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지막은 역시 고르곤 누님과 함께!
킹핫산 엑시비전이 너무 어려웠...달까 운빨좆망ㅡㅡ 이었던지라, 약간 걱정했는데 이번엔 정말 쉽게 나왔네요
스트레스 많이 받았을테니 마지막은 쉽고 즐겁게 깨라~ 라는 황제님의 배려인가.

황제님 거츠 3회 정도는 달고 나왔으면 재밌었을텐데, 거츠조차 1회라서 좀 아쉬웠습니다.

복각된 2016 엑시비전을 포함해서 모든 고난이도 던전을 클리어 했네요...
뭔가 이래저래 있었지만 다 끝내고 보니 왠지 모르게 뿌듯한 느낌.(...)
그리고 새삼 이 게임을 2년간 하고 있다는 생각에 묘한 느낌..
남은 기간동안은 꽃잎던전 돌면서 룰렛 꿀이나 열심히 빨아야겠네요.
프렌드도 몇 정리해서 다시 모집해야하는데... 귀찮으니 야생이나 받을까나
근데 이거 피날레라고 해놓고 실은 진짜 피날레는 따로 있었다! 라면서 던전 하나 더 나오는 거 아냐..?(...)
at 2017/09/17 02:36
덧글
역시 우리 칼테아는 서번트만 많고 능력 딸려서 안되겠습니다(...)
피날레가 너무 쉬워서 시원 섭섭하면서 아쉬운감이 들더라구요.
(네로 부르마 자랑하러 나온 서비스 스테이지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