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0월 14일
이걸 보니 뭔가 그립군요.

이 추하고도 아름다운 세계..
제가 우주의 스텔비아(2003)으로 애니계에 입문(...?)하고 딱 일년 뒤에 나온 작품이죠
참 가이낙스 냄새가 풀풀풀풀 풍기는 작품이었는데..
어쨌든 만화가 나왔다는 소리는 상당히 오래전에 들었고 지를까, 하고 잠시 생각하기도 했었는데(....)
왠지 보고나니 그립군요. 원작이, 무지하게(...)
그땐 카와스미 아야코고시미즈 아이고 아무것도 모르는 시절이었는데..으음.. 참 순수한 시절이었죠..(뭐, 지금도 충분히 순수합니다만)
여튼 만화는 전체적으론 애니 스토리와 비슷하게 가면서도 살짝 틀리네요. 히카리를 막으려는 괴물들(...-_-)의 비중이 무지하게 작아지고 러브스토리로 가는 듯
어차피 큰 맥은 틀려지지 않았습니다만.. 뭐 그림체나 전개같은걸로 보면 그다지 좋은 평가는 받기 힘들어 보입니다.
그래서... 오랫만에 음악이라도 들어보자고 하드를 뒤졌더니 없더군요.
도대체 옛날 음악들 전부 어디로 간건지 모르겠습니다..(다른 이야기지만 크로스 게이트 관련자료도 다 날아갔음-ㄱ-)
그래서 뭐 없는게 없는 모 박스를 뒤졌는데 역시나 나와서, 보니 무슨 최종화 엔딩같은게 있더군요.
...순간 이런게 있었나 하고 들어보니
카와스미 아야코 씨와 시미즈 아이씨가 부르신거네요.
...아, 카와스미 아야코씨는 옛날부터 노래를 이렇게 부르셨군요(....)
하여튼... 오랫만에 옛 추억을 떠올리게 해 주는군요. 수능 치고나면 다시 한번 더 봐야겠습니다~
# by | 2006/10/14 01:16 | 만화즐기기 | 트랙백 | 덧글(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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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기 힘든 조합이군요..
...........앞편 보기가 싫어지더군요 ㄱ-
카와스미 & 시미즈 씨 콤비는 그때 이후로........다 봤죠....[웅?]
뭐...딱히 엔딩 좋다는 것이..................
잇힝군 님//가이낙스답게 세기말적인 분위기인게 맘에들었습니다.
키디 님//결말은 참..┓-;;; 그래도 재밌었습니다~_~
경루 님//전 마호로를 안봐서 저거 할때 당시 꼭 히카리랑 마호로랑 비교하는데 이유를 몰랐다죠; 후에 같은 성우란걸 알았음;
지금도 정식서버 열리면 다시 할 마음 200%인데.. 무리겠죠 ㅇ<-<