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09월 24일
위치블레이드 24화(完)감상.
다짜고짜 접습니다.
길어지겠네.....(.....)
이런 스샷도배(...) 감상문도 오랫만인 듯한데...
전 이렇게밖에 못합니다 표현력이 딸려서요..OTL
어차피 횡설수설이겠지만(피식)
그런데 밸리에서는 태그말고 More은 다 펴진 상태로 들어와지는 모양이던데..
이거 어떻게 안되는걸까?(....이거 로딩이 좀 있어서..)
.
.
.
.
.
.
.
.
흘러나오는 배경음악은 위치블레이드 오프닝 맥스싱글 앨범 XTC에 수록된 커플링곡인 고동~Get Closer~ 입니다. 이것때문에 배경음악도 잠시 지운;;; 뭐 이걸로 바뀔 가능성이 높습니다.(...) 참고로 로딩의 주범.(삐질)
먼저 첫 장면..

이 장면?보고 전 순수하게
예쁘다-
라고 느꼈습니다.. 음, 그만큼 최종화인만큼 스탭들이 작화에 신경을 썼다는 말이겠군요.
아무렴, 그녀의 마지막 가는 길인데, 이정도로 신경을 써주지 않으면 섭하죠.
여하튼 시작부에 아이웨폰의 앞에 나타나는 마사네, 손을 혀로 핥으며 싸움의 욕망에 몸을 맡기기로 결심합니다.
그리고 오프닝-

XTC가 돌아왔다!!
아, 오프닝 뜨기전까지 암생각 없이 조금 착잡한 마음으로 보고있었는데..
XTC 흘러나오자 '아! 만세!!' 했습죠;
최종화를 그, 바뀐 오프닝으로 했다간 완전 분위기..-_- 아 다행입니다.
XTC 오프닝 보고있으면 6년전의 그 대지진때의 일이죠.. 새삼스럽게 다시 느꼈습니다. 역시 XTC가 좋아요.. 사이킥러버 좋아요..

그리고, 작중 처음으로 타이틀이 화면 중앙에 위치합니다.
'빛'..정말 이번화에 잘 어울리는 제목이네요.


마사네는 위치블레이드의 힘에 끌린 아이웨폰과 싸웁니다. 마지막 전투임을 직감한 위치블레이드는 힘을 있는대로 끌어모으죠. 어쩐지 이 장면이 슬프게 다가왔는데... 보는 입장에서나 어찌됐든 마사네의 마지막 싸움이기 때문인 듯합니다;;

그리고 마리아는 위치블레이드의 힘을 느낍니다. 먼저 여러루트로 침입한 아이웨폰을 함께 온 아사기, 아오이와 함께 쓸어버리고 나서 마사네에게 가게 되지만요.
그리고 리호코는 대피소에서 아이웨폰의 습격을 피하고 있는데..

방송에서 마사네의 모습이 비춰집니다.(저 꾸욱은 쵸우씨가 채널 돌리는 소리;;; 이 시기에도 무슨 아이돌 방송을 하는 정신나간 방송사가 있다니..)

무슨 짓을 할지 뻔히 보이는 얼굴이죠;
그리고 마사네는 아이웨폰에게 한방 맞고, 괴로워하다가 결국 2단계(편의상 이렇게 부르고 있긴 한데 정식명칭이 있지 않으려나.)에 접어들고

위치블레이드는 마지막 불꽃을 태우듯이 불타오릅니다.
그리고 포위하고 있던 몇기의 아이웨폰을 한순간에 쓸어버리죠..

아직 광기에 차있는 눈으로..
그리고 마리아측에서는 일단 인원이 인원인 만큼; 그쪽 루트의 아이웨폰은 다 쓸어버린건지, 마지막 힘을 불태우는 위치블레이드의 힘을 느끼고 위치블레이드를 쫓아갑니다.
하지만 그때, 아사기에게

이라는 질문을 받고, 마리아는 대답하지 못하죠. 대신 마리아 빠순이 아오이가 옆에서 마리아를 거들어줍니다. 결국 아사기는 대답은 듣지 못한 채 물러나고..

토자와는 그간 모은 자료들을 공개합니다. 아이웨폰과 네오진, 위치블레이드의 정체를 말이죠.
할때는 하는 인물이예요.. 하지만 이 공개 자료들을 사람들이 어떻게 받아들일지는 의문이군요.

그리고 이 시점에서 리호코가 사라집니다...아아, 역시..

우리의 리호코양, 담을 넘고 있습니다.. 정말 대단한 아이입니다;;; 좀 높을건데 저거..

그리고 타카야마는 아이웨폰끼리의 전투하다 남은 50기를 다 때려박기로 합니다.
자폭하려나, 했더니 자폭시키더군요. 으음..

그리고 마사네는 나름대로 위치블레이드와의 악연을 끝내버릴 장소를 물색하다, 처음 리호코와 만나기로 약속했던 장소인 도쿄타워로 결심합니다.
이때, 마리아와 아오이, 아사기가 나타나고 필연적으로 전투가 벌어지죠..

그런데 이 아줌마는 조낸 상황파악도 못하고 연구욕을 충족시키려 하고 있습니다. 조만간 뒈질상입니다. 아아, 이런 평범한 캐릭터를 보았나.(....)
그리고 타카야마팀은 아니나 다를까 아이웨폰을 자폭시켰고, 50기로서는 상당한 데미지를 입히지요. 그래봤자 개미떼 한부대가 죽은 정도지만..
어쨌든 이때, 리호코가 타카야마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이 빠져나왔다는 사실을 (본의아니게)알립니다. 어린아이의 한계지요(...) 본인은 마사네의 위치를 물으려 한거겠지만.. 결국 당황한 리호코는 폭발음과 함께 전화를 끊어버립니다. 위험한 상상을 불리일으키는구나 리호코;;


그리고 마리아와 마사네의 전투중, 마리아가 부상을 입자 아오이가 이성을 잃고 마사네에게 덤벼들다가 죽어버립니다.


여느 네오진이 그랬듯, 결정화에 이어 부스러기가 되어버리죠.
그리고 이 뒤에, 아사기가 던졌던 질문인, '이런 힘을 손에 넣어서 무슨 짓을 할 생각이지?' 라는 말에, 마리아는 또다시 대답하지 못하고..
그것을 아사기가 비웃자 아사기를 뚫어(...)버립니다. 이렇게 허무하게 아사기는 죽어버리죠.. 의미가 있는 캐릭터긴 했는데 좀 아쉽군요. 허무했달까..
어쨌든 마리아는 여기서도 이렇다 할 대답을 하지 못합니다. 오히려 혼란스러워 하며 덤벼들기만 하죠.
마사네는 이런 마리아를 위험하다고 판단, 도쿄타워에 끌어들여서 전투합니다.
레이지는 여전히 리호코를 찾고있고, 그러던중 리호코는 아이웨폰에게 포위되고 말죠



그리고 마사네는 리코의 위험을 감지하고 힘을 개방해서 아이웨폰을 끌어들입니다.
그리고 아까 연구욕에 휩싸여서 미친듯이 위치블레이드의 힘을 측정하고 있던 과학자 아줌마는 위치블레이드의 힘에 이끌린 아이웨폰에 깔려버리죠. 정말 어울리는 최후입니다;;; 전형적인 패턴이네요.

그리고 덕분에 마사네는 본래의 마사네의 눈을 되찾습니다. 광기와 쾌락에 몸을 맡겨 전투를 행함에서 벗어나, 자신이 지켜야하는 존재를 위해 싸우기 위한 의지를 확실히 하는거죠.


그리고 리코를 지키기 위해 힘을 쓴 마사네를 향해 '이해불능이야' 라며 레이나와 똑같은 억양으로 똑같은 말을 하는 마리아에게 마사네는 상큼한 미소(...)로 되돌려줍니다.
그리고 TV에서는 토자와가 찍은 특종이 뉴스로 알려지고 있죠. 네오진과 위치블레이드, 아이웨폰의 정체. 실은 모두 인간이었다... 라는 것들.
그 보도 과정에서 함께 토자와와 마사네를 찍고있던 기자양반이 마사네를 몬스터라 칭하자 토자와는 화를내며 말합니다.

"저녀석은 괴물 같은게 아냐! 인간이다. 평범한 한명의 어머니라고-"
그리고 마리아와 마사네의 싸움에서, 마리아가 마사네를 압도하고 마리아는 위치블레이드를 내놓으라고 요구합니다.
'그것만 있으면-' 이라는 말에 마사네는 '나는, 뭐?' 라고 대답합니다만..
그것이 마리아의 눈에는

레이나로 비추어집니다.

그리고 당하고말죠.


결국 마리아는 중반부에도 나왔듯, 어머니를 원했던 것입니다. 마지막에 어째서 마사네를 레이나로 착각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결국 마리아는 인간의 눈을 되찾은 채 결정이 되어 흩어지죠.
(현실적으로 생각해보면 그저 시간이 부족해서 급전개를 시켜버린거겠지만.... 그런면에선 24화가 좀 아쉬웠습니다. 2,3주 정도로 느긋하게 진행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그나저나 네오진은 결국 가루가 되어 흩어지는 최후로군요. 중반에 레이나를 제외하곤 전부 그런식으로 생을 마감했습니다. 으음, 역시 레이나는 퍼스트 네오진(...)이었기 때문일까요...

그리고 마사네는 반칙미소를 지으며(살인미소라고도 하죠... 아놔 반해버릴..(썰린다)) 도쿄타워로 몰려서 기어올라오려 하는 아이웨폰들을 자애로운 미소로 바라봅니다. 그리고 마지막 의식을 준비하고..




마사네를 찾아 도쿄타워가 보이는 곳으로 찾아온 리코와, 그 리코를 쫓아온 레이지. 가족이 모여서 어머니의 최후를 바라봅니다. 리코가 있어야 할 곳은 타카야마, 즉 아버지 곁이라는 소리와 함께 마사네는 최후를 준비하고..

그 과정에서 목걸이가 빛납니다; 솔직히 처음 봤을때 기억안났는데 리코가 재회를 기도하며 선물했던 조개껍데기를 넣은 작은 병이었더군요. 위치블레이드로 변신한 상태에선 묻혀있을 그 목걸이가 나왔다는건.. 그만큼 리코에 대한 마사네의 사랑이 깊었다는 거겠죠. 크, 가족애 한번 찡하게 그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도쿄타워는 빛에 휩싸이고, 마지막으로 마사네가 리코의 이름을 부르며 엔딩-
애니로 볼땐 못봤는데, 스샷으로 보니 리코를 부르는 장면에서 희미하게 마사네의 윤곽이 보이네요. 미소짓고 있습니다.
어쩐지 시간이 모자라서 후다닥 끝낸 감도 없잖아 있는 엔딩이예요. 뭐랄까- 아쉬움과 함께 또 에필로그가 궁금해지네요.
이렇게 끝낼리는 없으니, DVD영상특전 같은걸로 결말이 나올거라 생각합니다. 솔티레이는 외전도 나왔다는데.. 아놔 빨리 봐야하는데 말입니다..-ㅅ-
아무튼 이걸로 끝일리는 없고, 엔딩 노래가 흘러나온 뒤에 추가장면이...(영화냐)

마사네는 도쿄타워, 아이웨폰과 함께 위치블레이드를 포함한 자신을 깨끗이 지워버렸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도 눈과 같은 결정이 흩어지는것으로 표현되네요. 네오진이 위치블레이드를 따라한 것이었으니, 위치블레이드도 똑같은 결말이었던 걸까요...

어쨌든 그 결정 사이에서 리호코는 마사네에게 재회의 표시로 주었던 조개껍데기를 돌려받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동트는 새벽을 향해 '엄마'라는 단어를 되새기고, 위치블레이드는 2쿨의 대장정의 막을 내립니다.
.....음, 역시나 스샷없인 뭔가 감상문이 안써지는 관계로 이렇게 오랫만에 노가다질을 했습니다.
나노하때 백수십장의 그런 무식한 감상문은 안되게 노력했는데.. 뭐 개인적으론 만족..
어쨌든 위치블레이드는 이제 저에게 있어서 06년 최고의 작품으로 손꼽히게 됐습니다.
어차피 10월 신작은 카논밖에 안볼거고, 그 외의 작품은 그다지 관심이 없고 말이죠.(네기마와 지옥소녀2기, 블랙라군 2기 등 보고싶은것도 몇 개 있긴 하지만.. 그리 중요한건 아니고.. 수능치고 봐도 늦지않고..)
약간 '니들이 생각해보세요, 이들의 뒷 이야기~' 라는 느낌의 엔딩이라 썩 맘에들진 않습니다만...
깔끔하게 끝나긴 했죠. 그리고 제작측이 곤조라는 것과, 솔티레이의 전례가 있으니 아쉽다기보단 DVD를 기다리게 되는군요. 역시, 수능치고 나면 스피드그래퍼와 솔티레이 DVD버전을 다운받아서 한 번씩 돌려봐야겠어요. 으음- 영상특전도 빠트리면 안되죠.. 후후
솔티레이에 이어 가족애-솔티레이는 아버지와 딸의 가족애(부성애)를 그렸다면 이 위치블레이드는 어머니와 딸의 가족애(모성애)를 그린 작품이겠군요.
스피드 그래퍼때는 아저씨와 고딩(...)의 뭔가 범죄의 느낌이 풀풀 풍기는 관계였지만 솔티레이때부턴 건전노선을 걷고있는 곤조입니다. 큭큭.
그나저나... 위치블레이드는 과연 어떻게 됐을까요. 무슨짓을 해도 벗겨지지도, 소멸하지도 않던 그 악마의 검이 과연 잘 소멸해줬을지 의문이네요. 이게 영상특전이나 에필로그가 나와야하는 중요한 이유란 말이다~!
그리고 남겨진 리호코와 타카야마.. 일단 타카야마는 모아둔 재산이 꽤 되고 심복들도 있으니 재개하는데는 지장이 없겠죠. 한마디 하고 사라진 와도는 뭐, 법의 심판을 받아야겠고..
토자와는 안습이군요. 리호코를 잘 부탁한다는 소린 들었지만 이미 그 리호코는 아버지곁에 있고... 그 편집장 아줌씨랑 잘 되려나.. 좀 힘들것 같은데.(....)
여튼지간, 약간 어두운 분위기, 폭유에 가까운 마사네의 슴가(...) 등으로 그다지 주목받지는 못한 비운의 애니..(아니 곤조 오리지날이 다 그랬지..-_- 스피드그래퍼도 그렇고 솔티레이도 그렇고..)였는데
정말 아쉬울 따름입니다.. 지금 모 동호회의 화제의 애니가 되어있는 제로의 사역마보다도 위치블레이드가 더 진지하고 재미있는 작품인데.(뭐, 제로의 사역마 '애니는' 솔직히 말하면 소설 홍보용... '그 쪽' 액기스만 뽑은 것 같더군요. 드라마CD도 그렇고-_-;)
슬슬 감상문을 마쳐야겠는데..
아쉬우니 한마디만 하고..
아직 안보신분들!!!
이 기회에 보시는검돠!
후회는 안할걸!?
한 마디가 아니잖아...ㄲㄲ
위치블레이드 맥스 싱글 XTC-위치블레이드 24화 최종화 엔딩곡
- 고동~Get Closer~ -
길어지겠네.....(.....)
이런 스샷도배(...) 감상문도 오랫만인 듯한데...
전 이렇게밖에 못합니다 표현력이 딸려서요..OTL
어차피 횡설수설이겠지만(피식)
그런데 밸리에서는 태그말고 More은 다 펴진 상태로 들어와지는 모양이던데..
이거 어떻게 안되는걸까?(....이거 로딩이 좀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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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러나오는 배경음악은 위치블레이드 오프닝 맥스싱글 앨범 XTC에 수록된 커플링곡인 고동~Get Closer~ 입니다. 이것때문에 배경음악도 잠시 지운;;; 뭐 이걸로 바뀔 가능성이 높습니다.(...) 참고로 로딩의 주범.(삐질)
먼저 첫 장면..

이 장면?보고 전 순수하게
예쁘다-
라고 느꼈습니다.. 음, 그만큼 최종화인만큼 스탭들이 작화에 신경을 썼다는 말이겠군요.
아무렴, 그녀의 마지막 가는 길인데, 이정도로 신경을 써주지 않으면 섭하죠.
여하튼 시작부에 아이웨폰의 앞에 나타나는 마사네, 손을 혀로 핥으며 싸움의 욕망에 몸을 맡기기로 결심합니다.
그리고 오프닝-

XTC가 돌아왔다!!
아, 오프닝 뜨기전까지 암생각 없이 조금 착잡한 마음으로 보고있었는데..
XTC 흘러나오자 '아! 만세!!' 했습죠;
최종화를 그, 바뀐 오프닝으로 했다간 완전 분위기..-_- 아 다행입니다.
XTC 오프닝 보고있으면 6년전의 그 대지진때의 일이죠.. 새삼스럽게 다시 느꼈습니다. 역시 XTC가 좋아요.. 사이킥러버 좋아요..

그리고, 작중 처음으로 타이틀이 화면 중앙에 위치합니다.
'빛'..정말 이번화에 잘 어울리는 제목이네요.


마사네는 위치블레이드의 힘에 끌린 아이웨폰과 싸웁니다. 마지막 전투임을 직감한 위치블레이드는 힘을 있는대로 끌어모으죠. 어쩐지 이 장면이 슬프게 다가왔는데... 보는 입장에서나 어찌됐든 마사네의 마지막 싸움이기 때문인 듯합니다;;

그리고 마리아는 위치블레이드의 힘을 느낍니다. 먼저 여러루트로 침입한 아이웨폰을 함께 온 아사기, 아오이와 함께 쓸어버리고 나서 마사네에게 가게 되지만요.
그리고 리호코는 대피소에서 아이웨폰의 습격을 피하고 있는데..

방송에서 마사네의 모습이 비춰집니다.(저 꾸욱은 쵸우씨가 채널 돌리는 소리;;; 이 시기에도 무슨 아이돌 방송을 하는 정신나간 방송사가 있다니..)

무슨 짓을 할지 뻔히 보이는 얼굴이죠;
그리고 마사네는 아이웨폰에게 한방 맞고, 괴로워하다가 결국 2단계(편의상 이렇게 부르고 있긴 한데 정식명칭이 있지 않으려나.)에 접어들고

위치블레이드는 마지막 불꽃을 태우듯이 불타오릅니다.
그리고 포위하고 있던 몇기의 아이웨폰을 한순간에 쓸어버리죠..

아직 광기에 차있는 눈으로..
그리고 마리아측에서는 일단 인원이 인원인 만큼; 그쪽 루트의 아이웨폰은 다 쓸어버린건지, 마지막 힘을 불태우는 위치블레이드의 힘을 느끼고 위치블레이드를 쫓아갑니다.
하지만 그때, 아사기에게

이라는 질문을 받고, 마리아는 대답하지 못하죠. 대신 마리아 빠순이 아오이가 옆에서 마리아를 거들어줍니다. 결국 아사기는 대답은 듣지 못한 채 물러나고..

토자와는 그간 모은 자료들을 공개합니다. 아이웨폰과 네오진, 위치블레이드의 정체를 말이죠.
할때는 하는 인물이예요.. 하지만 이 공개 자료들을 사람들이 어떻게 받아들일지는 의문이군요.

그리고 이 시점에서 리호코가 사라집니다...아아, 역시..

우리의 리호코양, 담을 넘고 있습니다.. 정말 대단한 아이입니다;;; 좀 높을건데 저거..

그리고 타카야마는 아이웨폰끼리의 전투하다 남은 50기를 다 때려박기로 합니다.
자폭하려나, 했더니 자폭시키더군요. 으음..

그리고 마사네는 나름대로 위치블레이드와의 악연을 끝내버릴 장소를 물색하다, 처음 리호코와 만나기로 약속했던 장소인 도쿄타워로 결심합니다.
이때, 마리아와 아오이, 아사기가 나타나고 필연적으로 전투가 벌어지죠..

그런데 이 아줌마는 조낸 상황파악도 못하고 연구욕을 충족시키려 하고 있습니다. 조만간 뒈질상입니다. 아아, 이런 평범한 캐릭터를 보았나.(....)
그리고 타카야마팀은 아니나 다를까 아이웨폰을 자폭시켰고, 50기로서는 상당한 데미지를 입히지요. 그래봤자 개미떼 한부대가 죽은 정도지만..
어쨌든 이때, 리호코가 타카야마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이 빠져나왔다는 사실을 (본의아니게)알립니다. 어린아이의 한계지요(...) 본인은 마사네의 위치를 물으려 한거겠지만.. 결국 당황한 리호코는 폭발음과 함께 전화를 끊어버립니다. 위험한 상상을 불리일으키는구나 리호코;;


그리고 마리아와 마사네의 전투중, 마리아가 부상을 입자 아오이가 이성을 잃고 마사네에게 덤벼들다가 죽어버립니다.


여느 네오진이 그랬듯, 결정화에 이어 부스러기가 되어버리죠.
그리고 이 뒤에, 아사기가 던졌던 질문인, '이런 힘을 손에 넣어서 무슨 짓을 할 생각이지?' 라는 말에, 마리아는 또다시 대답하지 못하고..
그것을 아사기가 비웃자 아사기를 뚫어(...)버립니다. 이렇게 허무하게 아사기는 죽어버리죠.. 의미가 있는 캐릭터긴 했는데 좀 아쉽군요. 허무했달까..
어쨌든 마리아는 여기서도 이렇다 할 대답을 하지 못합니다. 오히려 혼란스러워 하며 덤벼들기만 하죠.
마사네는 이런 마리아를 위험하다고 판단, 도쿄타워에 끌어들여서 전투합니다.
레이지는 여전히 리호코를 찾고있고, 그러던중 리호코는 아이웨폰에게 포위되고 말죠



그리고 마사네는 리코의 위험을 감지하고 힘을 개방해서 아이웨폰을 끌어들입니다.
그리고 아까 연구욕에 휩싸여서 미친듯이 위치블레이드의 힘을 측정하고 있던 과학자 아줌마는 위치블레이드의 힘에 이끌린 아이웨폰에 깔려버리죠. 정말 어울리는 최후입니다;;; 전형적인 패턴이네요.

그리고 덕분에 마사네는 본래의 마사네의 눈을 되찾습니다. 광기와 쾌락에 몸을 맡겨 전투를 행함에서 벗어나, 자신이 지켜야하는 존재를 위해 싸우기 위한 의지를 확실히 하는거죠.


그리고 리코를 지키기 위해 힘을 쓴 마사네를 향해 '이해불능이야' 라며 레이나와 똑같은 억양으로 똑같은 말을 하는 마리아에게 마사네는 상큼한 미소(...)로 되돌려줍니다.
그리고 TV에서는 토자와가 찍은 특종이 뉴스로 알려지고 있죠. 네오진과 위치블레이드, 아이웨폰의 정체. 실은 모두 인간이었다... 라는 것들.
그 보도 과정에서 함께 토자와와 마사네를 찍고있던 기자양반이 마사네를 몬스터라 칭하자 토자와는 화를내며 말합니다.

"저녀석은 괴물 같은게 아냐! 인간이다. 평범한 한명의 어머니라고-"
그리고 마리아와 마사네의 싸움에서, 마리아가 마사네를 압도하고 마리아는 위치블레이드를 내놓으라고 요구합니다.
'그것만 있으면-' 이라는 말에 마사네는 '나는, 뭐?' 라고 대답합니다만..
그것이 마리아의 눈에는

레이나로 비추어집니다.

그리고 당하고말죠.


결국 마리아는 중반부에도 나왔듯, 어머니를 원했던 것입니다. 마지막에 어째서 마사네를 레이나로 착각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결국 마리아는 인간의 눈을 되찾은 채 결정이 되어 흩어지죠.
(현실적으로 생각해보면 그저 시간이 부족해서 급전개를 시켜버린거겠지만.... 그런면에선 24화가 좀 아쉬웠습니다. 2,3주 정도로 느긋하게 진행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그나저나 네오진은 결국 가루가 되어 흩어지는 최후로군요. 중반에 레이나를 제외하곤 전부 그런식으로 생을 마감했습니다. 으음, 역시 레이나는 퍼스트 네오진(...)이었기 때문일까요...

그리고 마사네는 반칙미소를 지으며(살인미소라고도 하죠... 아놔 반해버릴..(썰린다)) 도쿄타워로 몰려서 기어올라오려 하는 아이웨폰들을 자애로운 미소로 바라봅니다. 그리고 마지막 의식을 준비하고..




마사네를 찾아 도쿄타워가 보이는 곳으로 찾아온 리코와, 그 리코를 쫓아온 레이지. 가족이 모여서 어머니의 최후를 바라봅니다. 리코가 있어야 할 곳은 타카야마, 즉 아버지 곁이라는 소리와 함께 마사네는 최후를 준비하고..

그 과정에서 목걸이가 빛납니다; 솔직히 처음 봤을때 기억안났는데 리코가 재회를 기도하며 선물했던 조개껍데기를 넣은 작은 병이었더군요. 위치블레이드로 변신한 상태에선 묻혀있을 그 목걸이가 나왔다는건.. 그만큼 리코에 대한 마사네의 사랑이 깊었다는 거겠죠. 크, 가족애 한번 찡하게 그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도쿄타워는 빛에 휩싸이고, 마지막으로 마사네가 리코의 이름을 부르며 엔딩-
애니로 볼땐 못봤는데, 스샷으로 보니 리코를 부르는 장면에서 희미하게 마사네의 윤곽이 보이네요. 미소짓고 있습니다.
어쩐지 시간이 모자라서 후다닥 끝낸 감도 없잖아 있는 엔딩이예요. 뭐랄까- 아쉬움과 함께 또 에필로그가 궁금해지네요.
이렇게 끝낼리는 없으니, DVD영상특전 같은걸로 결말이 나올거라 생각합니다. 솔티레이는 외전도 나왔다는데.. 아놔 빨리 봐야하는데 말입니다..-ㅅ-
아무튼 이걸로 끝일리는 없고, 엔딩 노래가 흘러나온 뒤에 추가장면이...(영화냐)

마사네는 도쿄타워, 아이웨폰과 함께 위치블레이드를 포함한 자신을 깨끗이 지워버렸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도 눈과 같은 결정이 흩어지는것으로 표현되네요. 네오진이 위치블레이드를 따라한 것이었으니, 위치블레이드도 똑같은 결말이었던 걸까요...

어쨌든 그 결정 사이에서 리호코는 마사네에게 재회의 표시로 주었던 조개껍데기를 돌려받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동트는 새벽을 향해 '엄마'라는 단어를 되새기고, 위치블레이드는 2쿨의 대장정의 막을 내립니다.
.....음, 역시나 스샷없인 뭔가 감상문이 안써지는 관계로 이렇게 오랫만에 노가다질을 했습니다.
나노하때 백수십장의 그런 무식한 감상문은 안되게 노력했는데.. 뭐 개인적으론 만족..
어쨌든 위치블레이드는 이제 저에게 있어서 06년 최고의 작품으로 손꼽히게 됐습니다.
어차피 10월 신작은 카논밖에 안볼거고, 그 외의 작품은 그다지 관심이 없고 말이죠.(네기마와 지옥소녀2기, 블랙라군 2기 등 보고싶은것도 몇 개 있긴 하지만.. 그리 중요한건 아니고.. 수능치고 봐도 늦지않고..)
약간 '니들이 생각해보세요, 이들의 뒷 이야기~' 라는 느낌의 엔딩이라 썩 맘에들진 않습니다만...
깔끔하게 끝나긴 했죠. 그리고 제작측이 곤조라는 것과, 솔티레이의 전례가 있으니 아쉽다기보단 DVD를 기다리게 되는군요. 역시, 수능치고 나면 스피드그래퍼와 솔티레이 DVD버전을 다운받아서 한 번씩 돌려봐야겠어요. 으음- 영상특전도 빠트리면 안되죠.. 후후
솔티레이에 이어 가족애-솔티레이는 아버지와 딸의 가족애(부성애)를 그렸다면 이 위치블레이드는 어머니와 딸의 가족애(모성애)를 그린 작품이겠군요.
스피드 그래퍼때는 아저씨와 고딩(...)의 뭔가 범죄의 느낌이 풀풀 풍기는 관계였지만 솔티레이때부턴 건전노선을 걷고있는 곤조입니다. 큭큭.
그나저나... 위치블레이드는 과연 어떻게 됐을까요. 무슨짓을 해도 벗겨지지도, 소멸하지도 않던 그 악마의 검이 과연 잘 소멸해줬을지 의문이네요. 이게 영상특전이나 에필로그가 나와야하는 중요한 이유란 말이다~!
그리고 남겨진 리호코와 타카야마.. 일단 타카야마는 모아둔 재산이 꽤 되고 심복들도 있으니 재개하는데는 지장이 없겠죠. 한마디 하고 사라진 와도는 뭐, 법의 심판을 받아야겠고..
토자와는 안습이군요. 리호코를 잘 부탁한다는 소린 들었지만 이미 그 리호코는 아버지곁에 있고... 그 편집장 아줌씨랑 잘 되려나.. 좀 힘들것 같은데.(....)
여튼지간, 약간 어두운 분위기, 폭유에 가까운 마사네의 슴가(...) 등으로 그다지 주목받지는 못한 비운의 애니..(아니 곤조 오리지날이 다 그랬지..-_- 스피드그래퍼도 그렇고 솔티레이도 그렇고..)였는데
정말 아쉬울 따름입니다.. 지금 모 동호회의 화제의 애니가 되어있는 제로의 사역마보다도 위치블레이드가 더 진지하고 재미있는 작품인데.(뭐, 제로의 사역마 '애니는' 솔직히 말하면 소설 홍보용... '그 쪽' 액기스만 뽑은 것 같더군요. 드라마CD도 그렇고-_-;)
슬슬 감상문을 마쳐야겠는데..
아쉬우니 한마디만 하고..
아직 안보신분들!!!
이 기회에 보시는검돠!
후회는 안할걸!?
한 마디가 아니잖아...ㄲㄲ
- 고동~Get Closer~ -
# by | 2006/09/24 00:17 | 애니탐색대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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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하나하나 누르기엔 너무 시간이 많이 소모되는것 같아서요 뭐 네타방지도 되구요 ;ㅁ;
..집착심 강한 과학자라.. 저렇게 죽는게 정석패턴이지요;ㅂ;
계란 님//정말이지 정석대로 죽었습니다-_ - 너무 평범한 캐릭터였음..(....)
위치블레이드. 명작이에요 ㅠㅠ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