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m Project 내한 공연 후기

아리가또오......


잼프로젝트 멤버들도
이번 라이브를 성사시켜준 모든 관계자 분들도
오늘 내한 공연을 보러 오신 모든 관객분들도

전부 감사합니다...



낮과


사실 전에 티케팅 이야기 하고나서 어떻게든 성공한 뒤에는

아── 아는 곡도 쥐뿔도 없는데 그냥 가지 말까..... 표 팔아버릴까..

하는 생각까지 했었는데 말입니다

막상 가면 달라지겠지~ 하는 생각을 하긴 했지만

어쩜 이렇게까지ㅋㅋㅋㅋㅋㅋㅋ 180도 변할 수가 있는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오랜만에 소울 테이커 들은 것도 좋았고

멤버들이 원펀맨 발견ㅋㅋㅋ해준 것도 웃겼고

킹블 가져가서 부숴먹은 후쿠야마 요시키라던지

제 앞에 있던 사람의 막걸리 라이트를 가져가서 막걸리 최고! 를 외친 다니라던지


그래도 가기 전부터 AreaZ 앨범은 어떻게든 듣고 가서 아예 모르는 곡은 적었다는 점이 그나마 다행.
예습이라고 할 정도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예습을 하고가서 다행이었습니다.

다만 딱 하나, Crest of Z's를 못 들은 건 좀 아쉬웠네요.....ㅇ<-<



이번엔 무려 앞에서 세 번째 줄이라는 좋은 자리가 걸린 덕분에 역대급으로 가까이서 잼프 멤버를 본 셈이 되었는데

오랜만에 보는 잼프 멤버들은 어쩜 세월이 더 흘렀는데도 더 젊어진 것 같고
그 중에서도 오쿠이 씨는 진짜 점점 젊어지는 것 같은... 넘나 예뻤어요...


굿즈는 최종적으론 티셔츠, 리스트밴드, 팜플렛 세 종류만 구입.

입장 시작이 5시라고 들어서 5시 맞춰갔는데 물판은 입장 시작하기 전에 쭉 판 다음에 입장 대기 시작한 이후에는 안 판다는 모양... 덕분에 킹블도 못 사고, 머플러 타올도 못 사고 들어가게 된 게 좀 아쉬웠지만
그 돈은 아꼈다 생각하고 팜플렛이랑 리스트 밴드를 쓰는데에 투자(...) 사실 처음에 이 두개는 살 생각이 없었지만 공연 끝나고 나오니 뽕이 차서 안 살 수가 없더군요

티셔츠는 원래 사려 했는데 블랙이 없어서 화이트....를 살랬더니 뭔 회색같은 걸 주던데 뭐 아무래도 좋나 하고 받아왔습니다ㅋㅋ 집에서 평상복으로 입거나 해야지...


다음에 또 이런 공연 등이 있다면 물판 시간 잘 보고 가야겠다는 교훈을 얻었네요
근데 가만 생각해보면 저번 란티스 마츠리 때도 이 비슷한 일을 당했던 것 같은 기분이 든단 말야..나는 학습하지 못 한 건가?(...)



멤버들, 특히 장... 카게야마 씨가 꼭 다음 번엔 5년 씩이나 걸리지 않고 최대한 빨리 다시 한국에 공연을 오겠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꼭 그렇게 해주길...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정말 잼프이기에, 잼프이니까, 잼프만이 가능한 공연이었습니다. 덕분에 제 몸 상태는 걸레이지만 정신 상태는 정말 오랜만에 아주 맑은 느낌이예요!


다시 한 번, 잼프 멤버 분들, 이번 라이브를 성사시켜준 모든 관계자 분들, 오늘 내한 공연을 보러 오신 관객 분들 모두에게 감사합니다.

덧글

  • 화려한불곰 2016/10/16 03:19 #

    과제 때문에 오늘 못간게 천추의 한이네요 ㅠㅠ 100번 초반 번호라 바로 들어갔을텐데..
  • 어스라이트 2016/10/16 04:46 #

    a2c를 눈앞에서!!!
  • 쿠로코아 2016/10/16 08:31 #

    아아- 주말에 일만 안했어도!! 안했어도!!
  • 몬토 2016/10/16 11:59 #

    엌, 저하고 같은의견이네요. 저도 나오면서 Crest of Z's 못들은게 아쉬웠는데
  • MEPI 2016/11/01 20:48 #

    하아... 예매 다해놓고도 시간이 안되서 가지도 못하고 표도 전화 제때 못 받아서 환불도 못 받고...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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