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other 4화...ㅡㅡ

귀여운 애들




내가 왠만하면 어나더는 감상 안 쓰려고 하는데(4화 네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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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맘에 드는 캐릭터만 죽인다?


어나더 4화는 본 사람들이 다들 무섭다 무섭다 해서
일부러 한참 전에 볼 수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밤까지 기다려서 방에 불 끄고 소리도 스피커에서 헤드셋으로 전환하고

두근두근 하면서 봤습니다만 무섭긴개뿔 내내 이야기만 하면서 사람 졸리게 만들더니 마지막에 결국 간호사 누나를 죽여버렸어...

사실 4화 보면서 '아 저 누나 죽겠구나.. 죽겠구나.. 안 죽었으면..' 했는데 아니 아무리 죽을 것 같았다 하지만 4화에서 바로 죽일줄은 몰랐네요.

것도 엘리베이터 급강하로 죽이다니 3화에서 우산으로 목 찔리는 것도 참신했지만 엘리베이터는 끊어지거나 하면 멈추는 안전장치가 있다고 들은 것 같은데 시대가 20세기라 없나(...) 하여튼 찝찝하네요.

이래저래 사운드나 연출로 공포 분위기는 조성하고 있습니다만 이번 화에서 유일하게 깜짝 놀란 건 사카키바라가 '어째서?' 라고 했을 때 이모님이 갑자기 '그만해!!' 라고 하면서 테이블 내려쳤을 때 뿐... 그거 말곤 딱히 무섭다는 감정은 느끼질 못 했네요.

...

아 그저 3화에서 아이퐁이 죽은 거랑 이번 화에서 간호사 누님 죽은 게 아쉽기만 합니다.
맘에 드는 캐릭터만 죽이네요. 죽어서 무섭다는 감정보다 안타깝다는 감정이 더 큰 느낌...

아 왠지 사카키바라가 자꾸 찝쩍거리는 애만 죽는 것 같아서 이 새끼가 원흉인 것 같고 막 그러네요.


제가 진짜 왠만하면 네타바레 당하기 싫어서 어나더는 감상을 안 쓰려고 하는데 4화는 진짜 미즈노 누님 죽는 거 보고 빢쳐서 싸질러봅니다.(...)

이제 반장도 죽었고 미즈노도 죽었고... 이제 맘에 든 캐릭터는 아야노랑 아카자와 이즈미 두 사람 남았네요.

분위기 보면 이 두사람도 죽을 가능성이 높고 특히 아야노는 거의 100% 죽게 될 것 같지만-_-......

....
하긴 이 작품에서 누군가 안 죽길 바란다는 건 좀 멍청한 것 같긴 해.(해탈)

그치만 최대한 좀 덜 죽였으면 하는 맘은 들지 말입니다..크응-_-



역시 장르가 호러보단 미스터리에 가깝다고 그러더니 무섭기보단 궁금한 게 더 크네요.
개인적으로 호러적인 부분을 더 기대하면서 보고 있긴 하지만.. 역시 그 부분은 포기하고 보는 게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덧글

  • MEPI 2012/02/02 00:31 #

    사토 리나씬 줄 알았는데 다른 성우였다는것도 충격;;;

    전 아이퐁 죽기 직전에 소리지르면서 본... 그렇다고 꺄악 이런건 아니지만요...

    20세기라지만 지금 간호사 언니가 들고 있는건 왠지 스마트폰 같다는 느낌이...

    데스티네이션이 따로 없네요... 화마다 1명씩 죽을까요 이제부턴 화마다 단체로 죽어나가게 될까요...

    무서워요... ;ㅁ;
  • MEPI 2012/02/02 00:31 #

    Aㅏ... 그리고 태그 잘못 먹힌듯 합니다... 굵게하기 태그가 계속 되는...
  • 크레멘테 2012/02/03 14:08 #

    포스팅 쓰자마자 바로 수정했는데 엄청 빨리 보셨네요(...)

    왠지 매 화 죽어나갈 것 같은 느낌.
  • 에스테 2012/02/02 00:41 #

    이제 슬슬 조금 늘어진다는 느낌도 좀 듭니다. 시청자 입장에선 미스터리의 소재가 명확해보이는데, 이를 전혀 눈치조차 못채는 주인공을 바라보고 있자니 조금 답답하네요.
  • 크레멘테 2012/02/03 14:09 #

    주인공보다 안 가르쳐주는 주위사람도 나쁘고(...)
  • 셸먼 2012/02/02 10:39 #

    어나더는 원작에 비한다면, 오히려 영상연출과 음향연출로 너무 오버스럽게 공포를 강요하는 느낌이 듭니다(...)
  • 크레멘테 2012/02/03 14:09 #

    원작은 공포물이 아닌 거군요.
  • 셸먼 2012/02/03 15:19 #

    공포이긴 합니다만 그것을 표현해내는 분위기는 상당히 다르죠.
  • icoul 2012/02/02 10:59 #

    데스티네이션?
  • 크레멘테 2012/02/03 14:09 #

    그건 안 봐서(...)
  • 청정소년 2012/02/02 19:55 #

    아..호러는 약한가 보군요. 몰아볼까 했는데 챙겨 봐야겠습니다..
  • 크레멘테 2012/02/03 14:09 #

    무섭기보단 궁금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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