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사기 드롭 10화 감상

그냥 부부해라(...)


니타니 씨는 정말 이상적인... 뭐랄까 어머니? 그런 것 같네요. 랄까 연인으로 생각해도 정말 좋은 사람이 아닐까 싶습니다.
다이키치도 좋은 남자(??)지만 다이키치에게는 좀 아까운 것 같기도 하고(....)

하여튼 이번화는 린이 아팠네요ㅠㅠ 그러고보면 애를 키우는데 이런 에피소드가 빠질 순 없지...
그치만 열 올라서 눈망울을 반짝반짝 빛내는 린은 귀여웠습니다. 그치만 아프지 마ㅠㅠ 린ㅠㅠ

니타니 씨가 정말 지극정성으로 간병 해주시네요. 솔직히 니타니 씨가 다이키치에게 관심이 있다거나 하는건 100% 아닌 것 같고...
린이 코우키랑 친하게 지내주고, 다이키치가 그닥 경험이 없는 것도 아니까 니타니 씨가 많이 챙겨주는 느낌.

정말 니타니 씨 아니었으면 린과 다이키치는 앞날이 험란했을지도...

솔직히 코우키 처음 나왔을 땐 '네 이놈! 어딜 린에게 찝적대느냐!' 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잘 섞여들어올줄은 몰랐습니다.

마치 토라도라를 보는데 중간부터 아미쨩이 난입해서 약간 기분이 언짢았다가 최애캐가 아미가 된 느낌이예요. 아니 물론 코우키가 최애캐라는 소리는 당연히 아니지만..(...) 니타니 씨 정도이려나?


그런데 그런 니타니 씨가 C파트에서ㅠㅠㅠㅠㅠ 코우키가 아무렇지도 않게 충격발언을ㅠㅠㅠㅠㅠ 이자식ㅠㅠㅠ

이건 뭐 다이키치가 찾아가서 간병 하기도 좀 그럴 것 같고(...) 그치만 안 가진 않겠죠. 도리라는게 있는데.
다음 화에서는 린이랑 같이 찾아가서 간병 하고 뭐 그런 에피소드가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변수는 많으니까요! 딱히 니타니 씨 이웃이 다이키치 뿐인 것도 아닐테고(...)

그치만 정말 린을 간병하다 옮은거나 마찬가지니까.. 그러고보니 학교에서도 그런 이야기 들었었는데 말예요. 옮으면 큰 일 난다고... 회사도 못 나가고.. 으으... 자기 애도 아니고 남의 애(???)를 간병하다 옮았으니OTL 니타니 씨 너무 착한거 아닙니까..


다음화는 훈훈하게 끝맺게 될 것 같은데, 이어서 바로 2부를 시작하는건 아닌 듯하니 슬슬 다음화까지 보고 나면 원작 만화를 봐야겠습니다(...) 바로 이어서 해줬으면 계속 애니로 봤을텐데.. 흐흑....


정말 보고 있으면 자꾸 웃음짓게 되는 좋은 치유계, 아니 훈훈한 애니였는데 막바지가 다가오니 아쉽네요..
11화도 좋게 마무리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덧글

  • MontoLion 2011/09/09 22:58 #

    코우키에겐 아빠같은 존재... 니타니씨는 린에게 어머니같은 존재... 그리고 저는 원작을 읽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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