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레마스는 노래밖에 모르던 사람의 캐릭터에 대한 감상

사실...


전 데레마스는 게임도 안 하고 만화도 안 보고 드라마CD도 거의 안 들어서 캐릭터들의 성격을 몰랐습니다.
그냥 노래만 나오는대로 들어왔었죠... 그만큼 노래가 좋은 것도 있었지만

그래서 노래나 비쥬얼로만 이 캐릭터는 어땠을 것 같다... 라는 게 있었는데 애니 보면서 생각했던 거랑 달랐던 캐릭터도 있고 그대로인 캐릭터도 있어서 좀 재밌었던지라

그 캐릭터들에 대한 인상을 정리.



뉴제네 3인방


사실 데레라지를 좀 들었었기 때문에 시부린, 시마무, 미카 셋은 캐릭터도 좀 잘 아는 애들이었는데
짱미오 같은 경우는 전혀 몰랐었습니다만 꽤 밝은... 확실히 패션스러운 캐릭터네요. 3화에서 제일 긴장하는 모습에서 약간 갭모에를 느끼기도(....) 확실히 이 셋은 각각 쿨, 큐트, 패션이라는 속성을 대변하는 3인인 것 같습니다.

죠가사키 언니


앞서 말했듯이 데레라지에서 자주 나오는 캐릭터라 어느정도 아는 편이긴 했는데, 생각보다 더 갸루네요(...) 의상도 노출이 많고..
원래 좀 더 여유가 없고 헤타레같은 느낌이었는데 일단 베테랑 아이돌 느낌으로 나와서 의외였음(...)

죠가사키 동생


생각보다 더 어린애라는 느낌ㅋㅋ 그룹(?) 내에서도 차세..아니아니 어린애라는 느낌이네요. 미리아랑 한 세트로 나올줄은 몰랐음(...) 그래도 이미지대로 밝은 느낌이네요.

미리아


얘도 리카처럼 생각보다 더 어린애네ㅋㅋ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노래 들어보면 좀 빨리 어른이 되고싶은 어린애 같은 느낌이었는데 그냥 대놓고 어린애네(...) 아, 노래 나온 시점의 미리아랑 애니 시점이랑 좀 다른 느낌인 걸까 싶기도 하고

마에카와 씨


냐냐 거리는 건 본인이 먼저 정한 컨셉이었군요(...) 먼저 캐릭터를 잡다니 훌륭한 아이돌의 모습이긴 합니다만 냐-는 어떨까냐-...
뉴제네 3인방이 먼저 미카의 백댄서를 서는것에 불만을 갖고 표현하길래 좀 놀라긴 했지만 확실히 그럴 것 같기도 하네... 하는 느낌이었습니다.

키라링


커!
노래 들을때도 뭔가 호와와왕 하는 느낌이었는데 애니에서도 그대로 호와와왕 하는 느낌이네요(....)
안즈 보호자(...)

니트


안즈는 어딜가도 안즈였습니다.

닛타 씨


애니를 보면 이 분이 두유노 비너스 비유어 비너스 할 것 같진 않은데... 나이 신경스는 캐릭터인가(...)
근데 저 포니테일은 좀 아닌 것 같음.. 머리 풀어줘..

아나스타샤


일단 스미페의 어색한 일본어 연기를 제가 못 참겠다는 건 알았습니다. 으으그으그으그ㅡ그극으극
혼혈이라는 건 알았는데 이렇게 일어를 못 한다는 설정인줄은 모르겠네요
그나저나 엄청 예쁘네요.
작화 스탭중에 아나스타샤P가 있는 게 틀림없다


카나코


많이 먹는 설정이라는 건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까지 폿챠리였나!? 노조미의 악몽이 떠오르네요.
그 요소가 카나코에게 갈까봐 무서움...

그러고보니 데레마스 라이브 포스팅에 깜빡하고 안 썼었는데 유카칭도 잘 불러서 좋았습니다.

타다 리이나


아마 개인적으로 제일 캐릭터성을 몰랐고 그만큼 제일 기대한 캐릭터였는데, 롴끄롴끄 하는 건 알고 있었지만
평소에 헤드셋으로 음악 들으면서 옆에서 누가 말 걸어도 "엉? 뭔 말 했어?" 같은 말을 하는 캐릭터인줄은 몰랐네요
별로 좋아하는 성격은 아닌 듯(...) 독고다이 솔플형인가.. 캐릭터는 별론데 노래가 너무 좋아..

오가타 치에리


얜 사실 노래 나왔을 때도 별 관심이 없었던지라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애였는데 막상 애니로 나와도 별로 비중이 없군요(...)
그래서 아직 잘 모르겠음..

란코


애니 보기 전의 인식 : 중2병
애니 본 후의 인식 : 중2병

그래도 애니에서는 단순한 중2병이 아니라 뭔가 있어보이는... 속이 깊어보이는 중2병처럼 만들었네요
그래봤자 그냥 중2병일 거면서.(...)

우사밍


얜 오히려 동인에서 좀 안타까운 캐릭터 취급을 해서(설정이라던가 나이라던가 등으로) 그런 쪽으로 인식이 잡혀있는데
아직 애니에서는 그다지 나오질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 그런 설정이면 아예 꿋꿋하게 밀고 나가면 괜찮은데 본인이 부끄러운 걸 인지하고 있다던가 하면 안타까워지니 안 그랬으면 좋겠..(근데 애니에서 비중이 있긴 할까)


뭐지 얘내


이쪽은 류구코마치 같은 사무소 내 유닛인가요? 암튼 얘내들까지 말 해보면...

코히나타 미호


얜 일단 츠다 미나미에게 여자애다운 여자애 역을 시켜준 고마운 캐릭터라는 인식밖에 없음(...)
그래도 일단 베테랑 급이네요. 비중 적겠지(...) 일단 노래에 맞는 캐릭터 같음

히노 아카네


너무 과하게 힘참(...) 부담스러워요(...)

사쿠마 마유


얘 왤케 얀데레같...은 작화가 좀 그럴 뿐인 듯하고
노래는 나름 힘찬 부분도 있어서 좀 더 밝을까 햇는데 아직 잘 모르겠네요. 부릿코인가(...)

카와시마 씨


노래 들을 때도 뭔가 굵은 목소리네!! 했는데 연기들어보니

키리시마 씨



키리시마 씨.(........)


해서 마지막으로

카에데 씨

1화부터 대활약이었던 카에데 씨인데
사실 이 분은 애니 나오기 전부터 유명한 분이셔서 그냥 원래 알던 캐릭터 보는 느낌(...)

다만 하도 사람들이 아저씨개그 아저씨개그 해서 애니에서는 언제 터트려줄까 하는 느낌이긴 하네요(....)




막상 포스팅 쓰기 시작하고 느꼈는데 애니도 이제 3화고 애들도 워낙 많고 해서 아직 이름도 못 외우고 캐릭터도 파악이 안 된 캐릭터가 많네요. 보면서 점점 인상이 더 변해가지 않을까 합니다.

근데 생각해보면 일단 신데렐라 프로젝트라는 떡밥이 있긴 하지만 3화까지 뭔가 이야기의 큰 줄기가 보이질 않네요.
애니마스 같은 경우는 765 프로가 점점 커져가고 원래부터 친하던 애들이 중간중간에 겪는 갈등 같은 것도 있고 그래서 보기 좋았는데 데레아니는 어느 방향으로 가게 될지....

지금까지는 1화의 깜짝 라이브, 적당히 예쁜 작화로 버티긴 했지만 3화 전반부의 작화 붕괴 건도 있고... 전작(?)인 애니마스의 영광에 아직까지는 최대 기대작 취급이 이어지고 있는 것 같지만 이대로 가면 걸프렌드(가)나 칸코레 애니메이션 같은 원래 알던 사람들만 즐거운 애니메이션이 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P들은 그거면 충분히 만족하겠지만 개인적으론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작품이 됐으면 좋겠네요.

덧글

  • 츤키 2015/01/25 18:11 #

    사쿠라 마유는 얀데레삘이 많더군요(동인지쪽에서)
  • 크레멘테 2015/01/25 21:38 #

    헐 원래 얀데레였군요....
  • 휴지마리 2015/01/25 19:52 #

    사쿠마 마유는 원래부터 얀데레 속성이라서요.
  • 크레멘테 2015/01/25 21:38 #

    그래서 얀데레로 그린 건가...
  • Uglycat 2015/01/25 20:56 #

    일해라 야마다, 아니 안즈...!
  • 크레멘테 2015/01/25 21:39 #

    안즈는 일 안 해도 됩니다(...)
  • SAngel 2015/01/25 21:21 #

    미카가 그 모양(데레라지)가 된 건 루루컁의 영향이 큽니다. (...)

    카나코는 나올 때부터 돼지로 놀림 받는 애였기에, 노조미 속성이 옮겨온다고 해봐야 새삼스러울 것도 없고.

    마유는 얀데레 캐릭터 맞음.
  • 크레멘테 2015/01/25 21:39 #

    카나코는 이미 돼지였군요ㅠㅠ
  • 에우리드改 2015/01/25 21:45 #

    마유는 프로듀서에게 운명을 느끼고 소속사도 옮겨서 따라온 애라[...]
  • 크레멘테 2015/01/25 21:52 #

    ㄷㄷㄷㄷ(......)
  • Mr한 2015/01/25 23:19 #

    카나코는 사실 돼지라 인기가 있던 캐릭터라....(...)
  • 크레멘테 2015/01/26 01:03 #

    손나 바나나(....)
  • dolbe 2015/01/26 02:07 #

    타다 리이나, 록 아이돌(웃음).
  • Dancer 2015/01/26 10:43 #


    애니화 된 안즈를 보고, 왜 아이돌인지 깨달았습니다.
  • sigaP 2015/01/27 19:09 #

    키라리가 많이 귀여운 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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