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아 클레이모어..............

헬렌 개귀엽


한 1년쯤 전에 저한테 '가장 재미있게 보고 있는 만화가 뭔가요?' 라고 물어보면

클레이모어요 라고 즉답 했을 정도로 클레이모어를 재미있게 보고 있었습니다만

월간지인데다 중간에 전개가 약간 늘어지는 부분이 있었던지라 감질나서 죽을 것 같아서 잠시 멀리 떨어져있었다가

방금 스포일러를 당하고(....) 그런데도 그 당했던 스포일러가 스포일러를 당했다는 그 분노(....)를 넘어서는 전개였던지라
후다다닥 봐버렸는데 오오 신이시여


역시 클레이모어는 현재 보고 있는 만화중 가장 재미있는 만화입니다...

비록 앞으로 할 이야기가 정발본을 보고 하는 이야기가 아닌 번역본을 보고 하는 이야기이긴 하지만
제가 번역본을 보는 작품은 클레이모어밖에 없으니 이해해주세요....

이건 그렇게 해서라도 뒷 내용을 보고 싶은 만화입니다.. 정발 만화는 나중에 완결되면 몰아서 살 거예요..(한 권씩 사다간 내가 지쳐)



※※※※※아래부터는 그 이야기를 할테니까
스포일러를 당하고 싶지 않은 분은 꼭!!! 뒤로가기 버튼을 누르세요 명령입니다※※※※※



아참 혹시나 해서 말인데
덧글이 어떻게 달릴지 모르겠지만(안 달릴 수도 있지만)
혹시 모르니 덧글도 조심하세요!

만약 감상을 읽으시는 분이 내용에 대한 덧글을 다신다면
비공개 덧글로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 이미지로 가리고(기쁨의 짤방)


또 엔터신공




















































ㅅㅂ;;;;;;



What
The
Hell




제가 클레이모어를 보면서 내~~~~~~~~~~~~~~~~~~~~~~~~~~~~~~~~~~~~~~~~~~~~~~~~~~~내 아쉬웠던 게

'아 만약 테레사가 살아있었다면 어땠을까...'

테레사가 살아있었다면 어땠을까...

테레사가 살아있었다면 어땠을까...

테레사가 살아있었다면 어땠을까...

테레사가 살아있었다면 어땠을까...

테레사가 살아있었다면 어땠을까...

테레사가 살아있었다면 어땠을까...테레사가 살아있었다면 어땠을까...테레사가 살아있었다면 어땠을까...테레사가 살아있었다면 어땠을까...테레사가 살아있었다면 어땠을까...테레사가 살아있었다면 어땠을까...테레사가 살아있었다면 어땠을까...테레사가 살아있었다면 어땠을까...테레사가 살아있었다면 어땠을까...테레사가 살아있었다면 어땠을까...테레사가 살아있었다면 어땠을까...테레사가 살아있었다면 어땠을까...테레사가 살아있었다면 어땠을까...테레사가 살아있었다면 어땠을까...테레사가 살아있었다면 어땠을까...테레사가 살아있었다면 어땠을까...테레사가 살아있었다면 어땠을까...테레사가 살아있었다면 어땠을까...테레사가 살아있었다면 어땠을까...테레사가 살아있었다면 어땠을까...테레사가 살아있었다면 어땠을까...테레사가 살아있었다면 어땠을까...테레사가 살아있었다면 어땠을까...테레사가 살아있었다면 어땠을까...테레사가 살아있었다면 어땠을까...테레사가 살아있었다면 어땠을까...테레사가 살아있었다면 어땠을까...테레사가 살아있었다면 어땠을까...테레사가 살아있었다면 어땠을까...테레사가 살아있었다면 어땠을까...테레사가 살아있었다면 어땠을까...테레사가 살아있었다면 어땠을까...테레사가 살아있었다면 어땠을까...테레사가 살아있었다면 어땠을까...테레사가 살아있었다면 어땠을까...테레사가 살아있었다면 어땠을까...테레사가 살아있었다면 어땠을까...테레사가 살아있었다면 어땠을까...테레사가 살아있었다면 어땠을까...테레사가 살아있었다면 어땠을까...테레사가 살아있었다면 어땠을까...테레사가 살아있었다면 어땠을까...테레사가 살아있었다면 어땠을까...테레사가 살아있었다면 어땠을까...테레사가 살아있었다면 어땠을까...테레사가 살아있었다면 어땠을까...테레사가 살아있었다면 어땠을까...테레사가 살아있었다면 어땠을까...테레사가 살아있었다면 어땠을까...테레사가 살아있었다면 어땠을까...테레사가 살아있었다면 어땠을까...테레사가 살아있었다면 어땠을까...테레사가 살아있었다면 어땠을까...테레사가 살아있었다면 어땠을까...테레사가 살아있었다면 어땠을까...테레사가 살아있었다면 어땠을까...테레사가 살아있었다면 어땠을까...테레사가 살아있었다면 어땠을까...테레사가 살아있었다면 어땠을까...테레사가 살아있었다면 어땠을까...테레사가 살아있었다면 어땠을까...테레사가 살아있었다면 어땠을까...테레사가 살아있었다면 어땠을까...테레사가 살아있었다면 어땠을까...테레사가 살아있었다면 어땠을까...테레사가 살아있었다면 어땠을까...테레사가 살아있었다면 어땠을까...테레사가 살아있었다면 어땠을까...테레사가 살아있었다면 어땠을까...테레사가 살아있었다면 어땠을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슬레이의 죽음도 정말 어지간히 안타까웠지만

테레사의 죽음은 진짜 작품 전체에서 아쉬운 부분이었고
그래서 만약 테레사가 살아있었다면... 저런 허접한 새끼들은 전부 테레사의 발 밑 아래에서 조아리고..(중얼중얼)

같은 망상을 정말 많이 했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클레어의 각성체가 테레사 라는 전개는

진짜 상상도 못 했어요

막상 이렇게 보고 나서 생각하니까 왜 생각을 못 했지!??!? 존나 그럴싸하잖아!! 라는 생각이 드는데

테레사가 살아있었으면- 하는 아쉬운 생각을 했었던 것에 비하면
테레사를 죽이고 있었던 건 나 자신이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게 또 교묘한 것이 리가르도랑 싸울 때 클레어의 반각성
다리가 존나 빨라지고 암튼 그 반각성 때문에 클레어도 각성체가 있구나! 라는 인식을 심어줌으로서

클레어의 각성체가 테레사라는 생각을 못 하게 됐던 것 같습니다.


시바 이게 테레사지


단순한 넘버원 각성체따위는 씹어바르는 절대적인 강자
유일무이한 넘버원
각성한 프리실라도 눈이 바뀌는 10%의 요력해방만으로 쌈싸먹는 우리의 최강자






역사상 가장 강한 넘버 원이시다


누구지? 누구지? 할 때
유일하게 정보통 밀리아만이 알아보고 전율하는

저런 장면을 보고 독자들은 희열의 카타르시스를 동시에 느낄 수 있죠

이 작가는 그런 이상하게 눈물나는 연출을 잘 씁니다.

간단하게 10%정도 요력해방만 해도


밀리아 : ㅋㅡㅅ, 아노 온나!(미친 요력!)


ㅋㅋㅋㅋ같은ㅋㅋㅋㅋㅋ



클레어가 각성하면서 마음속에서 테레사와 만나는 부분도 쩔었고(시바 이 두 사람이 다시 만날 수 있으리라곤 생각도 못 했어ㅠㅠ)

역시 프리실라는 테레사로 잡아야 제맛이죠


테레사가 너무 멀쩡해서 잊어버리기 쉽지만

테레사는 프리실라에게 죽었기 때문에

내용은 프리실라가 테레사에게 증오를 갖고 테레사를 죽이려 한다 라곤 하지만
사실 테레사가 프리실라에게 복수 해야 맞는 거거든요


앞서 테레사가 죽은 것에 대한 아쉬움을 느끼게 됐던 가장 큰 이유

테레사가 방심만 하지 않았더라면!

죽을래야 죽을 수 없는 테레사가 아직 완전히 각성하지도 않았던 프리실라에게 죽었던 이유
그건 바로 각성하기 직전에 울고짜던 프리실라를 동정한 나머지 방심해서 요력해방을 풀었기 때문.

그래서 더더욱 아쉬운 거였는데,

클레어의 각성체로 되살아난 테레사가
완전 각성체인 프리실라를 상대로 방심 할 리가 없잖아!


썰어라!
썰어라!!!!



이거 너무 치트라

나중에 패널티가 나올 것 같은 기분.


왜 중간에 땜질로 넣은 짤이 유지로 짤인지 아시겠죠?

제 텐션은 지금 너무나도 High 합니다!



해서 지금까지는 최신 연재본인 152화까지에 대한 이야기를 했으니(참고로 전 한 반년어치 밀렸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싶은데

솔직히 모르겠엉ㅋㅋㅋ


테레사가 너무 치트라서 몸에 부담이 온다던지 각성 시간이 길지 못하다던지 암튼지간 테레사의 몸에 뭔가 문제가 생겨서
프리실라를 압도하는 상황이 그리 길 것 같지는 않습니다.(작품 전체적으로 내용이 그래서)

그래서 지금까지는 완전 하이한 전개지만, 이후엔 어떻게 될지 몰라요

다른 전사들이 싸움구경 하겠다고 다 몰려든 것도 어떻게 작용할지 모르고(프리실라가 테레사랑 싸우다 말고 그 쪽으로 눈을 돌릴 수도 있고, 테레사가 그걸 지키려다 발목 잡힐 수도 있고)


테레사도 나왔고 vs프리실라 전도 이제 진정한 궁극의 막바지라고 할 수 있는데

마지막엔 다소 유치할지도 모르지만 모든 전사의 힘을 모아서! 같은 전개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은데(아니면 테레사가 또 여유부리다가 이런 전개가 될 수도 있을 것 같고)

테레사가 '아까 전의 프리실라와 전사들의 싸움, 그건 전사들의 승리였어' 라고 말 한 걸 보면 전사들과 프리실라의 싸움은 정말 끝난 건가 싶기도 하고


너무 많은 선택지에 너무 많은 갈래가 존재해서 도저히 제 머리로는 뒷 내용을 예상 할 수가 없습니다.

애초에 테레사가 이런 식으로 살아날 거라고는 상상도 못 했던 제 머리로 이 뒷 내용을 어떻게 상상하겠음ㅋㅋㅋㅋ



솔직히 결말은 해피엔딩주의자인 저로서는 이후에는 한 명도 희생되지 않고
프리실라는 힘 다 쓰고 인간으로 돌아와서 개과천선하고 죽고(안 죽을 순 없지)
어쩌다보니 클레어랑 테레사랑 떨어져서 클레어랑 테레사랑 라키랑 오래오래 존나 행복하게 잘 살았습니다 하는 결말이면 좋겠는데

테레사를 몸 안에 둔 채로 클레어랑 테레사를 번갈아가면서 그런 식으로 남겨두는 결말은 제일 가능성이 낮아보이고

아마 테레사가 사라지고(난 이미 죽은 몸이니까 네 몸으로 살아있을 순 없지 운운 같은 느낌으로) 그로 인해 테레사가 정말 사라지게 되긴 했지만 그래도 이미 만나서 응어리와 미련은 다 풀린 클레어는 씩씩하게 테레사를 떠나보내고 라키랑 오래오래 잘 살아도 좋을 것 같고

그렇게 끝나고 나서는 x년 후~ 같은 에필로그가 나오면 진짜 제 입장에서는 베스트하고도 완벽의 퍼펙트 결말이 아닐까 싶습니다.

유치하다구요? 이게 제 취향이예요.(...) 요샌 뭐만 하면 죽이고 반전에 반전에 또 반전에 찝찝한 오픈엔딩 시발 꺼져 오픈엔딩 제일 싫어


흫헣ㅎ어ㅓ헝ㅎㅇ허 테레사느님


이후의 전개가 너무너무 궁금합니다. 앞으로 1년 안에 끝날 것 같은 느낌인데, 빨리 정발본도 따라잡고 완결까지 내서 제 돈을 가져갔으면 좋겠네요.

클레이모어가 끝나게 된다면 진짜...........

처음 세주문화사에서 발매됐을 때부터 봤던 저로서는....
다시 한 번 세월을 실감하게 될 듯............................


덧글

  • 2014/07/04 22:02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4/07/04 22:33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키리노 2014/07/04 22:42 #

    클레이모어 재밌죠. 첨엔 엔젤전설 작가라고 해서 놀랬던
  • 크레멘테 2014/07/04 22:49 #

    그래서 이후에 엔젤전설을 봤는데 그림도 아직 다듬어지기 전이고 해서...
    개인적으론 별로 재미가 없더라구요(...) 하긴 그게 몇 년 전인가 싶지만...
  • 키리노 2014/07/04 22:56 #

    오래된 작품이죠 ㅎㅎㅎ 갠적으로 되게 재밌게 봤던
  • 크레멘테 2014/07/05 00:23 #

    어릴 때랑 취향이 많이 변해서
    지금 보면 재밌을지도 모르겠습니다ㅎㅎ 언젠가 기회가 있다면 다시 보고싶네요 지금은 내용도 가물가물...
  • 키리노 2014/07/05 00:29 #

    주인공이 악마같은 외모를 갖고 있지만 성격은 완전 천사였죠 ㅋㅋ

    저도 오랜만에 다시 보고 싶네요.
  • tarepapa 2014/07/05 00:15 #

    어디서는 눈 색변하는 정도의 요력은 10% 해방이라고 하던데 어느쪽이 맞는걸까요...
  • 크레멘테 2014/07/05 00:21 #

    헛...
    제가 틀렸습니다;; 확인해보니 10%는 눈빛, 30%는 얼굴, 50%가 몸집이네요.

    지적 감사합니다 수정해야겠네요.

    와 근데 그럼 10%로 저러고 있다는 건가.... 역시....
  • 2014/07/05 00:24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4/07/05 00:49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久羅大往 2014/07/05 01:25 #

    요즘은 살아만 있습니다.
  • 크레멘테 2014/07/05 01:30 #

    헉 살아 계셨군요!
    트위터 쪽도 홍보인지 게임 연동 같은 것만 올라와서(...) 많이 바쁘신 듯...
  • SvaraDeva 2014/07/05 08:45 #

    아... 스포방지 보고 나갔어야하는데. 이놈의 호기심이 다 망쳐버렸어;;;미워요 T_T
  • 크레멘테 2014/07/05 11:27 #

    전 최선을 다했습니다ㅠㅠ(....)
  • 2014/07/05 11:21 # 삭제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크레멘테 2014/07/05 11:23 #

    jei님의 덧글이 스포일러성 발언이라 비공개로 다시 달았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ㅜ

    프리실라가 각성 할 때의 문구에서 '잠재력을 확 열어젖히듯' 같은 말이 있었으니
    어쩌면 프리실라가 변신을 한 번 더 할지도(......) 지금까지 위기가 많았는데 이제와서 차원이 다를 정도의 파워 업! 이라는 것도 뭔가 이상한 것 같지만 혹시 모르는...(...)
  • jei 2014/07/05 13:19 # 삭제

    아.. 죄송합니다 제가 제데로 글을 안읽었군요 덧글에 스포금지라고 하셨었네요

    클레이모어는 꾸준히 챙겨보고있는 만화이긴한데 이제 끝이 보이는것같아서 아쉽기도하고 기쁘기도 합니다
    그래도 월간연재치고는 연재가 빠른편이였죠(격주연재이면서 한달에 10페이지 나올까말까한 사키는 그져 눈물만 ㅠ.ㅜ)
  • jei 2014/07/05 13:27 # 삭제

    그리고 이건 사견이긴 합니다만
    전사로써의 각성과 각성체와의 각성은 다른느낌이더군요

    전사로써의 각성은 한가지 특성을 최대한 늘려서 무기로 삼는거지만
    각성체는 본인의 모든스텟을 최대치로 끌어올리는 느낌이더군요

    그런의미에서 프리실라 각성체는 불완전한 각성체란 느낌이죠(전사로써 정점에 도달한후 각성했다면 과연 어찌됬을까 하는생각임)

    작중에서도 나오지만 무작정 각성하는것보다 특정조건하에 각성하는게 더 강해진다고도 하니까요(그런의미에서 프리실라가 괴물은 괴물)
  • 바린 2014/07/07 14:25 #

    아 스포당해봐야 뭐 있겠어 라고 생각한 저를 반성합니다.

    그런데 기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감회가 새롭네요.
  • 크레멘테 2014/07/07 16:17 #

    저도 처음 스포 당했을 때는 뭐 에이 설마 그럴리가 하고 봤다가
    뭔가 스포가 아무래도 좋아져서ㅋㅋㅋㅋ 기뻤습니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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