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레스테] 데레스테 2주년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스타라이트 스테이지가 2주년을 맞았습니다.


얘내들 참 연출 잘 하는 것 같아요. 2주년 전부터 D-DAY 체크하면서 월별로 나왔던 악곡들 돌아보고, 해당 악곡 불렀던 아이돌들도 나오고...


유저 케어도 잘 해주는 것 같습니다. 무료 의상도 풀었고, 2주년 기념 업데이트도 충실하고, 무려 그랑블루처럼 하루 1회 무료 10연차를 돌릴 수 있는 이벤트도 실시중이죠!

그래

무료 10연

가챠.




ㅁㅊㄷ ㅁㅊㅇ


실은 제가 이번 스카우트 때 데려올 통상으로

여러 후보가 있었던 가운데 최종적으로 보노노랑 슈가하트 둘 사이에서 고민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랬더니 한정으로 둘이 나오더군요(.......)


가챠 갱신되기 전까지도 결정을 못 하고 있었는데, 가챠 보고 정말 어이가 없어서(...)

근데 그와중에 슈가하트가

존나 예쁜거예요 진짜

아니 진짜 무슨;;;


니코동에 비밀의 트왈렛으로 올린 사람이 있길래 영상 긁어서 봤는데 진짜 엄청 너무 예쁜거예요..
하트 예쁜 건 알았는데 머리 푸니까 진짜 너무 여신이잖아요..

이 충격은 마치 예전에 한정 후미카가 나왔을 때의 그 레벨이었습니다.
심지어 이번 경우는 후미카에 비해 캐릭터 자체도 굉장히 호감형인 하트였기 때문에 충격이 컸어요


하지만 쥬얼은 유이 한정 때 전부 날려버린 상태

그와중에 없는 쥬얼 긁어모은 부계정은

..........

니네가 왜 거기서 나와


참고로 부계정은 레벨 50까지만 찍은, 완전 MV용 부계정입니다.(영상 녹화용)
그래서 예쁜 슈가 있으면 좋겠다.. 했던 건데..

그렇게

손가락만 빨면서 다음 날이 되기만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만

(그와중에 이상한 트윗 하나 했다가 RT탐;)



슬슬 시간도 오후 11시를 넘어서고

미뤄뒀던 소녀전선 주간퀘를 하고 있는데 왠지 막 점점 촉이 좋은 거예요. 네, 데레스테 가챠적인 의미로 촉이 좋은 겁니다.

왠지 막 기분이 좋고... 뭐라고 해야하나, 막 뭔가 즐거운... 그런 기분..텐션이 하이한 거랑은 좀 다르게 그냥 막 재밌고 즐거운 그런 좋은 느낌으로 좋은... 저도 뭐가뭔지는 모르겠는데 왠지 '이렇게 한 번 해볼까' 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저번에 프린세스 린을 뽑았을 때랑 좀 비슷하게

이번에도 한 20연정도 연속으로 돌리면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근데 쥬얼은 스카우트 살 쥬얼밖에 없으니까, 일단 스카우트 티켓을 샀습니다.

그리고 12시가 넘어서, 먼저 부계정으로 10연차를 돌렸죠.

당연히 안 나왔어요


왜 부계정으로 먼저 돌렸냐면 불운을 먼저 적립해야 하잖아..
먼저 가드를 해야 공격할 찬스가 오죠(?)

암튼 그래서 이제 본계로 무료 10연을 돌렸는데
오? 쓰알이네?


근데 줄무늬 없는 파란 봉투였던 것도 있고
왠지 이번엔 느낌이 안 좋았어요. 하트는 아닐 것 같았죠.

시키더라


그래도 사실 시키도 처음 스카우트 해올까 고민했던 목록에 있었던 아이였던지라 감사히 절하고 받았습니다
덕분에 시키 컴플리트도 했고..


해서 이제 남은 건 스카우트 10연차 티켓 뿐...

사실 이거 찢을 땐 이미 시키가 나와버렸던지라 약간 기대가 적었습니다.
페스기간도 아니고 연속 쓰알이 나오겠냐... 했죠

헐 근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아아아아아아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よっしゃああああああああああああ!!!!!!!!!!!!!!!


진짜 육성으로 쏘리질렀네요.
물론 밤중이었으니까 민페 끼치지 않도록 얼굴을 쿠션에 파묻고 신나게 소리를 질렀습니다.



실화냐.......



패션 프린세스라서 성능적으로도 필요한, 한정 슈가가 내 손에...

저번에 프린세스 린 나온 이후로 데레스테 가챠는 계속 망하고만 있었는데..
그 때가 6월이었던 모양이니... 3개월만에 원하는 아이를 데려온 셈이네요. 3개월밖에 안 됐나? 더 오래 고통받은 것 같은데;;;;


여튼 정말 아 너무... 진짜 지금도 가슴이 벅차고 기쁨으로 가득합니다. 한 이틀 정도는 힘든 일이 있어도 하트 보면서 이겨낼 수 있을 것 같네요.

근데 이렇게 된 이상 스카우트는 보노노를 데려오면 되는 건가? 아니 그냥 통상 하트도 데려와서 하트 컴플리트 하는 게 낫지 않을까? 스카우트 어떡하지?(...)

는 일단 뭐 무료 10연 먼저 쭉 돌려본 다음에 생각해보기로 하고ㅎ


정말 오랜만에 이렇게 짜릿한 가챠를 느껴본 것 같네요. 최근에 페그오에서 성공했을 때는 나올 것 같지가 않았던 게 나와서 오잉?;
이게 뭐지;;; 같은 떨떠름한 느낌이었다면 이번엔 왠지 나올 것 같은데? 나오지 않을까? 줄무늬? 이거 하트각인데? 하트다아아아아아ㅏ아아아아아ㅏ!!!!!!!!!!!!!! 같은 느낌이라 손이 덜덜 떨릴 정도로 기뻤습니다.

오늘 밤은 하트 MV나 좀 보면서 잠들어야겠네요. ㅔㅎ헤헤ㅔ.... 데레스테의 미래는 아직 밝다....

덧글

  • TA환상 2017/09/04 02:48 #

    이분... 로또 긁을 운을 각 게임에 쏟으시는 것 같은데...
  • 쿠로코아 2017/09/04 08:27 #

    이 분. 9월 가챠 운을 전부 써버리신 게 아닐...
  • wheat 2017/09/04 09:09 #

    운의 잔고 상태가...?
※ 로그인 사용자만 덧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