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쿠온 12화(完) 감상

바보냐...

하지만 왠지 알 것 같다(...)

자신이 좋아하는 브랜드의 제품이 있는데 누군가가 모 제품을 사고싶은데요 하면 자신이 좋아하는 브랜드를 추천하는 거...
와카루와......(?)


의외로 꽤 재밌게 봤습니다. 사실 한 8화까지 보다가 치사메가 등장하기 시작하면서 왠지 맘에 안 들어서(...) 안 보다가 9~12화를 몰아서 봤는데, 치사메가 처음 나왔을 때처럼 재수없거나 허세쩌는 캐릭터가 아니었네요(...)

생각해보면 케이온에서 아즈사도 처음엔 좀 제대로 된 음악 하러 들어왔다가 엄청 실망하고 그랬던 애였지..
어쩜 처음부터 끝까지 이렇게 케이온 패러디일까


암튼 보면서 몰랐던 바이크에 대한 이야기도 좀 알게 되었고
이글루의 Seablue 님 덕에 좀 더 이해하면서 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결말이 꽤 까이는 것 같던데, 나름 바이크가 없는 세계에서 바이크에 대한 비효율성, 위험성 등을 강조하긴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이크는 바이크만의 매력이 있으니까 라이더들은 바이크를 타는 것이다! 라는 말을 하고 싶었던 게 아닐까 싶네요.

그렇게 생각하면 딱히 까일만한 결말도 아니지 않나 싶고

어차피 작품 전체에서 자전거도 까고, 바이크도 까고 스즈키도 까던(?) 작품이었으니...


처음엔 린에 낚여서 보긴 했지만 나름 괜찮은 작품이었던 것 같습니다.

근데 도대체 라이무 선배는 정체가 뭐였던 걸까... 넘나 무서운 것................

덧글

  • 궁굼이 2016/06/23 00:49 #

    뭐랄까...암드충이랑 인텔빠가 서로 이 CPU쓰라고 하는건가...
  • 크레멘테 2016/06/27 23:14 #

    어째서 암드는 충이고 인텔은 빠인 것이죠..(...)
  • 아즈마 2016/06/23 19:15 #

    마지막도 나름 괜찮게 끝났다고 생각했는데 혹평들도 있나보군요...애정이 있어서 까는 건가!?
  • 크레멘테 2016/06/27 23:15 #

    그렇다기보단 요샌 안 까이는 게 없으니.. 그냥 남들 까니 까는 것일 수도 있고...
    그냥 이해를 못 했던 것일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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