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GO] 페제로 이벤트 스토리 완료~

배포 서번트 없는 줄 알았잖니


근데 성능이 참... 공격이 전부인 게임에서 지원형 서번트는 있으나 마나...
아니지, 잔느&타마모&아이리로 아츠좀비팟을 더 강화 할수도?(...)


이벤트 시작하고 내내 점검 점검 점검 점검... 해대던 페제로 이벤트입니다만 이제 좀 서버가 괜찮아진 것 같아서 달렸습니다. 마침 주말이기도 하고 영화 켜놓고 좀 달리고 스토리는 따로 읽고 하면서...

공경 콜라보 이후로 스토리 읽으면서 한 이벤트는 처음이네요. 귀찮아서 스킵해왔는데(...) 페제로 스토리는 역시 읽을만했습니다



갠적으로 엘멜로이가 이스칸달을 보고 좀 더 감격할 줄 알았는데 아무렴 이스칸달은 지금의 엘멜로이와 함께 했던 기억이 없는 이스칸달이고 웨이버는 웨이버대로 존재하니 역시 막 대단히 감격하고 그런 장면은 나오지 않았네요

그래도 라이더팀이랑 엮이면 냉정함을 잃는 2세 씨를 보는 것도 재밌었지만

그리고 케이네스...... 스토리 초반부의 개그를 책임졌던 케이네스 씨입니다만 그래도 마지막 가시는 길에는 급 시리어스한 감동(...)을 주고 떠나가신 듯... 그래도 원래의 후유키의 4차 성배전쟁을 생각하면 2세한테 속았다곤 해도 좋은 결말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해서 뭐 스토리 자체는 꽤 진행이 빨랐던 느낌인데, 그렇다곤 해도 ACT 18까지 있어서 나름 길다면 길었던 것 같기도 하고...

영웅왕이 넘 쉽게 퇴장해서 좀 웃겼음;; 게다가 이벤트 난이도 자체가 전체적으로 되게 낮아서 마지막 흑성배 아이리도 엄청 쉽게 잡았고... 그 전에 이스칸달은

아 글쎄 시키 씨 너무 세다니까요;


저게 배포 서번트라니.. 정말..


전체적으로 2차 창작 동인지 같은 느낌으로 재밌게 읽었는데 나름 이게 우로부치가 쓴 오피셜이란 말이죠...

개인적으론 페그오의 분위기에 맞게 기존 제로의 묵직함 없이 내내 가벼운 느낌으로 진행되는 게 좋았습니다.
요샌 쓸데없이 무거운 게 영 안 맞아서(...)

하지만 기존 제로의 분위기를 좋아하던 사람은 이걸 보면 내 제로는 이렇지 않아!! 라고 할 것 같은 느낌도 좀 있네요(...)

미래를 알고 있는 사람들이 들어와서 4차 성배전쟁을 깽판놓는 스토리였으니ㅋㅋ...


이제 스토리가 끝났으니 나머지는 아이리 영기재림 아이템 파밍하고... 보구레벨은 이벤트 퀘스트 하다보면 주려나?

수요일에 캐스터 경카던전이 열리는 날이니 수요일 전까지 영기재림 템 다 모아놓고 수요일에 황과 씹으면서 80렙 찍어줘야겠습니다.

넘쳐나던 경카카드 전부 카르나한테 써버려서 이제 남은 재보가 없ㅋ엉ㅋ
그래도 백모의 하산은 최종영기를 시켰습니다

근데 별로네

성능도 그렇고 공격 모션도..음... 미묘해..

나름 4차 하산의 다양한 어새신을 표현하려 한 것 같긴 한데 그래서 그런지 공격모션도 뭔가 쓸데없이 긴 느낌이고
영기재림만 해놓고 70렙은 안 찍을 것 같네요(...) 그럴 필요를 못 느끼겠다.


캐스터 아이리 관련 템까지 다 파밍하고 나면 이벤트 자체종료 할 것 같은데, 막상 스토리 진행하면서 이것저것 퀘스트 완료 하다보니 아이템 교환용 아이템은 은근히 잘 모이더군요.

게다가 이번 이벤트는 특히나 난이도가 낮은 것 같아서... 재료 교환쪽도 좀 하다보면 그냥 다 해버릴 것 같기도 합니다.

뭣보다 이벤트 기간이 아직도 2주 넘게 남았엉ㅋㅋㅋ 시간 남아돔ㅋㅋㅋ 생각해보니 이벤트 시작하고 5일밖에 안 지났구나. 하도 점검을 해대서 진작에 일 주일은 지난 것 같은 느낌이었(...)

천천히 해도 이벤트 끝날 때까지 퀘스트 올클이랑 재료 교환도 전부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참고로 퀘스트 하면서 얻은 별사탕, 호부 전부 나오는 족족 가챠 돌렸는데 노득ㅋ 이제 너무 당연한 거라 화도 안 남ㅋ


아 다음엔 아포크리파 이벤트 좀 해줬음 좋겠네요. 아킬레우스랑 케이론이랑 세미라미스도 나와야지... 근데 나오면 셋 다 5성인가?(...) 작중 포스로는 셋 다 5성급인데... 케이론은 4성으로 나올 수도 있을 것 같고...

여튼 재밌는 이벤트였습니다. 역시 타입문은 페이트로 10년은 더 먹고 살 수 있을 것 같다..

덧글

  • MEPI 2016/05/02 11:04 #

    10년이고 20년이고 언제든지 싸울 수 있죠~!!! /ㅅ/

    전 하다보니까 왠지 이벤트가 겹쳐지는게 너무 많아서(칸코레, 데레스테, 페망겜까지... 으어....)

    일단 이 이벤트는 황금사과 먹고 빨리 재료 뽑아먹고 하는게 좋을것 같네요...

    이번에는 진짜 뽑아먹을거 다 뽑아먹어야지... ㅠㅠㅠㅠ
  • 크레멘테 2016/05/02 21:21 #

    전 지금 데레마스에 데레스테 페그오 고딕소녀 네 개 이벤트가 동시에.. 뭐 하나도 딱히 순위권을 노리고 달리는 건 없지만(...) 자연스테만 써주는 것도 바쁘네요(...)
  • Astarot 2016/05/02 13:48 #

    앙그라마이뉴 뽑는데 프포 20만 들어가고, 공짜 별사탕으로 10연차 돌렸는데 이벤 예장조차도 안나온거 보고 그냥 마음을 접었습니다....... orz

    어차피 돈도 없고...... ;ㅅ;
  • 크레멘테 2016/05/02 21:22 #

    이벤트 시작 전에 어라 알렉산더가 없네 하고 프포 있는 거 다 돌렸는데 망..ㅠㅠㅠ 그 뒤에 앙리마유가 나왔는데 이미 프포는 전멸...
  • 비타 2016/05/02 19:16 #

    마음에 드는건 이번에 황과를 별을 신나게 뿌리더군요. 다음 이벤트를 위해 차곡차곡 모아두었습니다.
    그리고 공짜로 준 별사탕으로 이스칸달이 하나 나왔는데...딱히 이스칸달 팬이 아닌지라 그냥 미묘한 기분이고요.
    성능으로 따지는것도 원래부터 드레이크가(보구3) 있기에 그러려니 하는 생각만 들었습니다(이스칸달 팬이알면 화낼?)
  • 크레멘테 2016/05/02 21:22 #

    이스칸달 팬이 아니더라도 죽창각인 듯합니다만 저는 별로 상관없습니다 하하하
  • 아인베르츠 2016/05/02 20:48 #

    fgo 세계관에서는 후유키 성배 전쟁은 2번밖에 안 일어났답니다....참 신기하단 말이죠. 뭘 어떻게 설정을 풀었나 싶을 정도.

    케이네스 대선생은 개그란 개그는 다 치셨지만 가만 보시면 로드 2세의 말 실수때문에 초반부터 자신의 죽음을 예견하고 그냥 장단맞춰준 느낌이고 말이죠. 과연 시계탑의 로드...!
    아이리는 대군보구 떳을때 잔느 보구 없으면 한번 맞고 버티는 용도로 딱 좋은듯 하구 말이죠.

    이번 가챠는 정말 운이 소름돋게 좋았는데 4계정 모두 에비야 획득하고 주력 계정에서는 20연차로 정복왕까지 모셔왔습니다.... 물론 그덕에 계정을 3개 키우려고 하니 토나오네요.
  • 크레멘테 2016/05/02 21:23 #

    우로부치가 대단한 게 주인공 진영이 케이네스 놀려먹는 것 같더니 마지막 장면 때문에 단숨에 역전된 느낌...
    아이리는 성능은 미묘해보이긴 하지만 공격 모션이랑 보구 모션이 맘에 들어서 일단 키워주는 건 확정이네요. 수요일에 황과 좀 씹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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