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전에 비해서 라는 거고 원판불변의 법칙에 의해 절대치는 정해져있다곤 하지만
암튼 처음 봤을 때에 비하면, 그야 사람이고 공인(?) 인 이상 예뻐지는 노력도 하고 이러다 보면 비쥬얼은 변하는 것이기도 하겠습니다만

참 이뻐졌네요. 처음 목소리 들은 건 아이마스 제노 때고 처음 얼굴 본 건 트루 티어즈 때고 처음 라디오 들은 건 가면의 메이드가이 때인데 그 때는 진짜 어린 티도 못 벗었고 메이크도 안 하고 그냥 있는 그대로 나와서 그냥 말 그대로 구시대의 얼굴과 목소리의 갭이 무진장 큰 흔한 성우였는데 요샌 뭐.... 물이 올랐네요.

물론 저건 잡지 사진이니 아무래도 보정이 들어가긴 하겠습니다만, 보정이 들어가지 않은 무운 같은 생방송 라디오를 봐도 예뻐진 건 충분히 느낄 수 있지 말입니다..(최소한의 메이크업은 하겠지만)


그치만 요즘 시작한 노래 쪽은.......참.......... 샤이닝스타 러브레터 사놓고 한 두 번인가 듣고 안 듣는 것 생각하면..
이번 초전자포S 엔딩곡도 썩 좋다고는 하기 힘든 것 같은 느낌이더군요. 풀버전 듣고, 계속해서 들으면 생각이 바뀔지도 모르겠다만..
이번 싱글 사야하나 말아야하나..(....)
at 2013/04/20 18:40
덧글
초전자포 2기 엔딩곡... 뭐 나름 연예인이긴 하니까 나나찌도 그렇고 성형을 안 하는것 같은데 바뀌는 것 보면
신기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저...
이건 제가 아이돌을 좋아해서 그렇게 느끼는건데요. 아마 일본 성우도 비슷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