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 브레이크 컴퍼니 2화 감상

역시 우리들의 망상의 결정체..!!


2화의 내용은 아주아주 마음에 드네요. 신이치가 더쿠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시장조사를 다니고, 가까운 뮤셀에게 언어를 가르치면서 로리황제에게도 영업을 시전하는...아, 아니구나 페트랄카는 지가 자진해서 왔지(...)

캐릭터도 여전히 귀엽고, 패러디도 엄청나서 더 이상 바랄 게 없는 내용이었습니다. 페트랄카를 악역화 해서 뮤셀을 궁지로 몰아넣은 걸 신이치가 구해주는 듯한 장면도 좋았구요. 역시 이것은 우리 망상의 결정..(그만해)


하지만 다음 화에서는 왠 침략자... 라는 걸 보니 역시 계속해서 이런 전개로 가지는 않을 모양이네요.
개인적으로 이런 일상 쪽을 좀 더 보고싶었기 때문에 아쉽긴 하지만... 아마 신이치가 그 문제를 해결하는데에 큰 공헌을 하게 될 것 같은데, 당장 신이치가 딱히 대단한 힘이 있는 건 아니라서 그걸 어떻게 할런지 좀 기대되긴 합니다.

그리고 뮤셀이 진짜 완전 귀여움..

뮤셀만 있어도 앞으로 100화 정도는 더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현재까지 이번 분기 중에서 제일 귀여운 히로인이 아닐까 생각 중.(...)
그치만 다음 화는 왠지 부녀자 속성을 풍기는 자위대 누님이 활약을 할 모양이네요. 이 점도 기대. 랄까 이후 전개가 몽땅 다 기대 됩니다.


아─ 재밌어요 정말. 원작 소설을 읽고 싶어질 정도로 재밌네요. 현재 가장 기대하고 있는 부분은 오덕 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가장 큰 걸림돌이 되는 언어 쪽 문제와 서민들에게 '여가시간을 즐긴다' 라는 개념 자체가 없는 부분 등을 어떻게 개선 할 것인가 하는 점입니다.

오프닝 보면 왠지 신이치가 학교 같은 걸 만드는 느낌도 드는데, 그렇게 돼도 재밌을 것 같고, 혹은 페트랄카에게 이러저러한 것을 이야기 해서 신분제도 같은 걸 폐지...까지는 아니더라도 '평등' 이라는 말은 이해하고 실천 할 수 있게 됐으면 좋겠네요.


뭐 그전에는 침략잔지 뭐시긴지의 이야기가 나올 것 같지만... 빨리 다음화를 보고싶습니다.

덧글

  • Uglycat 2013/10/12 19:01 #

    문화 전파에 앞서 현지인의 의식 개선이 선결 과제...
  • 크레멘테 2013/10/12 21:48 #

    네네, 스포일러 덧글 삭제했습니다.
    네타인 거 아시면서 왜 적는지 모르겠네.. 재밌게 보는 사람한테 그렇게 찬물을 끼얹고 싶으신가요?
  • 아즈마 2013/10/13 09:47 #

    사회제도만 두고 보면 타임슬립 수준이니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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