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잘나신 분 나셨다 그죠?

나, 이렇게 멍청한 소리 하는 사람 있으면 까고 싶어짐 ^^>


하고 싶은 말은 저기 덧글에다가 대충 적긴 했는데
지금 이제 막 자고 일어난 상태라 머리가 안 돌아가서 덧글을 쓰면서도 비몽사몽 하긴 했지만

저걸 다른 일이랑 비유하자면

군대 갔다 온 놈이 군대 가기 전에 징징대는 사람 보고 군대 가보면 별 거 아니라고 하는 거랑 비슷한 것 같은 느낌?
본인도 군대 가기 전에는 군대 가기 싫다 2년 아깝다 생각하면서 징징거렸을텐데 그거 생각 못 하고ㅋㅋ

아 그래서 본문에도 올챙이 적 시절 좀 생각 해보라고 분명히 썼는데 글이 좀 길어져서 그런가 읽지를 않으니....
글만 길어지면 안 읽는 거 어떻게 못 하나요? 아니 뭐 안 읽는 것까진 좋은데 반박 포스팅을 하든 날 까든 할 거면 글이라도 제대로 읽고 까던가...


그리고 덧글 중에 게임을 까려면 만렙까지 찍고 까라는 부분이 있어서 그 부분에 대해 반박하면

중렙 쪼렙이기 때문에 느끼는 불편함도 있는 겁니다. 사실 만렙 찍고나면 중간에 느꼈던 불편함들은 다 아무래도 좋은 부분이 되어버려요. 당시엔 건의 해볼까 싶던 것도 지나고 나면 귀찮고 '에이 어떻게든 지나왔는데 뭐' 라는 부분이 됩니다. 저도 만렙 찍고 나면 '그러고보니 20은 때문에 징징거렸던 시절이 있었지ㅋㅋ' 라고 생각하게 되겠죠.


뭐 하여튼 아침에 일어났더니 트랙백 달려 있길래 뭔가 했는데 들어가보니 아주 잘나신 분이 제게 블소에 대한 깨달음을 주시려고 하늘 꼭대기에서 내려다 보시면서 계시를 주시는데 참 웃기면서도.....ㅎㅎㅎ 아 배고프다 밥이나 먹어야지.

덧글

  • 바르도나 2012/06/28 11:19 #

    올챙이 적 생각 해 보라고 하시는데,
    2차 3차 클베 하면서 넘어온 덕분에 올챙이였던 시절이 없어서 그러는데 저같은 사람들은 어떻게 올챙이 시절을 생각해야 할까요?

    명쾌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 크레멘테 2012/06/28 11:40 #

    다른 게임 처음 하실 때 느꼈던 어려움을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말씀하신 와우가 좋은 예가 될지도 모르겠네요. 결국 블소도 MMO인지라 다른 게임 하시면서 얻은 지식이랑 노하우를 접목시키면 어느정도 들어맞는 부분이 있겠죠?

    올챙이 적 시절 생각 하라고 꼭 같은 게임에만 적용이 되는 건 아닙니다^^ 바르도나 님은 님의 인생이 있지 게임만 있는 게 아니잖아요?
  • icoul 2012/06/28 11:44 #

    제목부터 "현피까자"의 수준이군요. 음음...
    그 반박글의 내용이 노벨상 수준의 엄청나게 합리적이고 좋은 글일지라도 이미 제목이 저런데 뭘 봐줄 필요가 있겠습니까..
  • 크레멘테 2012/06/28 13:21 #

    그래서 그냥 그 정도의 대처만 했습니다ㅋㅋ
    근데 정말 내용이 노벨상 수준의 엄청나게 합리적인 글이었으면 좀 인정했을텐데 그것도 아니고ㅋㅋ
  • MEPI 2012/06/28 12:46 #

    말은 곱게 사용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할 말은 아니지만요...
  • 크레멘테 2012/06/28 13:22 #

    아무래도 어제 블소 포스팅에 있는 욕 없는 욕 다 섞어가면서 쓴 게 안 좋았던 모양입니다(...)
    징징글 맞으니 징징글이라고 해도 별로 상관은 없지만요(...)
  • 된장오덕 2012/06/28 13:03 #

    무슨일인가 싶어 겜병신인데도 살펴봤네요. 그래도 트랙백글 리플보니 이성적인 대화가 가능했고 오해도 나름 풀린 것 같은데 넘 신경쓰지 마시고 점심 맛있는거 드시고 기분푸세요.아침부터 봐서 기분 상하셨을텐데 이해해요 ㅠㅠ저도 로긴하자마자 반박이나 부정글 보면 그렇더라구요. 문자로만 대화하다보면 오해도 생길 수 있고 표현문제로 더 심각해지기도 하고요 ㅎㅎ;;관점이나 경험이 다르면 의견차이가 생길 수 밖에 없기도 하고...감정적 대응은 도움이 안 되더라구요 ^^;;여러사람들과 소통하는게 정말 힘든일 인 것 같아요. 얼른 털어내시고 부디 좋은 하루되세요!
  • 크레멘테 2012/06/28 13:25 #

    사실 겉으로만 보기에 이성적인 대화지 서로 비꼬고 헐뜯고... 차라리 반말로 이색기저시키 하는 게 더 나은 것 같네요. 저런 식으로 빙빙 돌려가면서 비꼬는 말투는 영... 에휴.

    암튼 감사합니다ㅎㅎ 점심도 먹었고 덧글질도 끝났으니 늦게나마 하루를 시작해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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