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오스 드래곤이라는 걸 봤는데...

이...........쓰레기 새퀴...


오늘 니코니코 생방송에서 했던 원페스 방송에 케이오스 드래곤 관련 이벤트가 있어서 보다보니
캐스팅도 호화롭고 캐릭터도 맘에 들길래 애니를 봤습니다만

쓰레기네요..

캐릭터 디자인은 예쁘고, 성우진은 화려한데

딱 거기까지...

작화는 저퀄이고, 연출도 그저 그렇고, 각본은 그냥 쓰레기....

애초에 누구 한 사람을 죽이지 않으면 힘을 발휘 하지 못한다는 설정이 제일 맘에 안 드네요.
같이 다니는 사람이 언제 죽을지 모른다니

쓰레기잖아..

게다가 주인공은 나름 검술 연습도 하고 1화에는 뒤에서 기습하려던 엑스트라A의 공격도 받아치면서 검술 좀 한다는 어필 해놓고
정작 전투에 들어가면 아무것도 못하는 짐짝...

뭐야 이게

내가 권력을 버리면 또다시 전쟁이 일어나지 않겠지 하고 있다가 그렇지 않다는 걸 깨닫고
어쩌다보니 레드드래곤이랑 계약 해버려서
내 의지랑은 상관없이 주변 인물을 죽이면서
입으로는 그러기 싫다고 징징대면서도 결국 이 섬의 왕이 되겠엉! 하면서 일단 왕이 되는 법은 모르겠지만 붉은 용이랑 만나서 이야기를 해보자

하면서 여행을 떠난다는 시청자로 하여금 1mg도 납득 하지 못 할 전개로 일단 진행은 되고 있는데

주변 놈들은 날 죽여! 그래야 니가 힘을 얻어! 라면서 못 죽어서 안달이고..


보면 볼수록 화가나는 작품이네요

근데 이걸 왜 보고 있냐면 마야양 캐릭터가 맘에 들어서..

로 첸화였나요

적당히 미친년 같은데 그 미친년 연기를 마야양 목소리로 하니까 으 얼마만에 듣는 목소리인가 요즘 마야양 목소리는 지고에나 란코밖에 못 들었으니까 말이죠... 이런 마야양 오랜만이라 보고 있음..


그리고 사실 이 병신전개가 나중에 어떻게 될지도 조금 신경쓰이기도 하구요

애니 본 게 오랜만이라 그런가 별 게 다 신경쓰이네


암튼 그런고로 10점 만점에 로 첸화로 5점 플러스 해서 5점 줄 애니메이션이지만 적당히 볼 듯합니다.

오프닝, 엔딩은 그럭저럭 괜찮더군요. 특히 엔딩곡이...
미유키치랑 테루이 하루카, 마야양 조합이라니 참 괜찮은 듯....

덧글

  • icoul 2015/07/27 00:00 #

    전용전에서 저런 설정이 있었는데... 서로 자신에게 소중한 사람이 희생자로 쓰이지 않게 하려고 온갖 통수와 뒷공작이 난무했었는데..
    이 작품은 좀 1차원적인 것 같군요.
  • Uglycat 2015/07/27 00:18 #

    저 역시 그런 설정이 무척 마음에 안 듭니다...
    개인적으로 이 작품에 나온 레귤러 성우들 중에서 테루이 하루카의 연기가 그다지(저렇게 어색한 적이 없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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