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넘나 갓이자너..
2017년의 마지막과 2018년의 시작을 FGO와 함께 할 기세
26일에 프롤로그 열렸을 때부터 해서 오늘을 쭉 기다리고 있었는데 기대가 컸음에도 불구하고 그 컸던 기대를 채우고도 남을 정도로 앞으로의 이야기가 기대됩니다
시모사는 재밌었지만 세일럼 했을 때는 좀 이뭐병스러웠는데 2부 밑밥을 이렇게 잘 깔아두니 충성충성이라는 말이 그냥 절로 나오네요

현실은 시로마사 등장과 한정 복각러쉬 등 지갑 털어갈 생각만 가득찬 딜라이트를 상대해야 하긴 하지만
그래도 전 이미 에레슈키갈도 재낀 몸, 앞으로는 무과금으로 힘내겠습니다. 아, 신년 확정 5성까지만 하고요...!(...)
곧 10시에있을 페그오 방송도 기대...
페그오로 아직 1년은 더 우려먹을 수 있다 힘내라 타입문
at 2017/12/31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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