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 끝났습니다.

신나는 종강


종강 했습니다. 오늘부로 시험 끝났어요.
진짜 이번 학기는 불태웠습니다. 그 어떤 때보다 노력했던 것 같네요.

아쉬운 부분도 있었지만,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하고 다음 학기 때 좀 더 분발하는 원동력으로 쓰고 싶습니다.


는 정말 진심이에요. 진심은 진심인데...


아 진짜... 이렇게 불태워놓고..


학점 잘 안나오면.. 장학금 못 받으면 앞으로의 학교 공부에 있어서 뭐랄까.... 의욕이 없어질 것 같음........

일단 되게 열심히 하긴 했는데
살아생전 성적을 잘 받아본 기억이 없다보니 되게 자신이 없네요.

제발 학점 좀 잘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종강해서 막 이것저것 해야지 시발 난 이제 자유인이야 하던 기분이 약 3일 전까지는 있었는데
막상 끝나니까 허무해서 또 축 쳐짐...................................

매번 있던 일이지만, 이번엔 정말 새하얗게 불태워서 그런지 정말 심하게 쳐지네요.

일단 오늘 계획은 방 정리 이후 퍼질러 자서 내일 오후에 일어난 다음 느릿느릿 일어나서 목욕탕에 다녀온 다음 경건한 마음으로 아니마스 24화를 보는 것입니다.(...)


아...그래도 확실히 맘은 편하구나.. 홀가분한 기분이 허무함으로 다가오는건가....

덧글

  • 버섯군 2011/12/15 19:25 #

    축하축하축하
  • 큐베 2011/12/15 19:33 #

    수고하셨습니다.
  • icoul 2011/12/15 19:36 #

    수고하셨습니다. 파치파치
  • 사이키 2011/12/15 19:47 #

    무엇이든 경건하게
  • 크레멘테 2011/12/15 19:55 #

    아니마스는 특히 경건하게
  • 사이키 2011/12/15 19:57 #

    페제는 부복하며 볼까요 우리
  • 크레멘테 2011/12/15 19:59 #

    부복이 방금 제가 검색한 '배를 땅에 대고 기어감' 이라는 뜻이 맞나여
    왜 부복하지!?(....)
  • 크레멘테 2011/12/15 20:00 #

    아 땅에 엎드리고.. 뭐 그런 뜻인가....
    근데 페제는 그렇게까지 볼 건 못 되는 것 같아여

    아니마스를 뛰어넘는 작품은 없습니다.(!)
  • 사이키 2011/12/15 20:01 #

    Aㅏ...
    제사에서 쓰이는 '부복' 입니다.
    즉 엎드려서 절하며 볼까요 라는 소리
    ...
  • 차원이동자 2011/12/15 20:36 #

    .... 화이팅.경건하게 보는겜다.
  • 朗月 2011/12/15 21:43 #

    수고수고
    난 아직도 1주일이..[...]
  • MEPI 2011/12/15 23:00 #

    전 아직도 내일 한개 남은... 부럽군요... ㅠㅠㅠㅠ 축 처지고 뭔가 하기 싫을때

    잠만큼 회복에 좋은게 또 없죠~!!! 저도 내일 끝나고 나면 퐈이아하게 될 것 같네요... ;ㅁ;
  • 루시펠 2011/12/16 10:10 #

    전 직장생활 3년차다 보니, 늦게자고 일찍 일어나고 낮잠자고 하는 폐인짓이 그립습니다.ㅠㅠ

    그래도 솔로 직장인(=자금력)인 덕에 컴터 메인스트림급으로 맞추고 메인보드 SATA포트

    다 쓸정도로 HDD/SSD추가했...;;;
  • 지조자 2011/12/17 16:26 #

    아아... 좋은 결과 나오기를 기원합니다...ㅠ,ㅠ
※ 로그인 사용자만 덧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