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신작] 기교소녀는 상처 받지 않아 1화 감상

시그문트가 제일 모에하군요

나카타 죠지라는 점도 더해서.(...)

어째서인지 그런대로 화제작(?)인 것 같은 느낌의 작품입니다. 왠지 여기저기서 이야기를 많이 들은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어찌됐든 첫 느낌은 '어라 오레슈라'(...) 제작진이 같은가보네요. 오레슈라 때보다 퀄은 더 좋아진 것 같지만.. 3D도 좀 들어가있고..

내용도 그런대로 흥미가 가는 편입니다. 주인공이 뒤에서 두 번째라는 것치곤 실기는 꽤 되는 것 같아서 ?? 한 느낌이지만 뭔가 복수 대상인 것 같은 애를 처음부터 만나서 달려드는 걸 보니... 발리겠군요. 이야기 전개가 좀 이상한 느낌이 듭니다. 이후에 무슨 떡밥으로 사람을 붙들어놓게 되는 거지?


주인공 역에 시모노 히로, 머신 돌(...) 야야에 하라다 히토미... 바카테스 콤비로군요.
솔직히 보면서 야야 목소리가 하라다 히토미인 것 같은 걸 눈치챈 순간부터 제 귀가 틀린 것이길 바랐는데 오프닝 곡이 나오는 순간 스탭롤 나오기도 전에 야야는 역시 하라다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왜 야야가 하라다가 아니길 바랐냐면... 야야 같은 캐릭터는 하라다 히토미랑은 안 어울리는 것 같거든요.... 왠지 좀 그래... 다쨩 캐릭터는 아닌 것 같아.

그리고 머리로는 부정하고 싶지만 전에 트위터에서 한 실수도 좀 신경쓰이는 부분이고....


그러니 자연스럽게 샤를 쪽으로 눈이 가지

솔직히 야야처럼 자꾸 들이대는 성격은 제 취향이 아니기도 해요. 비쥬얼은 취향이지만 그 외엔 취향이 아니니 적당히 귀엽고 츤츤한 샤를 쪽으로 눈을 돌려 봅시다.

타카모토 메구미로군요.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출연 작품을 보니 멋지게 제가 본 작품을 다 비껴갔네요.
그러니 성우 쪽은 그냐저냥인데...

캐릭터가 귀여우니 좋습니다. 츤데레는 취향이 아니지만 금발이잖아요. 금발에 강하고 자존심 세고 묘하게 어설픈 구석 있고 이건 뭐 노린 캐릭터네요. 노렸으니까 낚여 드리겠습니다. 솔직히 시그문트가 더 많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지만 시그문트랑 만담하는 것도 재밌으니 좋습니다.


...근데 이것 뿐이네...

왠지 작품 내에서 시그문트가 귀여워(?) 샤를로트가 괜찮네 말고는 딱히 장점을 못 찾겠습니다. 아 작화도 괜찮긴 했지
뭣보다 제 관심을 끌어야 할 스토리가 1화는 이상하게 자꾸 예지력이 발동하는 바람에 재미있게 감상 할 수가 없었습니다.


열차를 멈춘 부분에서는 열차 멈추면서 후미 차량에 엄청 급브레이크가 걸렸을테고 후미차량이 전복되기도 했었는데 사람들이 멀쩡해서 뭐지 저거 하고 태클을 걸 수밖에 없었고

샤를이 처음 나올 때는 '아 얘가 첫 희생양이구나' 하고 생각했고 샤를이랑 맞다이 뜰 때는 결과를 기대하며 좀 흥미로웠는데 방해가 들어오는 순간 '아 이건 샤를이 밀리고 주인공이 그걸 도와주겠군' 하고 생각했는데 그대로 맞아 들어가버렸습니다.


주인공이 복수하려는 대상이 뭔지는 몰랐지만 야회인지 뭔지에 들어가야 복수를 할 수 있나보구나 하고 있었는데 마지막에 복수대상으로 추측되는 애가 나와버려서 창문 깨고 돌격 했지만 아마 좆발리겠지요

뭐야 재미없어...


샤를이 귀엽긴 한데 딱히 뭔가 재밌는 요소는 못 찾겠는 그런 느낌입니다. 라고 하면 원작 보신 분이 뭐라고 그러실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시모노 히로에 나카타 죠지니까 일단은 계속 볼 생각입니다. 특히 시모노의 이런 묘하게 진지한 역할은 정말 오랜만인 것 같거든요.(...) 맨날 개그캐만 해서 뭔가 어색할 지경이야.(...) 꽤 유명한 작품인 듯하니 갈수록 재미있어지는 거겠죠.

그러니 가능한 한 계속 감상해볼까 합니다. 앞으로 재밌어졌으면 좋겠네요.

덧글

  • Uglycat 2013/10/11 00:51 #

    제작진은 오레슈라와는 다릅니다...
    원작 일러 담당이 동일인물일 뿐이지요...
  • 크레멘테 2013/10/11 00:53 #

    일러가 같았군요.. 재현이 상당히 비슷하게 됐길래 같은 제작사인 줄 알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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