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전선 저체온증 히든

사용한
제대들
과 결과


별다른 정보를 안 찾아보고 그냥 헤딩했는데

전 히든이라는 게 막 되게 난이도가 어려워서 버티다 버티다 결국 전멸하는 그런 디펜스 전역인줄 알았습니다만
그냥 적당히 밀어놓은 다음에는 턴만 넘기면서 리젠되는 적들을 잡는 그런 쪽이었군요(...)

한 판 해보고 나니 괜히 권총 더미 제대를 썼다 싶기도 하고, 쓸데없이 수복(감점 200점)을 좀 많이 한 느낌도 들고
실수로 초반에 공수요정으로 적이 리젠되어야 할 헬리포트를 점령하기도 하고...

꽤 실수한 점을 많이 느꼈습니다만 한 번 더 하기는 귀찮고 어차피 보상 얻자고 했던 것도 아니라서 그냥 종료하기로 했습니다ㅋㅋ

하루만 더 빨리 해볼걸 그랬나~ 싶기도 하고... 워낙 히든 갈 필요 없다, 히든 헬이다 하는 소리를 많이 들어서 지레 겁먹고 있었는데 한섭은 20턴으로 줄어들기도 했고 그리 빡센 곳은 아니었네요.

누가 탄식을 10만씩 먹는다느니 해서 자원도 없고 어차피 안 되겠지~ 하고 있다가 트위터에서 탄식 1만정도밖에 안 쓴다는 말을 뒤늦게 보고 간 거였는데... 하루만 더 빨리 가볼 걸 그랬나~ 16만은 갔을텐데... 싶은 생각도 들긴 하네요.

근데 어차피 나오는 적들이 점수가 높은 놈들이 나와야 하는 운빨좆망 요소도 있었던 것 같고.. 뭐 그렇지 않으면 정해진 수순만 밟으면 다 점수가 똑같을테니 어쩔 수 없겠다 싶긴 하지만요.


그래도 하면서 꽤 재밌었습니다. 키워는 놨는데 쓰이지도 않고 군수지원만 다니는 우리 불쌍한 만렙들ㅠㅠ 을 드디어 써먹어봤는데 특히 1제대의 혼종소대는 정말 키운 보람이 느껴지더라구요. 히든의 모든 종류의 적을 다 쓸어버릴 수 있었습니다.

약간 보스전에는 MG, SG 데려가는 거 아니다~ 라는 인식이 있었던지라 보스는 2제대로 다 잡긴 했지만 중후반부에는 1제대로 순회공연 다니면서 플레이 했네요. 그렇게 해도 탄약을 1만까지는 안 먹었으니..


앞으로는 4~5성 만렙인 애들도 좀 써먹게 군수지원용 2~3성 만렙제대를 좀 키워볼까 싶기도 한데, 아마 한동안은 소녀전선은 일퀘도 안 하고 그냥 군수지원만 돌릴까 싶네요. 한동안 느긋하게 쉬다가 딥다이브나 9지역 나오면 다시 잡거나 해봐야겠습니다.

1주년 스킨이나 빨리 나왔으면 좋겠네 ㅇ>-<

덧글

  • 아스나르 2017/12/15 08:49 #

    사실상 초반에 교통정리 끝나면 우물킬 모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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