨 커플이 성립하길 바라고 있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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