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레스테] 1107

해...냈다...!!!


사실 원래 PRP 욕심은 전혀 없었고
그저 876만 유지하면 만족, 이었는데 어느날 실수로... 876을 깨고야 말았습니다...

당시의 스샷


오노레 순미전..!!




어쨌든 그렇게 깨고 나서 달리 맞출만한 숫자 없나.. 하고 961도 생각해보고 903, 910(게임 출시일) 같은 것도 생각해보다가

1107이 문득 떠오르더군요.

하지만 PRP 1100이라니; 당시의 제겐 말도 안 되는 숫자였는데


미 오 강 림


그렇게 해서 완성된 유닛이

이 유닛입니다.


댄스 특화 쓰알은 미오 포함 넷. 덕분에 댄스 특화인 마키노가 들어갈 자리가 있었습니다.
솔직히 얼마 전까지 큐트랑 쿨에 댄스 특화가 없었는데;; 이전 한정 때 시키가 나오고 그 뒤에 스카우트로 미유 씨 데려오면서 각 속성별 댄스 SSR이 갖춰졌네요.

스카우트 때는 미유씨랑 후미카 둘 중 고민하다 미유 씨를 데려온 거였는데, 지금 다시 생각해봐도 스탯이 조금이라도 더 높고 스킬이 4초 고확률인 미유 씨를 데려오길 정말 잘한 것 같고

시키는 당시 후미카를 격하게 원했었고 지금도 한정 후미카만 보면 부들부들 하지만(...) 그 때 먹은 덕분에 미오와 함께 댄스 특화 유닛을 짤 수 있게 되었고

이전 캐러밴 때 나온 SR 마키노는 당시엔 또 댄스 특화인가.. 하고 생각했지만 이후에 포텐셜이 나오면서 댄스에 투자하면 레어도 써먹기 좋아서 납득했는데, 미오가 나오는 바람에 마키노도 사용 할 수 있게 됐고 ㅋㅋ 게다가 당연히 스킬 만렙..

시키 때부터 해서.. 아니 SR 마키노가 댄스 특화로 나온 것부터가 이 유닛이 완성되기 위한 큰 그림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인데(뭐래) 그렇다곤 해도 이런 말은 하고 싶지 않지만 마키노가 SR인 이상 SR의 태생적인 한계는 포텐셜 24렙으로도 채워지는 것이 아니었던지라ㅠㅠ 1107을 찍는 데에는 꽤나 고전했습니다만..

어떻게든, 찍은 것입니다


중간에 라이브 파티 덕분에 조금씩 미오 스킬 레벨을 올려주고(그래도 캐러밴이었으면 여러모로 더 수월했을텐데..) 남은 마스터 트레이너와 베테랑 트레이너를 전부 갈아서 미오 스킬렙을 10을 찍고 조금씩 팬을 모으며 포텐셜을 올리고 26렙 이상 되는 곡들을 반복 플레이 하고, 슬라이드 씹힘과 싸우고 멘탈이 터지고 내가 뭘 위해서 이 뻘짓거리를 하고 있는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들 때 쯤 드디어 성공ㅠㅠ

총 PRP는 이렇습니다.

올속성곡 뿐이야!


28렙 속성곡도 해봤는데, 풀콤을 해도 26렙곡 풀콤 하는 거랑 비슷하거나 더 낮더라구요.


개인적인 느낌으론 난이도별 정렬을 했을 때 같은 레벨이라도 오른쪽에 있는 게 더 스코어가 잘 나오는 곡인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제 남은 목표는 마키노 포텐셜 25렙. 즉, 팬 500만이네요. 이걸 달성하고 나면... 음... 자체 엔딩이라는 걸로 괜찮지 않을런지

그렇다고 접는다는 건 아니지만(...)

목표 달성 이후에도 프렌드들을 위해(?) 미오 포텐셜도 올려줘야 하고 저 스코어링 유닛의 SSR들 스작도 해주고싶고... 할 건 많지만 그래도 좀 천천히 윳쿠리 느긋하게 하지 않을까 싶네요.

사실 팬 500만이야 그냥 반복해서 하면 된다지만 PRP 1107 달성은 운이랑 어필 수치도 따라줘야 했기 때문에 이번 달 안에 할 수 있을까.. 하고 좀 걱정했는데 달성해서 다행입니다ㅎㅎ

이제 데레스테를 그만두는 그 날까지 PRP는 1107로 고정. 이쯤 되면 솔직히 깨고 싶어도 그리 쉽게 깨지는 수치가 아니기 때문에 이전처럼 어이없이 망가뜨리는 일은 없지 않을까... 하고 있습니다ㅠ 그렇겠지? 그럴 거야....




트왈렛만 남았다

얼마 전까지 마스터 풀콤이 트왈렛 포함 두 곡이 비었었는데 오늘 드디어 패션 니어 투 유였다는 것을 깨닫고 드디어 1개로 줄임

근데 진짜 다른 곡은 하다보면, 마스터+ 곡조차 아 이건 풀콤 각이 나오는구나ㅡ 하는데 트왈렛은, 정말, 각이 안 나오네요
접는 그 순간까지 트왈렛 풀콤은 못 할 듯(...)


덤2

최근 이벤트 순위


PRP 1107 만든다고 솔직히 본의 아니게 좀 달렸더니 2만위대네요. 래봤자 정작 2만위까지 가기엔 많이 모자란 pt지만...

하이스코어는 젯 투 더 퓨처 마쁠을 한 번밖에 풀콤을 못 하는 바람에 은트로피에 그쳤습니다.
이젠 스코어 상위권은 대부분 페스 한정을 갖고 있어서 페스 한정에다가 특화 SSR을 5장 + 스킬 10렙작 + 운빨 이 따라주지 않으면 하이스코어 금트로피는 힘든 느낌;;

풀콤을 해도 107~109만점 사이로 나왔는데 커트라인은 보니까 110만점 언저리더군요..

모처럼 미오나 시키가 스킬을 잘 터트려주면 내 손가락이 일을 안 하고 내가 풀콤을 하면 애들이 스킬을 안 써주고(....)
그와중에 마키노만은 열심히 스킬을 발동해주고 있었습니다.. 아.. 마키노 레알 천사


아!!!


마키노!!!
레알!!
천!!!!
사!!!!!!!!!!!!!!!!!


빨리 SSR 나왔으면 좋겠다...

덧글

  • exnoy 2016/10/29 00:20 #

    미오쟝 일해욧!
  • Nio 2016/10/29 00:33 #

    전 아직도 prp980정도네요
    좀더 노555력 하면 될 거 같긴한데 아직까지도 덱의 한계가 느껴져서 씁쓸하기만 합니다
    크윽...
  • MEPI 2016/11/02 17:17 #

    굇수다... 굇수야... 뽑기운도... PRP운도...(?) 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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