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하는 게임들 이야기

갑자기 게임이 쏟아지네요


얼마전이 밀리시타도 서비스를 시작했고, 페그오는 2부 스토리 + 이런저런 패치가 있었으며
한국 쪽에는 소녀전선 한국판이, 덤으로 PS4용 슴플래코어섬란 카구라 PBS가 발매되는 등

할 게임이 갑자기 많아졌습니다



갓겜


모션 뿐만 아니라 모델링도 변경이 되었는데 헤클횽은 약간 다리가 얇아진 게 묘하게 어색하긴 하지만 그래도 기존에 비하면 좀 괜찮아진 것 같기도 하고... UBW 때의 헤클횽이 생각나는 느낌이네요.

드레이크는 그냥 전체적으로 다 좋아진 듯. 기존 보구모션 자체가 그냥 간결한 느낌이었던지라 막 대단히 화려해진 건 아니지만 그래도 배경이 생기고 이펙트가 좀 더 예뻐진 것만으로도 되게 좋아보이네요.


스토리도 2부인 아가르타의 여자가 시작됐는데, 사실 전 스토리 패치됐다고 바로 달리지는 않아서..

당장 할 게임도 많고 해서 일단 스토리는 미뤄놓고 QP던전이나 돌고 있습니다.

아가르타 쪽 가챠는 비쥬얼만 봤을 땐 끌리는 게 정말 단 한 명도 없는 파멸적인 가챠라
아마 스토리 읽어보면 맘에 들어서 갖고싶어지는 캐릭터, 혹은 스토리 후반부에 등장해서 나중에 2차로 가챠에 추가되는 캐릭터(드레이크 얼터로 추정되었던 분이라던지..) 등은 끌릴 수도 있을 것 같은데 마마..랑 천장 뚫은(...) 지금은 가챠...는 딱히.. 그러네요.

그냥 수영복이나 기다려야지.. 싶은 느낌


슴란카구라


솔직히 슴란카구라는 맨날 사놓고 제대로 플레이도 안 하는데 왜 사는 것인가...
하는 의문을 갖게 되는 게임입니다만 이번 작품도 역시 사서 한 몇시간 플레이 해보니, 일단 제가 이런 FPS류를 그리 좋아하지 않고 이런 게임의 진면목은 멀티플레이를 할 때나 드러나는 것이라, 스토리 모드 몇 번 하고 코스튬 입혀서 갖고 놀다보면 금방 질릴 것 같긴 힙니다.

마우스패드 주는 초한정판을 살까 잠깐 고민했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안 사길 정말 잘 했다 싶네요. 그래도 한정판으로 구입했지만.

얘 처음보는데 좀 예쁜 것 같더라


그냥 적당히 하다가 PS4 쪽은 슈로대 3회차나 이스 2회차로 넘어갈 것 같은 느낌...
그래도 오랜만에 플레이 해보니 캐릭터들은 반가워서 좋았습니다


밀리시타 시작


페어리 속성 둘 노리고 리세마라 하다가 운 좋게 카오리까지 얹어서 3쓰알 계정으로 시작;;

밀리시타는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적당히 노래만 들어본 정도인데, 그냥 데레스테 같은 게 나온다길래 아무 생각 없이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 노래 덕분에 아무것도 모르는 와중에 최애캐는 모모세 리오 씨.(...)

페어리로 시작한 이후는 나중에 리오 쓰알이 나올 때를 대비해서...인데

음 역시 괜찮은 것 같아


약간 데레스테로 치면 와카루와 씨 포지션이려나요? 나름 언니 속성인데 방향이 살짝 뒤틀린... 큐트함도 갖추고 있는 그런 느낌?
천천히 알아나가면서 플레이 하면 되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밀리시타가 나옴과 동시에 데레스테에서 확률업, 고화질&리치모드, 페스 시작, 천장패치 등등 완전히 밀리시타를 깨부수려는 의도가 명백한 패치를 연달아 하는 바람에 살짝 밀리시타가 묻힌 느낌.(...)

게다가 이제 막 나온 게임들이 다들 그렇듯 뭔가 어설픈 부분이 되게 많은데, 먼저 기기에 대한 최적화라던지.. 아이패드 5세대 등의 고사양 기기로 돌리는데도 노트에 프레임 드랍이 보인다던지.. MV 재생이 원활하지 않다던지... 3D가 데레스테에 비해 후달린다던지 등등 이전부터 데레 무시하고 밀리만 빨던 사람이면 모를까 데레에서 밀리로 넘어가기에는 너무나도 부족한 게임성을 보여준 덕분에 전 그냥 가끔 로그인해서 영업만 돌리는 정도로 플레이 하고 있습니다.(...)

애초에 본가쪽은 그림 자체가 제가 마키노 급의 애정을 갖고 대할 수 있는 캐릭터가 나오기는 힘든 화풍이라, 위의 리오도 노래 듣고 넘 좋았기 때문에 그 쪽 호감도에 따라 좋아하고 있을 뿐이지... 달리 예쁜 애도 안 보이고(...)

765AS? 멤버들에 대해서는 이미 러브라이브 보듯 하고 있기 때문에(...) 밀리시타도 오래 하긴 힘들 것 같습니다.

그래도 리오 쓰알 나올 때까지는 로그인 보상 받아먹으면서 모아둬야지~ 하는 느낌. 근데 리오가 딱히 인기캐는 아닌지라 언제 나올지 모르겠네요?



마지막은
소녀전선


중섭은 묘한 거부감 + 시간도 없어서 안 하다가 한글판 나왔다길래 시작해본 소녀전선.
칸코레 상위호환이라고 들은만큼 칸코레보다 모든 부분에서 낫네요. 나름 재미도 있는 것 같습니다.

운 좋게 와쨩이라고 불리는 듯한 WA2000을 뽑고 그냥저냥 진행 하고 있는데, 스토리 뚫는 게 그리 쉽지만은 않네요(...)

딱히 맘에드는 캐릭터가 있는 것도 아니라서 일단 건조..가 아니고 인형 제작 위주로 플레이중.
제대로 파고 들려면 엄청 시간 써서 플레이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렇게 하고 싶지는 않아서 최대한 널널하게 할 생각입니다.

그렇다곤 해도 현질 쪼끔 해서 부대를 늘리거나 하긴 했지만... 원정(...)은 4부대 풀로 돌아가는 중.

친구코드는 29695 입니다


제 숙소도 다른 사람들처럼 떠들썩해지고 싶어요ㅠㅠ 좋아요좀 주세요(?)




해서 최근 게임 근황은 이정도인 것 같네요

데레스테는 아래 포스팅으로 대신하면 될 것 같고...

플스 쪽은 앞서 말했듯이 야마토 최종화까지 보고 나서 뽕에 가득찬 상태로 3회차...를 하고싶은데 야마토 거의 다 봐놓고 왜 안 보고 있지 나(...)

그리고 PS4판 이스8 DLC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DLC만 나오면 2회차 해야지 하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이러다가 뽕 다 식겠어요.


아 참, 검은사막은 요즘 그냥 낚시만 돌리고 방치중.(...) 고극 그루닐 세트랑 고극유리아, 고녹각템, 고극강철단검 정도는 맞춰놨는데 이제 앞으로 스펙업을 하려면 악세(현재 자렛셋)를 바꿔야할지 보스셋을 가야할지... 하면서 고민하다가 귀찮아져서 그냥 낚시만 돌리는 중.(...) 이 겜은 이럴 수 있는 게 좋은 것 같아요.



밀리시타, 소녀전선에 섬란카구라까지 나오면서 이제 딱히 기다려지는 게임은 없는 상황인 것 같은데...

갑자기 할 게임이 늘어서 바빠진 느낌입니다. 좋은 건지 나쁜 건지...

덧글

  • Uglycat 2017/07/01 17:43 #

    저도 국내 서비스 개시하고서 소녀전선에 입문했는데, 잠깐 접했던 칸코레와 비슷한 느낌이더군요...
    참고로 제 친구번호는 113227번입니다...
※ 로그인 사용자만 덧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