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잡담

유이~냥~


라곤 해도, ABOW 요즘 질려가고 있습니다.(...) 이벤트 때마다 새 카드 나오는 것도 좋고, 미묘한 일러도 많지만 그 중에도 예쁜 일러도 많은게.. 게임 자체가 너무 원패턴이다보니 질리네요.

이벤트도 현재까지는 세 종류의 이벤트가 번갈아가면서 나오는 중.. 서비스나 운영 자체는 매우 맘에 들지만(과금도 쵸큼 했고) 슬슬 질려가는 중..


이라곤 해도 오늘 운동회 이벤트 덱을 완성해서 내일부턴 포인트 벌이에 힘쓸 듯.. 어차피 자연 회복이 10분에 1포인트씩이라 은근 여유롭기도 하고

...는 그렇다 치고..

간만에 근황 정리 겸 잡담.


전에 하던 폴더 정리는 95%는 끝. 생각지도 못한 이미지 폴더 폭탄이 터져서 이걸 어쩌나 하고 그냥 미뤄뒀습니다.

보니 작년에 아카데미 다닐 때 아카데미 컴퓨터 쪽에 받아뒀던 이미지인데, 분류를 제대로 안 해둬서 허허허허 파일 갯수가 13800개네요. 나름 폴더가 나뉘어 있긴 하니 13800개를 분류 하진 않아도 될 것 같긴 한데 암튼지간 귀찮아서 걍 냅둠.

그래도 거진 2년간 미뤄뒀든 음악 폴더 정리를 다 해서 정말 시원합니다. 앞으론 밀리지 않겠어...라고 생각 중이지만 어떻게 될런지..(...)


그리고 폴더 중간에 뽐뿌받아서 플레이를 시작했던 파랜드 오딧세이...

엔딩 봐버렸습니다.

여캐팟 짜야지 여캐팟~ 하면서 짠 건 좋은데, 이게 후반 던전은 은근히 몸들이 짜증나더군요. 무슨 얼굴도 안 보이는 놈이 범위마법으로 날 공격해! 그렇게 해서 소비되는 시간이 아까워! 짜증나!

그래도 뭐 어찌됐든 꾸역꾸역 클리어 했습니다. 마지막 클리어 팟은 쉬엔카, 아미, 시엘라. 각각 창, 활, 수리검을 껴줬..지만 쉬엔카 빼곤 거의 마법이나 전체공격 특기를 많이 사용한..

어릴 때는 카인 최종기인 뭐시기 칼날이 너무 사기라 그것만 신나게 써댔던 기억이 나는데, 여튼 레벨 노가다만 좀 해두면 역시 그리 어려운 난이도는 아니었네요.

추억보정으로 간만에 플레이 한 거였는데, 정말 오랜만임에도 불구하고 한글 음성이 억양까지 기억에 남아있는 것에 놀랐습니다.
역시 어릴 때 느낀 게 가장 기억에 잘 남나봐요. 이래저래 이 게임은 추억의 게임인지라... 또 몇 년 뒤에 플레이 할지도 모르겠군요(...)

이거랑 동시에 그란디아2도 내내 맘에 걸렸던 게임인지라 같이 구했었는데, 그란디아2는 오랜만에 켜봤더니 게임이 이렇게 구렸었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추억 보정이 제대로 걸려있었던 모양.. 좀 더 그래픽이 좋은 줄 알았는데...

딱히 그래서 그런 건 아니지만 그란디아2 까지 할 생각은 없고, 오히려 한다면 파랜드 오딧세이2를 해야 할텐데 1을 한 것도 지금 미쳤구나 상태인지라 자제해야.... 이대로 가다간 졸업을 못 할지도 모르므로(...)


그와중에 첸크로 10장 엔딩

체인 크로니클을 하는 분이 여길 오시는지 모르겠지만(...) 전에도 포스팅 한 바 있는 체인 크로니클의 10장 스토리가 드디어 업데이트 됐습니다. 그래서 열심히 스테미너 열매를 빨면서 달린 결과, 클리어...

피나 각성 렙제가 60으로 하향된 것에 대해서 해꽈금 님들이 말이 많은데, 그 분들이 화가 나는 거야 이해하지만 어찌됐건 미(美)과금러인 저는 하향해주니 그저 감사할 따름...

그래서 바로 피나 각성퀘도 클리어 했는데 엔딩 부분이 10장 엔딩이랑 같더군요.. 뭐랄까 스토리에 살이 더 붙어서 피나 각성퀘가 10장 진엔딩 같은 느낌. 그냥 10장 엔딩은... 노멀 엔딩이랄까..

왜 80렙제가 있었는지 이해가 되긴 했습니다. 피나 각성퀘는 10장 엔딩을 먼저 보고 보는 게 더 좋을 것 같아요
사실 전 피나 각성퀘를 먼저 보고 10장 엔딩을 봐서 좀 멍한 느낌이었(...)


10장 패치 덕분에 첸크로는 할 일이 엄청 많아졌습니다. 새로 나온 프리퀘도 컴플리트 해야하고, 인연퀘도 많아졌고...
이번에 한밀아랑 콜라보 해서 정령석도 엄청 들어왔는데 막 이렇게 많아지면 아끼고 싶은 맘이 생겨나서.. 체인 캐릭터나 9령 페스 때까지 쟁여둬야징...



화제전환용(...)

저번 주말(토, 일 둘 다)에는 졸업을 위해(...) 봉사활동을 하고 왔는데
시민 공원에서 환경미화.. 였습니다만 문제는 그게 처음 가는 곳이라

네이버에서 가는 법을 검색해서 갔었는데....
뭔가 굉장히 돌아서가는구나.. 라고 생각하면서도 차편이 이것밖에 없나보다 하고 생각했었습니다만

토요일에 집에 오는 길에 보니 안 돌아가고 가는 방법이 있는 것 같더군요(...) 그래서 일요일에 한 번 시험해봤는데 대략 20분 정도 더 빨리 갈 수가 있었습니다

오노레 네이버...


그리고 토요일에는 요령없이 내내 돌아다녔는데 하루 해보고 금새 뺑끼치는 요령을 터득해서 일요일은 좀 수월하게...

시간을 채우려면 이번 주말에도 이틀 다 가야 하는지라 귀찮긴 해도 이번 주말까지만 가면 다 채울 수 있을 듯하니 힘내보렵니다.
가서 읽을 책은 뭘 들고가는 게 좋으려나..(뭣)


트윈테일


이전 포스팅에서도 말 했지만, 역시 이번 분기는 트윈테일을 가장 재미있게 보고 있고 엔딩곡도 트윈테일 드리머가 제일 맘에 드는 것 같습니다. 이런 신나는 노래 좋네요. 딱히 이런 취향은 아니지만.. 기분에 따라 잔잔한 곡도 듣고..(공기역학 소녀와 소년의 시 같은..)

그래서 뽐뿌 받아서 테일 레드, 블루, 옐로를 3D화 해볼까..하고 생각은 2주 전부터는 하고 있었던 것 같은데 어쩌다보니 벌써 11월.. CPU도 바꿨고 내내 신경 쓰였던 폴더 정리도 얼추 다 했고.. 이제 정말 시작해야지.. 하고 생각중입니다.

포폴을 이런 쪽으로 준비하는 게 과연 옳은 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뭐 어차피 시장(?)에 경력자가 대량으로 풀려서 신입은 안 받아준다는 세상인데 (경력자가 신입으로 지원하는 세상!) 그냥 좋아하는 쪽으로 도전해보는 수밖에... 그런 경력자들을 다 씹어먹을 정도로 제가 실력이 좋으면 물론 취업도 되긴 하겠지만 그게 어디 쉽나요, 집에서 혼자 하는데....


이런 이야기를 하기 시작하면 끝도 없이 땅을 파고 들어가게 되므로 여기서 커트 하고.. 내일은 토익 수업 과제만 하고 바로 작업 들어가야겠습니다.

이런 포스팅을 하는 이유가 사실 요즘 내가 뭘 하고 산 거지... 하는 생각이 들어서 정리 할 겸 쓰는 건데 매번 길어지는군요.

그래도 쓰면서 확실히 정리는 되니 역시 블로그는 좋습니다.(...)


그럼 다들 좋은 밤 되시길...

덧글

  • 쿠로코아 2014/11/07 21:28 #

    파택3이라- 그리운 게임이네요. 문제는 3탄 뒷이야기라고 할 수 있는 4탄에서...[담배] 그리고 저도 첸클러 피나 건은 딱히 불만이 없습니다. 대신 이벤트 9연 가챠를 했는데 또 피를 봐서..... 차라리 하나씩 뽑는 게 더 마음 편하겠어요. 그리고 트윈테일은... 정말 약을 많이 빤 애니더군요. 그런데 원작 너프라는게-
  • 호구집합 2016/01/26 08:55 # 삭제

    져는 abow일본어라서 해석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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