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0도라니 상상도 못 하겠따...

응급실이 만원이라네요(...)
지금 제 방의 현재 온도가 얼만지는 모르겠지만(아마 30도 초중반일 거라 생각중) 40도가 넘는 코미케 회장.. 진짜 상상도 못 하겠네요..
더쿠인 이상 코미케는 한 번 가봐야 하지 않겠나 싶으면서도 저런 지옥같은 공간을 버틸 수 있는 것인가 하는 생각도 들고
더위 뿐만 아니라 주위에서 풍겨오는 땀냄새나 그런 종류의 것들도 버텨야 할텐데(...) 그리고 겨우 진입했더니 원하는 상품은 다 털려있고...(12시쯤 나노하 굿즈 완매 크리)
이래저래 코미케는 허들이 높아 보입니다. 겨울 코미케는 그나마 나으려나...(그래도 덥긴 덥다던데..)
at 2013/08/10 17:22
덧글
.....별거 아닙니다 그냥 평범한 야외 사우나(뭣
2. 그리고 땀냄새? 그런거 신경쓸 틈 따위 없는겁니다?
전쟁터에서 땀냄새 난다고 전쟁 때려칩니까 ㅋㅋㅋ
3. 나노하 부스는 철야나 서클입장조 정도나 돼야 살까말까 하는 세계(...)
괜히 코미케 때마다 '나노하 완매' 소리 나오는게 아닙니다 ㄲㄲ;;
그런곳 애초에 안갑니다(...)
진짜가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